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간 설전에서 연일 ‘여성’이 화두가 되고 있다. 롬니 전 주지사의 부인 앤 롬니 여사를 겨냥한 ‘전업주부 논쟁’에 이어 이번에는 여성실직 문제다.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CBS방송에 출연, 롬니 전 주지사가 최근 지적한 여성실직 문제에 대해 “이는 사실을 오도하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롬니 전 주지사는 지난 12일 델라웨어주 유세에서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 사라진 일자리 가운데 92.3%가 여성 일자리.
왜 선진국조차 여성일자리가 먼저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