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잘 아시는 분 (둘째 입양 관련)

apples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2-04-17 13:36:08
안녕하세요?

지금 제가 10개월된 푸들 남아 (중성)을 키우고 있는데 좀 외로운 것 같아서 둘째를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다른분이 사정상 못키우게 된 강아지 (6개월 같은 종 중성화)에 관심이 있거든요.

근데 약용샴푸를 쓴다고 해서 물어봤더니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 먹였고 몇번 약용샴푸 쓰면 괜찮을 거다." 라고 수의사가 그랬대요.

제 질문은 

건강한 푸들이 첫째 일때 둘째가 피부병이 있다면 (사소하다고 해도) 혹시 옮지 않을까요?

제가 듣기로 피부명이 잘 안 낫는다구.... 

배변 훈련도 잘 안되어 있다는 데 이건 첫째가 완벽하면 왠지 따라 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알려주세요 ㅠ 


IP : 113.1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맘
    '12.4.17 1:47 PM (218.53.xxx.122)

    피부병은 울애들이 안걸려서 잘모르겠구요
    배변은ᆢ울큰애가 아무리 배변판에 큰거작은거 예쁘게 해놓아도 둘째 절대 따라하지 않더라구요
    배변훈련은 따로 시켜야 할꺼예요
    그리고 같은종인건 좋은것 같아요
    저희집 말티만 2마리거든요ᆢ

  • 2. 피부병
    '12.4.17 1:49 PM (122.35.xxx.152)

    안 옮아요. 저 두 마리 키우는데, 한놈은 평생 피부병 달고 사는데... 다른 녀석은 멀쩡해요.

  • 3. 제제
    '12.4.17 1:52 PM (58.148.xxx.21)

    저희집도 시추 두마리 키우는데 한놈이 피부병 때문에 한동안 병원 들락거리며 고생했거든요
    다른놈도 옮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더라구요

  • 4. 검은나비
    '12.4.17 1:57 PM (125.7.xxx.25)

    옮진않겠지만 6개월인데 벌써 약용샴푸를 쓸 정도면 천성적으로 피부가 약한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울집 시추녀석 새끼때부터 온갖 피부병 다 달고 살아서 병원비도 적지않고 병원 다니는 것도 힘들어요.
    그래도 하는 짓이 이뻐서 그걸로 떼우고 산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43 면 90% 레이온 10% 1 미미 2012/04/17 1,177
98342 연예인 지망생 母들, 애들 간수 잘해야 2 .... 2012/04/17 2,499
98341 대충빨리 하는 버릇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습관 2012/04/17 837
98340 한국남자들은 일본은 극도로 싫어하면서,일본여자는 좋아하는듯 11 유슈 2012/04/17 4,460
98339 우도,성산항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요? 4 고민 2012/04/17 3,120
98338 아...아 이거 어쩌나요 6 。。q 2012/04/17 1,638
98337 야채볶음과 올리브 - 어떤 올리브유를 사야하나요? 올올올리브 2012/04/17 995
98336 옵티머스 블랙 어떤가요? 9 스마트폰 2012/04/17 1,411
98335 원래 그렇다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이 2012/04/17 860
98334 자랄때 집안일 전혀 안했던 여자도 시집가면 잘합니다 12 적응력 2012/04/17 3,860
98333 간장게장 오래 됬는데 구더기 많이 생겼을까요? 4 ㅇㅇ 2012/04/17 2,334
98332 마늘소스와 찹쌀 1 ^^ 2012/04/17 1,319
98331 샤워기걸이 4 요리공부 2012/04/17 2,173
98330 152. 어쩌고 하는 아이피 있자나요. 7 ㅋㅋ 2012/04/17 1,400
98329 이명박, "정신대와 강제징용을 용서한다" ㄱㄲ.. 21 수필가 2012/04/17 3,032
98328 초등학생 용돈 얼마주나요? 용돈 2012/04/17 1,174
98327 동네엄마에게 사과하고 싶어요 6 .. 2012/04/17 3,338
98326 ‘요금 인상’ 논란 9호선, MB 일가 연루 의혹 3 단풍별 2012/04/17 1,348
98325 수영하셨던분들~ 14 ..... 2012/04/17 3,301
98324 너는 펫, 누나를 향한 연하의 고백들이 늘어가는 즈음에 누나 2012/04/17 1,199
98323 눈치없는 엄마. ㅠㅠ 큰일 날뻔 했네요. 44 DPRN 2012/04/17 14,876
98322 제대로 뉴스데스크 호외- '수상한 무용가 밀어주기 밝은태양 2012/04/17 1,130
98321 모니터 중간중간 흰 박스가 생겨요 컴질문 2012/04/17 634
98320 소고기국 끓일때 뜨는 검은 거품 없이 끓일려면요.. 5 소고기국 2012/04/17 2,843
98319 기사/부동산 모두가"루저" 1 매일경제 2012/04/17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