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거실에서 잡니다 (남편과 나)
시골입니다,,울 냥이가 항상 내옆에서 나를 바라봐야만이 잠을 잡니다 내가 없으면 죽는줄 압니다
그래서 새벽에 우는소리가 나서 불을 켜보니 배가 고픈가 해서 밥을 줫더니 잘 먹대여
그래서 다시 대갈빡 눕히고 자는데,,창문의 달 빛으로 보니 냥이가 자기도 터억 누웟더라고요
나를 바라보고요,,그래서 내가 손으로 이리와,,,까미야?? (이름) 햇더니,,,이 냥이가 어둔데서
내 손가락은 발톱으로 콕 집어버렷네여,,,피가 철철철,,,
세상에 거실에 피가 흥건~
손가락 딱 한곳에 찔렸는데 그러네여,,자다가 이불 뒤적이면 쥐 인줄 알고 이불안으로 발톱으로 휘젓어서
몬살겟심니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