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는 태어난 시를 모르면 알 수가 없나요

사주는 조회수 : 4,175
작성일 : 2012-04-17 10:51:58

엄마께서 생일만 기억하시고 태어난 시를 전혀 모르시는데 이럴경우 알수가 없나요

간혹 궁금하긴 한데...

보러 갈수 가 없네요

IP : 121.190.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4.17 10:52 AM (218.152.xxx.206)

    시가 정말 중요한데요.

    사주 잘보는 사람은 과거일을 물어봐 가며, 부모님에 대해 물어봐 가며 시를 대충 추려낼수 있어요.

  • 2. ..
    '12.4.17 10:52 AM (121.160.xxx.196)

    시간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 3. 사주는
    '12.4.17 10:55 AM (121.190.xxx.72)

    평생 사주 모른채로 살아야겠네요 ㅎㅎ

  • 4. 우유
    '12.4.17 10:59 AM (218.153.xxx.227)

    혹시 병원에서 낳으셨다면 ....

    병원으로 찾아 가시면....

  • 5. 확율적으로
    '12.4.17 11:05 AM (175.199.xxx.185)

    사주는 말 그대로 네 기둥이고, 시간을 모르면 기둥이 4개가 아니고 3개죠.
    젤 중요한 기둥은 월입니다.
    그럼, 시간은 중요치 않은가?
    중요합니다만, 월 만큼 중요친 않구요....

    확율적으로 1/4의 사람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을 모르면 3개의 기둥만으로 봐야죠.
    단, 1/4의 확율에 해당되면 정확도는 떨어지게 됩니다.

  • 6. 하다못해
    '12.4.17 11:17 AM (211.223.xxx.24)

    아침 저녁 오후 정도라도 모르세요?
    대충이라도 때를 알면 사주 잘 보는 분들은 지금 상황이나 자식 유무, 딸이냐 아들 등등의 정보를 묻고서
    시를 파악하기도 합니다.
    시가 자식 자리란 말이 많지만 그외에도 사주 주체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어떤 자세로 임하는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자리라서 앞일을 알려면 시 역시 중요하다고 하네요.

  • 7. 묘시
    '12.4.17 1:56 PM (175.199.xxx.185)

    인시는 03:31~05:30
    묘시는 05:31~07:30 분인데.... 모르긴 해도 묘시일듯 합니다.
    정확히는 생일날 아침 동트기 전 어스름 할 때가 몇시인지 본인이 확인해 보세요.
    크게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 8. ....
    '12.4.17 2:39 PM (72.213.xxx.130)

    동트는 시각도 계절에 따라 달라서요. 그런데 유츄 가능할 거에요.

    그리고 시간을 모른다는 것은 => 시간이 미래를 나타내는 것이라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416 액상으로된철분제추천좀해주세요. 1 생리 2012/04/20 1,212
99415 저 좀 토닥토닥 위로해주세요 5 위로가필요해.. 2012/04/20 755
99414 초등3학년 사회참고서 사셨어요? 2 봄날 2012/04/20 1,756
99413 30중반에 스케이트 배우고 싶은데요,,위험하지 않을까요? 1 니모 2012/04/20 961
99412 어금니 금 말고 크라운으로 해도 될까요? 2 봄이 2012/04/20 1,647
99411 하체통통 한의원 침요법 좀 받아볼려고 하는데요~ 해보신 분들 효.. 3 a1yo 2012/04/20 1,134
99410 4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04/20 1,029
99409 출산 예정일이 지났는데 아이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8 2012/04/20 6,255
99408 광대뼈가튀어나왔음 삶이 어떤가요.. 32 2012/04/20 11,455
99407 급질)젓갈을 달인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1 살림의여왕 2012/04/20 805
99406 정세균 논문 표절은 정우택과 다릅니다 6 ... 2012/04/20 1,603
99405 저도 이털남 들었는데요 명바기님 대단하세요 4 낙천아 2012/04/20 1,208
99404 다른사람들이 왜 그만뒀는지 알것같아요.. 3 아이폰 2012/04/20 1,585
99403 인천, 뇌검사 하려하는데 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4 별헤는밤 2012/04/20 1,434
99402 쌈싸먹기 그릇이 네이버에 떴네요. 5 네이버 2012/04/20 2,514
99401 팝업 창 안열리게하는 방법 있나요? 3 .. 2012/04/20 1,135
99400 내일 대학로 갔다가 나꼼수 벙커갈려는데요~~ 6 ㅇㅇㅇ 2012/04/20 1,303
99399 가슬팩 구매하셨던 분들 잘 사용하시나요? 7 가슬 2012/04/20 1,230
99398 오늘부터 윤달이네요. 결혼식을 안하나요? 12 결혼식 2012/04/20 3,424
99397 이문열 또 발언시작..4대강 "아주 잘한일,정부의 혜택.. 18 ... 2012/04/20 1,985
99396 4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20 667
99395 저도 드디어 주기자 읽고있어요. ㅎㅎ 근데 질문한가지요. 2012/04/20 775
99394 중국공산당보다 가카가 2등이나 이겼네! 3 참맛 2012/04/20 839
99393 푸틴의 11번가 사랑 有 2 slr펌 2012/04/20 2,104
99392 황당 김형태, "집에 해명자료 두고 왔다" 8 참맛 2012/04/20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