저는 두 아이를 모유수유로 40개월 넘게 했어요. 그 수유할 때 빈 젖 빨리면 쓰리고 아픈 느낌 있잖아요...
그렇게 에리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네요.
주로 배란기나 생리 전에요. 40대 초반이구요.
이런 통증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요즘 더 심해져서요. 만져봐도 멍울은 없는데요.
며칠 계속 아파요. 이것도 병증일까요? 나이들수록 생리나 배란에 대한 건 좀 더 너그러워질 줄 알았더니 매달 이러네요. ..
저는 두 아이를 모유수유로 40개월 넘게 했어요. 그 수유할 때 빈 젖 빨리면 쓰리고 아픈 느낌 있잖아요...
그렇게 에리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네요.
주로 배란기나 생리 전에요. 40대 초반이구요.
이런 통증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요즘 더 심해져서요. 만져봐도 멍울은 없는데요.
며칠 계속 아파요. 이것도 병증일까요? 나이들수록 생리나 배란에 대한 건 좀 더 너그러워질 줄 알았더니 매달 이러네요. ..
저도 40대 초중반이구요, 여기다 같은 증상으로 글 쓴 적 있어요.
어느 분이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고....ㅠㅠㅠ
저도요즘..그래요
생리전에 아픈건 그려려니하겠는데
이번달들어 계속아파 저두 요즘
병원 가야하나 했는데요
갱년기 증상일수있다니..
흰머리때문에 으기소침 더하기 갱년기네요ㅜㅜ
휴~ 다행이네요. 저만 그러는거 아니였네요.
생리전엔 젊었을때도 가끔 아팟는데 요즘은 생리전두 아닌데 어딘지 모르게 기분나쁘게 찌릿하네요.
만져보면 아픈부위 찾기도 어렵고...그런데 갱년기 증상이래요? 헐이네요 아직은 아닌듯한데....
저도 요즘 그래요
저는 생리 일주일전부터 가슴으로 신호 오거든요
빵빵해지고 아프고...
그런데 이번엔 생애 처음으로, 생리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가슴이 생리전처럼 너무너무너무 아파요
정말 갱년기 증상일까요??
ㅜ.ㅜ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이렇게 동지(?) 여러분과 글로라도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말 갱년기 증상으로 의견이 모아지나요? 큰 병 아닌 건 다행이지만서도
괜히 여쭈었나 싶습니다... 혹시 이 증상 극복하신 분은 안 계실까요?
저도 그런 증상으로 진료를 받았었는데요.
달맞이꽃 종자유가 들어있는 약을 처방해 주셔서 그걸 복용하고는
증세가 완화되는듯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7177 | 고추가격 2 | ㅇㅇㅇ | 2012/08/28 | 2,206 |
147176 | 시작 됐나봐요 5 | 헉 | 2012/08/28 | 2,665 |
147175 | 무개념 교사 어린이집 어딘가요? 11 | 열받아 | 2012/08/28 | 4,430 |
147174 | 또 기어들어갔냐? | ㅎ | 2012/08/28 | 1,508 |
147173 | 냄비근성, 집단근성 47 | 아쉽 | 2012/08/28 | 6,079 |
147172 | 유리창문은 꼭 잠궈야 더 안전하다고 방송 2 | 창문 꼭 잠.. | 2012/08/28 | 2,354 |
147171 | 필독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의 만행 입니다!!!!!!!.. 8 | dd | 2012/08/28 | 4,816 |
147170 | 면접때 입을 여성정장, 어떤 브랜드로? 7 | 음 | 2012/08/28 | 2,258 |
147169 | 현관문에 옆으로 길게생긴 고리걸어놓을수있는거 뭐라고 하죠? 9 | 이름이생각안.. | 2012/08/28 | 2,408 |
147168 |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 아정말 | 2012/08/28 | 3,914 |
147167 |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 관리비 | 2012/08/28 | 2,202 |
147166 |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 | 2012/08/28 | 1,921 |
147165 |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 그립다 | 2012/08/28 | 4,619 |
147164 |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 흠.. | 2012/08/28 | 1,904 |
147163 |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 거 참 | 2012/08/28 | 5,430 |
147162 |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 속터져요 | 2012/08/28 | 3,929 |
147161 |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 | 2012/08/28 | 4,131 |
147160 |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 아..모르겠.. | 2012/08/28 | 2,423 |
147159 |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 샬랄라 | 2012/08/28 | 3,193 |
147158 |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 오바아녜요 | 2012/08/28 | 2,817 |
147157 | 광주광역시예요 | 비바람 | 2012/08/28 | 1,505 |
147156 |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 | 2012/08/28 | 3,490 |
147155 |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 헐 | 2012/08/28 | 14,809 |
147154 |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 바보.. | 2012/08/28 | 1,969 |
147153 | 태풍의 눈 | 분당아지메 | 2012/08/28 | 1,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