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후 물리치료 받은 후에요...

ㅜㅜ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2-04-17 12:00:05

저는 피해차량이고 가해자 쪽에서 대인접수를 해줘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상대방쪽 대인 담당자 말이 치료는 계속 받으시고 다음 주 쯤에 전화해서 치료를 계속 할지 금전적인 보상을 할지 다시 상의해보자고 하더군요.

상태는 입원할 정도는 아니고 통원치료 받으면서 당분간 물리치료만 받으면 될 거 같아요.

아이들 때문에 입원할래야 할 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오른쪽이 전체적으로 다 저리고 아프네요...

이런 경우는 이후의 후유증이라던가를 생각해서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충분하다고 생각될 때까지 물리치료를 받는 게 더 좋을까요?

전 상대방에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 하고 싶거든요.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기다니... 에휴... 힘드네요...

IP : 180.66.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12:04 PM (58.143.xxx.219)

    충분하다고 생각될 때까지 물리치료를 받는 게 더 좋지요.
    먼저 배려할건 상대방이 아니라 평생 고생하지 않고 사셔야할
    님 몸을 먼저 돌보셔야 맞습니다. 최대한 치료 받으시고
    합의도 최대한 뒤로 미루세요. 일단 합의해버림 3년넘음 이의제기할 일
    생겨도 좀 힘들잖아요.

  • 2. 그리고
    '12.4.17 12:09 PM (58.143.xxx.219)

    괜찮다 싶어도 날구질면 다시 쑤셔올 수 있어요. 그때 또
    물리치료 받아야 되기도 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278 노트북추천돔바랍니다 3 컴몰라요 2012/08/28 1,440
147277 이제 창문 열어놔도 될까요? 7 해피보이즈 2012/08/28 3,355
147276 <태풍 볼라벤> '덴빈'에 길 터주고 떠난다 4 그립다 2012/08/28 4,358
147275 그럼 이런 경우는 누가 물어주나요? 3 그럼 2012/08/28 1,934
147274 화장품 냉장고 사고 싶은데요 4 추천해주세요.. 2012/08/28 2,159
147273 태풍,...바람이 조금 셀뿐이네요 15 경기남부 2012/08/28 4,146
147272 관악구 은천동 아파트 유리창 깨진 집 있어요 12 약한거아녜요.. 2012/08/28 4,455
147271 묵은지 김치찜할때 김치가 너무 시면... 7 ... 2012/08/28 4,280
147270 차라리 외국 기상청 정보를 보는게 나았을까요? 3 차라리 2012/08/28 2,770
147269 나만 못느끼면 약한 태풍?? 12 오마이갓 2012/08/28 3,012
147268 ‘강도들었다’ 112 거짓신고했다가 996만원 배상 세우실 2012/08/28 1,706
147267 이와중에 삼계탕 ㅠ,.ㅠ 1 새옹 2012/08/28 1,499
147266 볼라벤은 태풍의 눈이 이미 소멸했다는데요... 18 ^^ 2012/08/28 8,091
147265 이 와중에 은정 다섯손가락 하차 이유가 밝혀졌어요 13 .. 2012/08/28 6,291
147264 예년보다 약하다하면 마구 화내는 사람들, 왜 ??? 28 태풍 2012/08/28 3,311
147263 이번 태풍 지역별 편차가 큰 것 같네요.. 9 태풍 2012/08/28 2,645
147262 강남 역삼 입니다.. 4 ... 2012/08/28 3,139
147261 초등 저학년들 다 뭐하나요? 이렇게 강제로(?) 집에 있는 것도.. 9 이런날 2012/08/28 2,771
147260 에어컨 실외기가 불안해요 바람이강해서.. 2012/08/28 1,655
147259 부모님께서 10월에 미국 라스베가스로 가는데요. 2 싼비행기표?.. 2012/08/28 1,918
147258 묵은 간장 햇간장 2 조선간장 2012/08/28 2,389
147257 번역 부탁드립니다. 행복한걸 2012/08/28 1,366
147256 저희 엄마같이 본인의 힘듬을 자꾸 어필? 하려는 엄마 또 계실까.. 14 ... 2012/08/28 6,286
147255 서울.. 잠잠한데요.. 아직 밑에서 올라오는 중인건가요? 16 브라우니태풍.. 2012/08/28 3,972
147254 바람소리는 요란한데 베란다는 조용합니다. 알고봤더니 5 착한태풍 2012/08/28 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