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토막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지난 16일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단지에는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은
시흥 사건 용의자, 아내 토막내 버린 무서운 남편 ..
아내가 잔소리를 하자 우발적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흥 토막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지난 16일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단지에는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은
시흥 사건 용의자, 아내 토막내 버린 무서운 남편 ..
아내가 잔소리를 하자 우발적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사건 처음 뉴스에서 들었을때
나이가 이미 60대이고 가까운 사람일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범죄를 저지르려면 좀더 완벽하게 하지...어떻게 쓰레기로 버릴 생각을 했는지.....
잔소리?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요.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잔소리 때문에 우발적으로 그랬다는건 전 안믿겨지네요
그렇수 있다 생각...욱 하는 사람은 작은 일로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로 저렇게 크게 사고쳐요. 그래서 무서워요.
평소에
다정했다면 그 지긋한 잔소리
속으로만 삭혔나보네...
차라리 헤어지고...각자 살지
왜 자신의 행복을 방치하는지..
시체처리 하는 방식도 그 사람에 대한 무의식을 반영하는데 쓰레기장에 버렸다면 뭐...여자들은 제3자에게 희생되는것도 많지만 지인에게 당하는 경우가 더 많아보이네요 요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