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 힐링캠프 지금보고 있어요.

힐링캠프 조회수 : 5,383
작성일 : 2012-04-17 00:20:16

아. 저는 이효리가 왜이리 정이갈ㄲ요.

입담좋습니다.

한놈이라도 더 만나봐야지.ㅋㅋㅋㅋㅋ

오동통한 내 너구리와 함께!!

IP : 211.217.xxx.19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12:22 AM (124.56.xxx.140)

    피부에 머가 많이 났어요. 한혜진 피부랑 넘 비교되네요 ㅎㅎ

  • 2. 주름도 좀
    '12.4.17 12:22 AM (211.217.xxx.197)

    눈가주름이 좀 심하네요. ㅋㅋㅋㅋ 워낙 눈웃음이 많은 타입이라 그런건가?

  • 3. ..
    '12.4.17 12:23 AM (115.41.xxx.10)

    언제나 효리 짱이에요.

  • 4. 자유롭고
    '12.4.17 12:24 AM (116.38.xxx.42)

    능력있는 효리가 멋지네요.
    이젠 깊이까지..

  • 5. 요즘
    '12.4.17 12:24 AM (174.118.xxx.116)

    이효리에게서는 향기가 나요.
    사실...고현정보다도 훨씬 파워있고 말솜씨도 좋고, 괜찮다고 보여요.
    정말 꾸준히 살아남아주길 바랍니다.

  • 6. ..
    '12.4.17 12:25 AM (1.231.xxx.77)

    능력있고 멋져 보이네요

  • 7. ///
    '12.4.17 12:25 AM (175.113.xxx.101)

    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호감...^^

  • 8.
    '12.4.17 12:28 AM (118.219.xxx.124)

    진짜 닮고 싶은 성격ᆢ
    예전에도 좋아했지만
    이젠 성숙해진 모습이 더해져 참 보기 좋네요

  • 9. 뭘 해도 이뻐!
    '12.4.17 12:29 AM (125.180.xxx.79)

    참 타고난 연예인이다 싶어요^^
    끊임없이 잘난 체를 해도 밉지가 않으니ㅎㅎ

    이제 세상을 보는 따뜻한 눈까지 있으니
    나무랄 데 없는 처자네요~

    롱런할거에요.

  • 10. 이효리야 원체 서글서글했으니까요
    '12.4.17 12:34 AM (119.18.xxx.141)

    이효리는 아무생각없이 살때도 마냥 좋았어요 (텐미닛 기점으로)
    호감 그 자체
    근데 똑똑하기까지 해요
    김제동의 톡톡톡 이효리편 읽어 보세요
    대한민국 오프라 윈프리는
    이효리일 듯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셀러브레이티 패셔니스타

  • 11. ..
    '12.4.17 12:42 AM (39.121.xxx.164)

    전 요즘 이효리가 젤~~~~~~~이쁩니다.
    생각하는것도 어찌나 멋진지..
    이런 연예인 좀 많았음 좋겠어요.

  • 12. ..
    '12.4.17 12:44 AM (115.41.xxx.10)

    근데 몇살이에요? 오래도록 보고픈 여인네..

  • 13. 애는
    '12.4.17 12:58 AM (211.224.xxx.193)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것 같아요. 털털하고 실력안되도 먼저 저질러보는 그 자신감 부럽네요. 준비안됐어도 막 저질렀다는거.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헤어지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자기하고 싶은 데로 열정적으로 사네요. 저렇게 살면 후회는 없을것 같아요.

  • 14. 역시 효리인기는^^
    '12.4.17 1:01 AM (211.217.xxx.197)

    많은걸 갖추어서 인지, 노래실력을 안주신건가요. 여러가지로 맘에 드는 이효리!!! 나중에 토크쇼같은거 꼭 했으면 좋겠어요.

  • 15. dd
    '12.4.17 1:03 AM (101.235.xxx.187)

    나중에 다운받아봐야겠네요. 이효리 관심없었는데 요즘 호감이예요. 멋있게 나이들고 있는것같아요. 성숙해지는게 눈에 보이고...자신만의 아우라가 나온다고하나 그리고 앞으로 젊어지기위해 보톡스나 시술 안받겠다고 한것도 멋졌어요. 30대 여성에게 모범이 되고 싶다고...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얼굴이 되고 싶대요

  • 16. dd
    '12.4.17 1:04 AM (101.235.xxx.187)

    눈주름이 어쩌지저쩌니 하는 댓글이 보여서 좀 ...눈주름 있고 입주름 있으면 어떤가요. 이효리도 인간이고 이제 30대인데 당연한거지요. 그리고 주름 있어도 충분히 아름답고 멋지니까 상관없습니다. 세월을 억지로 거스르려고 발악하는게 추하지요

  • 17. 전에
    '12.4.17 1:07 AM (112.161.xxx.119)

    이효리가 자기는 보톡스 맞지않겠다고. 모든 여자연예인이 나이보다 말도안되게 젊게 나오니까
    보통 여자들이 괴리감(?)느낄꺼라고 그래서 자긴 안맞을꺼라고 비슷하게 얘기했던거 기억나요.

    저도 오래동안 보고싶어요.
    힐링캠프보고 댓글 두번째 다는 일인.

  • 18. ...
    '12.4.17 1:23 AM (182.212.xxx.73)

    전 핑클때부터 이효리가 섹시해서 눈여겨 보고 젤 이쁘다했거든요?
    근데 효리가요 여자들의 적이었어요. 원래 여자들이 이쁘고 섹시하고 남자에게 인기많은 애들 좀 질투하고 헤프다고 막 루머만들어내고 그러잖아요.. 아무튼 그런소문으로 효리도 어릴땐 속 좀 끓였을거에요~
    텐미닛때도 좋아하는사람도 많았지만 그 섹시함을 싫어하는 사람 엄청 많았어요.
    섹시함을 터부시하고 성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는걸 어른들의 눈을 찌푸리게 했거든요.
    근데 이효리가 예능을 하면서 점점 여성들도 끌여들었어요. 핑클이 에스이에스보다 여성팬도 은근 많은 그룹이긴 했지만 효리는 확실히 남자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 타입이었는데 솔로로서 당당함과 예능에서의 털털함 으로 정말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죠. 엠넷에서 했던 이효리의 오프 더 레코드라는 프로가 있었는데 와..그때 이효리 또 한번 다시봤잖아요. 항상 꾸미는 모습만 보다가 평소엔 내가 집에 있을때 모습이랑 똑같잖아? 이러면서.. 늘어진 흰티에 수면바지입고, 옷방은 너저분(행사 의류가 워낙많으니까)하고 냉장고에 우유가 없어서 오렌지 주스에 시리얼 말아먹던거 하며 얼마나 친근했던지..ㅋㅋ
    자긴 일이 멋내고 패셔너블 해야 되는거라 평소엔 아예 쉬어버린데요.
    화장도 쉬고 옷도 그냥 암거나 입고. 실제로 그냥 체크남방에 바지 모자 이렇게 입는게 일상같았어요.
    그.리.고. 이효리도 늙는다.. 이런게 여자들한테 와 닿으니까 여자들도 이제는 날을 세우지 않는거 같아요.
    당시에 효리 남친 많다 과거가 문란하네 어쩌내 말 많았지만 이제 한풀 꺾인 미모와 허심탄회하게 자기 과거 말하는거 한놈이라도 더 만나야된다 이런거 솔직히 우리도 속으론 그런거 동경해 왔잖아요? 남들 이목이 두려워서 못해본것 뿐이지. 맨날 티비에서 박미선도 그러잖아요 다시태어나면 막 살거라고 ㅋㅋ
    어쨌든 이젠 이효리가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주는 그런 여자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찢어지게 가난했던 여인이 지금은 대한민국 탑 스타가 되었고 과거도 거침없이 얘기하는 여장부 스타일이니 (동네 아줌마 같이 소탈한거 같기도하고) 여자들이 안좋아 할수가 있나요.
    사실 이효리가 이뻐서 남자들도 저런 무한자신감 다 받아주는거지 못생긴 여자가 저런말 했으면 악플 엄청날꺼에요?ㅎㅎㅎ
    아무튼 여기까지 성공한 이효리라는 여자 대단한거에요
    길거리캐스팅으로 모든여자의 워너비가 되는게 어디 쉽나요.

  • 19. ..
    '12.4.17 1:27 AM (115.41.xxx.10)

    어려웠던 과거를 스스럼없이 내 보이는거 보고 와..진짜 놀라고 역시 소탈 솔직하구나 싶었어용

  • 20. 길거리캐스팅요?
    '12.4.17 1:33 AM (119.18.xxx.141)

    ㅋㅋ 뭐지 오프 더 레코드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효리 SM 오디션 봤다잖아요
    근데 이수만이 한다는 말이
    너 어디가서 여기서 오디션 봤다는 얘기 절대 하면 안 된다 ,,,,,,,,,,,,,
    당부를 했다고 웃으면서
    "지금은 후회하시겠죠?' 하는데
    정말 효리 그때 잡았으면 서로들간에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SM이라면 효리 미국 진출 가능하다고도 보는데 말이에요
    그때 보아 때문에 눈이 너무 높았던 탓일까 모르겠네요 ㅎㅎ

  • 21. ...
    '12.4.17 1:57 AM (211.243.xxx.154)

    글쎄요..효리는 노래도 춤도 안되잖아요. ㅎㅎ
    전 효리 귀엽긴한데 말투가 너무 싼티나 보여서 쩝...

  • 22. ...
    '12.4.17 2:06 AM (218.237.xxx.60)

    이효리 너무 가볍고 철없어 보이네요.
    역대 최악의 힐링캠프 게스트중 한명인거 같습니다.

  • 23. 저기 위에서
    '12.4.17 11:17 PM (112.146.xxx.72)

    이상하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챙겨 봤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얼마나 재미있던지..
    말하는게 진심이 느껴지던데..
    많이 철이 든거 같구...
    재미있었어요..
    몇껍데기를 벗은거 같네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 24. 이효리좋아요
    '12.4.17 11:50 PM (110.11.xxx.200)

    정말 좋아요 가식 없고 사랑스럽고.. 그냥 정이 가는 이효리!
    힐링 보면서 완전 빵빵 터졌어요
    여자지만 참 좋아합니다 ㅎㅎ

  • 25. 000
    '12.4.18 12:27 AM (94.218.xxx.187)

    장차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될 겁니다. 제가 예능을 안 봐서 이효리가 말을 저렇게 재미나게 하는 줄 몰랐네요. 세상에...1시간이 휙 가네요.

  • 26. ..
    '12.4.18 1:29 AM (66.56.xxx.73)

    보면서 MC나 시청자가 오히려 저 정도까지 얘기해도 될까..걱정이 될만큼 시원하게 쏟아내더군요 ㅋㅋ
    우리나라 여성 예능인 중에서 해피투게더 식의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 대형 시상식 사회까지..모두 전방위로 다 잘 하는 메인 여성 예능인은 현재 이효리밖에 없어요.
    좀 잘 한다 싶은 여자 예능인들도 리얼 버라이어티에선 힘을 못썼죠..아니면 셋다 잘 하더라도 메인급이 아니었던지..
    물론 신동엽, 유재석같이 톱mc가 파트너였다는 점도 크게 영향을 끼쳤지만 그 사람들 옆에서 파트너로서 제 자리도 못찾는 사람이 대다숩니다. 근데 이효리는 자기 몫도 확실히 하고 패떴 때랑 런닝맨 1회 게스트 때랑 보면 확실히 큰 그림을 그릴줄 알고 방송분량을 확실히 뽑아낼줄 압니다.
    주병진쇼나 승승장구 식의 토크쇼는 이효리와 확실히 안맞지지만..
    그리고 이효리 토크쇼 한 번 나온걸로 인터넷 여기저기가 들썩이는걸 보면 확실히 이효리는 스타성이 뛰어나네요. 핑클 때도 핑클 시청률은 핑클 효과가 아니라 이효리 효과란 말이 있었다던데..이효리는 확실히 스타성이 뛰어나요.
    근데 이효리는 연기 할거면 일단 발음을 확실히 고쳐야할듯. 발음이 새는데가 있어요. 온에어에 카메오로 나왔을때도 다른건 다 제쳐두고서라도..연기하는데 발음이 정말 문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28 일산 코스트코에 쿠폰세일하는 르쿠르제냄비..... 지온마미 2012/04/17 1,120
96927 아파트 공동명의로 바꿀때요..... 1 공동명의 2012/04/17 1,246
96926 우리딸 많이 변했네요 차차 2012/04/17 792
96925 4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17 633
96924 시어버터로 화장하니 물광이 되네요 19 와우 2012/04/17 6,407
96923 남편이 봄옷 사라고 백만원 줬어요. 제가 뭘 사면 좋을까요? 8 보너스 2012/04/17 2,438
96922 교대역 근처 살만한 저렴한 원룸은 얼마일까요? 1 Gg 2012/04/17 910
96921 초 4학년 여자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5 한숨. 2012/04/17 1,757
96920 안철수의 필살병기 3개 6 WWE존시나.. 2012/04/17 1,098
96919 초2인데, 여태 일부러 놀렸더니... 부작용이 있군요. 7 교육 2012/04/17 2,032
96918 정말 마트나 백화점밖에 답이 없는건가....ㅠ.ㅠ 5 에잇 2012/04/17 1,703
96917 스마트폰 같은 고장수리 3회 접수시 3 갤2 이용.. 2012/04/17 1,579
96916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ㆍ女긴급전화 119 연계 4 단풍별 2012/04/17 765
96915 '이끼'의 작가, 윤태호의 '내부자들' 4 내부자들 2012/04/17 2,037
96914 서대문구 가재울 중학교전학(댓글부탁드려요) 3 중학교 2012/04/17 2,175
96913 통신사에서 이런 스마트폰을 줬을경우... 1 이럴경우 2012/04/17 652
96912 저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열이 38도 대에 머물러 있어요 2 아파요 2012/04/17 831
96911 수첩할망은 KTX민영화에 대한 입장이나 밝히시오 7 어서빨리 2012/04/17 713
96910 밤 12시만 되면 우리동네가 마치 공동묘지처럼 적막해요 4 호박덩쿨 2012/04/17 1,510
96909 감시카메라 설치 해보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부탁요 2012/04/17 455
96908 대학병원에서 사랑니 발치할떄 4 ,,, 2012/04/17 1,852
96907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17 714
96906 저 집안으로 시집간 며느리가 있다면 조심해야겠네요. 11 말종김형태 2012/04/17 3,240
96905 서울시장님은 어찌 이리 좋으신걸까요? 14 감동 2012/04/17 2,392
96904 "재산 분배 끝나 한 푼도 줄 생각 없다" 8 이건희 유산.. 2012/04/17 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