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것 보고 반성했어요 ㅎㅎ
어떻게 저렇게 될까요..?
http://www.playbee.co.kr/board/commboard_view.aspx?Seq=6708&pageindex=0&commc...
저 이것 보고 반성했어요 ㅎㅎ
어떻게 저렇게 될까요..?
http://www.playbee.co.kr/board/commboard_view.aspx?Seq=6708&pageindex=0&commc...
http://www.playbee.co.kr/board/commboard_view.aspx?Seq=6708&pageindex=0&commc...
저도 영국엄마처럼 혼자 일어날때까지 냅두고 싶은데 주말빼곤 애가 저절로 일어나는 일이
없는데 어째야 할까요? 지각하든 말든 냅두면 알아서 일어날까요?
아마 저 영국 아이는 학원을 다니지도 않을거고 밤 8시면 잠자리에 들거예요 ㅠㅠ
아침이 다를 수 밖에 ㅠㅠ
영국아이가 혼자서 일어나는게 그게 신기하네요..
우링애들은 서너번 깨워줘야 겨우 일어나고 나머지는 알아서
잘하는데 여쨋든 혼자서 스스로 일어나는것 그게 엄마입장에서는
너무 좋겠네요..
아이들 깨워 본 적 없어요.
학원을 안 다니고 다 엄마표...수영 하나 다니네요.
9시 반에 취침 7시면 알아서 일어납니다.
한국 엄마들 덕분에 요새 애들 모두 베렸소, 김용민도 그렇고
152.149.xxx.115=truth2012
장가 못가고 직업도 변변찮아서 82에 빌붙어 노닥거리는 독거노인이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76677
와 저 오늘 마더쇼크봤는데..
거긴 아침에 밥먹여주고 양치까지 다해주는 한국엄마와
외국에서 아침에 서툴더라도 아이가 다하는거 보여주던데요
근데 게시판에 이 글이 뜨니까 신기하네요...
아침잠 많은 전 영국 엄마 스타일이네요.
애들이 일어나 저 깨우고, 롤 블라인드 걷고, 알아서 옷입고(계절에 맞게 입으면 별 참견 안함) 밥만 차려주거든요.
항상 보라돌이맘이나 다른 부지런한 엄마들을 보며 자책하는 저는 정녕 영국에 가야 하나요? ㅠㅠ
일찍 재워서 아침에 알아서 옷입고 머리묶고하는 편이에요 저도 그 프로 봤는데 .. 다른댁 몇시에 재우시나요?
9시쯤에 자야 아침에 알아서 잘 일어나나요..?
우리애들 10시 드라마 보고 자는데 그래서 아침 7시 30분 지나도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건지..
좀 늦게 자서 그런거라면 좀 일찍 재워야 봐야겠네요..아침마다 깨우면 일어나는게 아니고
서너번 깨워야되니 좀 짜증나네요..
적어도 아침은 스스로 일어나서 옷입고 세면하게 가르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초1때부터 (유치원을 안 다녔어요) 혼자 일어났는데요. 입학식날만 깨워주시고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일어났어요.
양치도 준비물도 스스로 챙겼고요. 준비물을 전날 미리 말하지 않았으면 준비 못하는거였고요.
그런데 남편은 부모님께서 깨워주시고.. 잠 깨라고 들쳐업고 거실 돌기 해주시고... 떠먹여주시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아내인 저에게 원해요. 아침에 깨워달라. 이거해달라. 양말 챙겨달라...
저는 황당했고요. 본인의 아침은 본인이 준비하는거지...
양말도 늘 정해진 자리에 있고 속옷도 수건도 늘 정해진 자리에 준비해두는데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거죠.
아침 독립시키는데 5년 걸렸어요.
저는 초3까지는 꼭 9시에서 9시30분에 재웠어요.
그때는 아침에 안 깨워도 일찍 일어나더라구요.
어떤때는 6시도 안되어서 일어나서 혼자서 책보고
어떨때는 시리얼도 꺼내먹고
혼자 준비하고 그랬는데
초4되면서 조금씩 늦게 자니까 아침에 깨워야 일어나기는 해요.
지금 초5인데 밤 10시나 10시30분에 자면
아침 7시 30분에 깨우면 두번 얘기안해도 일어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영국아이들은 일찍 자니까 일찍 일어나는 것 같아요,
25개월 딸냄이 생각나네요,,
지가 옷장에서 입을 외투랑 옷이랑 내복이랑 팬티랑 들고와서
팬티입고 양말신고 옷 입고,,물론 서툴서툴하지만요,,
커서도 쭉 이런 자주독립적인 아이여야할텐데,,.,
깨워도 안일어나길래 하루는 푹자게 냅두었더니 열시 넘어서 일어나더라구요.혼자 학교 터덜터덜 걸어가더니 다음부터는 알아서 일어나던대요.
알아서 깨어나고 아침도 챙겨 먹어요
초등6 학년 1학년이예요
전 가끔 아이들 깨서 냉장고 열어 아침 챙겨 막도록 못 일어나요
아이들은 요플레, 바나나, 삶은계란, 우유,빵등 알아서 있는거 챙겨먹어요
시리얼도 잘 먹는데 남편이 싫어해서 안사다놔요
아침에 밥 먹이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쌀만 포기하면 아침시간이 여유로와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7914 |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 생각해보니 | 2012/07/14 | 9,763 |
127913 |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 무서운영화 | 2012/07/14 | 1,263 |
127912 |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 하품 | 2012/07/14 | 1,372 |
127911 |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 진스타임 | 2012/07/14 | 1,384 |
127910 |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 언제나그자리.. | 2012/07/14 | 776 |
127909 | 인생에 있어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확 바뀐 것들이 있으신가요??.. 10 | ㅇㅇ | 2012/07/14 | 3,181 |
127908 | 고찬용을 아세요? 7 | 낯선팬 | 2012/07/14 | 1,439 |
127907 | 기사/세입자 보다 못한 집주인 "아 옛날이여".. | 아시아경제 | 2012/07/14 | 1,517 |
127906 | 고장 잘 안 나는 타이머 추천해주세요~!! | 타이머 | 2012/07/14 | 743 |
127905 | 12월의 열대야 | 드라마 | 2012/07/14 | 1,149 |
127904 | 조선족 옹호론자, 배나온기마민족 보세요. 15 | 정통기마민족.. | 2012/07/14 | 5,249 |
127903 | 타블로와 스탠포드의 비밀 84 | 다문화반대 | 2012/07/14 | 33,893 |
127902 | 처음으로 오이지를 방금 담갔는데요.. 6 | 아웅 | 2012/07/14 | 1,691 |
127901 | 최화정 58년 개띠 아니에요? 13 | 진실은 | 2012/07/14 | 7,915 |
127900 |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 16 | ... | 2012/07/14 | 5,204 |
127899 | 여기 무료궁합 사이트 정확도 평가좀 해주세여 3 | ㅠㅠ | 2012/07/14 | 7,193 |
127898 | 폴로 성인남자, 여자 사이즈문의요~ 2 | 햇살 | 2012/07/14 | 2,726 |
127897 | 이마트 따로 배송되는 수박 언제쯤 올까요? | ㅣㅣ | 2012/07/14 | 753 |
127896 | 운전하다가 웃겨서 쓰러질 뻔 했어요 61 | 엄마의지인.. | 2012/07/14 | 19,467 |
127895 | mbc 아침방송타요. ^^ 1 | 자연의머슴 | 2012/07/14 | 1,486 |
127894 | 비빔면 끼리러 갑니다. 27 | ... | 2012/07/14 | 2,876 |
127893 | 고쇼 평소에 거의 보지 않았는데.. ^^ 8 | ... | 2012/07/14 | 4,265 |
127892 | 개님이 코골이하면서 자고 있네요. 5 | ㅇㅇ | 2012/07/14 | 1,613 |
127891 | 류마티스 관절염....증상이 어떤가요? 무릎이 아픈데 3 | qwer | 2012/07/14 | 3,751 |
127890 | 기관장출신이 무슨뜻이에요? 2 | 모리 | 2012/07/14 | 1,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