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갔더니 비행기 안에
미쿡 사람들 온통 킨들에.. 이북 들고 다니길래
저도 귀국하자마자 하나 샀죠~
책 읽는 거 좋아하지만 요즘 두툼한 책들 들고 다니기 버겁고..
국산 제품 새로 나온 걸로 하나 샀는데
눈도 편하고 기능은 괜찮다 했는데..
문제는 책이 없어요.. ㅠㅠ
교보문고 자기네는 이북이 몇만권 어쩌고 해도
정말 읽을 책 없네요..
최근에 나온 빅 픽처 한권 발견하고 다운 받고 천천히 읽으면서
계속 유령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정말!!! 컨텐츠 부실입니다.
아직 초짜라 그런데
아마존 같은 데서 사면 국산 제품에 호환 되는 거 아니죠?
이거야 원.
그냥 불평해봤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