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열이 38도 대에 머물러 있어요

아파요 조회수 : 756
작성일 : 2012-04-17 09:18:47
큰아이부터 시작해서 온 가족이 옮은거라 신종플루 같은건 아닐거에요.
독감이라고 했거든요..
증세는 열, 기침 두가진데 기침을 많이 하진 않는데 기침 할때마다 목이 찢어질듯 아프고 침도 못삼키고 목소리도 거의 안나요

근데 열이 안내리네요 ㅠㅠ 귀체온계로 잰거라 겨드랑이로 재면 좀 더 낮겠지만 ....38.7~9도에서 해열제 먹어도 38도에서 더 내려가질 않아요

제가 모유수유중이라 왠만하면 참는데 이번엔 너무너무 아파서요 ㅠㅠ

중병은 아니겠죠?
IP : 1.245.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9:24 AM (1.212.xxx.227)

    요즘 돌고 있는 독감이 B형 인플루엔자인데요.
    의사샘 말로는 B형 독감 특징이 해열제로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거래요.
    그래서 타미플루 처방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병원 가시면 처방해주실거예요.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 2. 독감이예요
    '12.4.17 10:32 AM (119.192.xxx.205)

    열과 몸살이 특징인데 목도 잠기더라구요. 저도 아이에게 옮아서 한 이주 정도 고생했어요. 아기도 있는것 같은데 힘드시겠네요. T^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72 아줌마들은 정녕 일 못하나요ㅠ 5 희망 2012/04/19 2,669
97971 노래제목을 찾습니다. 음악 줄넘기~ 2 똥강아지 2012/04/19 769
97970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지..남자보는눈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4 희내야 2012/04/19 3,148
97969 통밀빵 호밀빵 맛있는 집 아시나요? 5 .. 2012/04/19 5,671
97968 장바구니 든 남자. 5 쿠키왕 2012/04/19 1,126
97967 튀김 프라이팬 알려주세요 1 함께 2012/04/19 1,711
97966 전세로 이사 온지 3개월 됏는데 주인이 집을 내 놨대요 3 집사말어 2012/04/19 2,113
97965 [급]수화물용 캐리어 커버가 없을 때, 응급 조치가 뭐가 있을까.. 3 뱅기타요 2012/04/19 6,703
97964 오늘 남편 회사에 갔다가 부장한테 막 깨지는걸 몰래봤네요.. 66 로체 2012/04/19 18,038
97963 초등4학년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4 초등4학년수.. 2012/04/19 1,544
97962 공대 다니면서.... 7 she do.. 2012/04/19 2,114
97961 의류 쇼핑몰 옷, 상품 하자로 인한 교환...그냥 참아야 할까요.. 3 rozzi 2012/04/19 1,078
97960 디자이너 옷 입으시는 분들은 어떤분일까요 2 캬바레 2012/04/19 1,986
97959 오일가글 아직도 하시나요? 6 저녁밥먹을시.. 2012/04/19 6,375
97958 다문화정책의 숨겨진 진실!?! 자스민차 2012/04/19 669
97957 영어진짜간단한거... 순서가 알고 싶어요 1 ㅎㅂ 2012/04/19 974
97956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2 아로 2012/04/19 563
97955 <힐링캠프> 박원순시장 '힐링' 없던 일로...[가카.. 9 우리는 2012/04/19 2,963
97954 정신나간 짓 하고 왔어요 ㅠㅠ 8 purple.. 2012/04/19 2,914
97953 문도리코가 억울해 하는 것도 0.1%는 이해가 되는게 ㅇㅇㅇㅇ 2012/04/19 742
97952 책제목 알고 싶은데 궁금이 2012/04/19 547
97951 회원장터 글쓰기가 안되는 이유는??? 3 루씰 2012/04/19 603
97950 요즘들어 얼굴이 너무 당겨요 ㅠㅠ 11 건조해ㅠㅠ 2012/04/19 2,353
97949 뭐가 맞아요? 1 ㅎㅂ 2012/04/19 432
97948 기사/고령화보다 빚이 더 빨리 늘고있다 한국일보 2012/04/19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