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1. 저는
'12.4.16 9:26 PM (174.118.xxx.116)그분 나오는 프로는 보지 않아요. 상대방을 발끈하게 해서 웃음을 만든다는...그 공식이 저는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친구 말이, 다른 방송 보면 연예인들 정치가들처럼 예능이라는데 나와서 다 거짓말이나 하고 소속사에서 써준 말들만 앵무새처럼 하는데, 김구라 프로는 그걸 좀 해소해준다고 그래서 좋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지금 이 시점에서만 보자면, 저는 결코 팬이 아니지만,
뭔가 냄새가 나는 점들이 많아요.2. 저두요
'12.4.16 9:26 PM (125.135.xxx.131)김구라씨 소식 듣고 너무 안타까워요.
막말 한 것은 들어보니 정말 이해안되는..
왜 그런 말을 햇는지..그분 상식 있어 뵈는데 왜 그런 소릴 햇는지..그 때 미친건지..
붕어빵을 통해 김구라씨 잘 알게 됐어요.
아빠로서의 모습으로만 봐서 그런가..
너무 지적이고 이해심 많은 남편이고 사랑스런 남자더라구요.
생각이 똑바르게 박혀 있어 뵈는..정말 안타깝네요.
이제 정상에 서려니..과거의 쓰레기들이 쓰나미되어 덮쳐버리네요..쯧쯧
참..허영생군 아끼는 면이나 문군 밀어주는 것도 좋아보이던데..3. ㅇㅇㅇㅇ
'12.4.16 9:26 PM (147.46.xxx.144)상처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많이 안타까워서요. 님께서 책과 팝송을 좋아하며, 사물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유머가 있는 사람을 찾으신다면, 그런 사람들 최소한 블로그 검색만 많이 해보시면 의외로 있습니다. 그런 이들에 비해 김구라는 앎이 깊지도 않으며 속물스러움의 전형이예요. 그런 캐릭터를 이상화시키고 그 안에 갇혀 있지 마세요.
4. ㅉ
'12.4.16 9:27 PM (14.39.xxx.99)그 좋은 머리와 지식으로 남의 가슴에 비수꽃는 말을 했군요.
역시 독서량? 지식? 과 인성은 반비례할수도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아무리 인터넷 성인방송이라도..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먹고살려고? 참.. 그럼 먹고살려고 강도짓 하는것도 이해해야 하나요? 이사람 문희준이랑 막말했던 연얘인들한테 방송으로 사과하고 다닐때도 너무 싫었어요.5. ...
'12.4.16 9:28 PM (114.202.xxx.78)저도 나름 좋아합니다. 데뷔(?)했고 지금도 일맥상통하는 딴지일보식 감성을 좋아해서 그렇겠죠.
근데 정신대 얘기는 정말 그건 아니죠. 정도라는 게 있잖아요. 선을 넘었어요.6. ...
'12.4.16 9:31 PM (112.164.xxx.31)저도 김구라 좋아해요 인터넷방송할때부터 팬이죠. 팝상식도 상당하더군요. 표현이 거칠어서 미움을 많이받는듯...
7. 적어도
'12.4.16 9:33 PM (124.50.xxx.136)방송에서 같이 일했었던 스텝들이나 직원들은 그를 신뢰하더군요.
말만 지르르하게 하고 뒷통수 치는일 없이 시간엄수하고 성실하다고..
모 수명이 짧은 그세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나름의 원칙이겠지만,
너무 위악적으로 자신을 내세운다고 ...8. 음..
'12.4.16 9:36 PM (220.86.xxx.224)전 김구라씨 개그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 응원했는데..
상황이 참..애매하게 된거같네요..9. ㅇㅇㅇㅇ 님 께
'12.4.16 9:38 PM (182.211.xxx.36)말씀 하신 그런 블러그는 중요한 기각력도 없구 게다가 미화시키는 좀도 있고 그래서 잘 안믿게 되더라구요
제가 의심이 많이 편이기도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저는 김구라씨가 던지는 멘트에 얇다는 생각은안들었어요 / 평범한 사람이 가진 지식인데 특별히 관심을
갖고 꾸준히 오래동안 습관처럼 가지고있는것이라고 생각해요.이부분이 좋아요
ㅇㅇㅇ님의 간단한 리플이지만
왠지 현명한분이신것같아요 그리고 생각도 깊으시구여 ~~10. 이건 뭐..
'12.4.16 9:41 PM (58.143.xxx.78)정신대 문제는 말할것도 없고
하리수나 박경림, 신지나 효리에 대한 음성파일을 들어보고나 하시는 말씀인가요?
어느덧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버린 열사 김구라?...이건 엄연히 별개의 사안입니다.11. 김구라
'12.4.16 9:45 PM (218.153.xxx.227)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던 사람인데
김용민씨와 하는 막말 방송 보고 두 사람 어이가 없어서
노인들 농성에 관한거, 미국에 대한 이야기, 등은 웃자고 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술자리에서 취해서 친구와 막말 하는것도 아니고 방송에 온 사람이 듣는 방송에...12. 저는
'12.4.16 9:48 PM (112.151.xxx.112)관심 자체가 없던 분인데
몇번이나 사과했는데 이리 밥줄을 끊는 일이 욕설보다 더 저질
위에 김구라님
성인 인터넷 방송이라 로그인 해서 성인인증해야 듣는 방송이고요
미국 전쟁범죄에 대한 욕설이었습니다13. 저도
'12.4.16 9:56 PM (121.166.xxx.88)동년배의 김구라 팬이예요. 김구라에 대한 원글님의 평가에 상당 부분 동의합니다.
물론 과거 발언들에 대해선 뭐라 말할 여지가 없다고 봐요. 김구라에게 그런 시절이 있었던 걸 부정할 수 없구요.
하지만 10년 전, 그리 듣는 사람도 많지 않던 인터넷 방송에서
서른 갓 넘긴 가장이었던 한 무명에 가까운 개그맨이 그렇게 막말이며 센척, 위악을 떨어가며 그렇게 마이크를 잡았어야 했던 그 시절이 짠하고
결국 10년 후 그 시절 때문에 이렇게 고개 숙이고 나가는 그 모습이 짠합니다.14. 원글
'12.4.16 9:57 PM (182.211.xxx.36)김구라씨 머리좋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머리는 보통평범한수준이라고 함 /독서량은 인격과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누구에게든 해당되죠)
막말 방송 들어본적있어요, 그방송 싫었습니다.
그래도 김구라의 캐릭터가 좋아요 그래서 글을 썼어요
혹시 라디오 스타 방송 보신적있으신가요? 없는가요?15. 김구라
'12.4.16 9:58 PM (218.153.xxx.227)인터넷 방송이 아니라 뉴스에서 봤습니다
16. .....
'12.4.16 9:59 PM (124.80.xxx.7)방송에 김구라같은 사람이 있어줘야는데...
안타깝네요..
얼른 다시 돌아오시길...17. ㄴ
'12.4.16 10:04 PM (106.103.xxx.4)다시 보길 원해옷
김구라 힘내세요18. ..
'12.4.16 10:06 PM (112.146.xxx.2)김구라....한 번씩 방송에서 툭~툭~ 던지는 뼈대있는 말.......괜찮던데......
유재석처럼 매너 있는 방송인도 필요하지만.......김구라 같은 사람도 필요함.
자숙하고.....빨리 돌아왔음 좋겠어요.19. ..
'12.4.16 10:08 PM (59.0.xxx.43)저 김구라때문에 라디오스타 안빠지고 보는데 어떡해요ㅜㅜ
저기서 김구라역활이 꼭필요한데.....20. 된장
'12.4.16 10:15 PM (211.246.xxx.213)김구라 없는 라스 상상할 수 없네요ㅠ
21. 이제와서
'12.4.16 10:18 PM (36.38.xxx.244)윗 어느 댓글님 말마따나 김구라를 통해서 언론통제 하려는 움직임이 웃기네요.
맘에 안들면 언론몰이해서 스스로 물러나게끔 하는것이.
김구라 정말 인간 같지 않은 막말 해댔던거 알아요. (문희준이나 이효리씨 등등)
아무리 입에 풀칠하기 어려워서 그랬다곤 하지만 당사자들에겐 어마어마한 상처죠.
근데 이미 그건 김구라가 메이져로 뜨기 시작하면서 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고 지금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죠. 본인도 여러번 자신의 과오에 대해 사죄했었구요.
새삼스레 그의 막말을 놓고 이렇게 큰 파장이 불어닥친다는것 자체가 좀 이해가 안가요.
김구라씨가 정신대 할머니에 대한 언급을 어떤식으로 햇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으로 인해 이렇게 지탄 받는다면
혈서쓰고 관동군에 자원입대해서 독립군 토벌한 박정희와 그 딸은 어떻습니까?
김구라에게 쏟아지는건 비난이고
그런 일제시대의 선봉에 섰던 친일파들에겐 참 관대하죠.
박근혜는 대선까지 바라보고 있으니 원.
김구라가 잘못 안했다는게 아니라 그깟 연예인에겐 칼날같은 도덕성을 요구하면서
왜 더 큰 문제를 안고있는 세력들에게는 울분을 토하지 않는건지,
왜 연예인에게 하듯이 물어뜯지 않는지가 씁쓸할뿐.
아마 연예인 끌어내리듯이 온 국민이 마음모아 달려들었으면 친일파 숙청 여럿 했겠네요.22. 김구라
'12.4.16 10:23 PM (59.12.xxx.3)김구라씨, 굉장히 책 많이 읽고 음악 광이더군요.
소위 여기서 보면 '강남좌파' 라고 부를만한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느낌... 아닌 말로, 그양반도 매우 '잡놈' 이더라구요. 나꼼수적 잡놈. 언사가 위악적, 반동적이죠.
한번 뵈었는데 매너 좋고 까칠하고 똑 부러진단 느낌 받았네요.23. ...
'12.4.16 10:38 PM (116.120.xxx.144)김구라가 사물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한다구요?
재미로 돈벌이로 캐릭터로 다른사람을 까는 일이 대부분이에요. 분명히 봅시다.
그정도 깊이의 책,음악지식이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는건지
주변에 그런사람 널렸어요.
김구라 힘내라니.. 어휴24. 김구라 나오는 프로
'12.4.16 10:43 PM (121.145.xxx.84)공중파는 다 애청하는데..ㅜㅜ 라스에 안나오면 진짜 재미없을듯..
무엇보다..방송에서 노력하는 모습보여서 좋아해요..
물론 과거 발언 매우 잘못했지만..본인이 사과를 하고...저 역시 매일매일 실언 하는걸 세보면
강도는 약해도..10여년전 발언으로 누구를 심판할 자격이 누가있나 싶네요..;;25. ..
'12.4.16 10:44 PM (125.152.xxx.154)이제와서님~!!!!!!!!!!!!!!!!!!!!!!!!!!!!!!
말씀 정말 시원하게 잘 하시네요~ ^^26. 이제와서님
'12.4.16 10:45 PM (110.70.xxx.177)동감
왠 이중잣대
말로 막말한게 행동으로 친일한것보다 더 큰 죄인가요
김구라 잘못했다생각하지만 그때는 그게 밥줄이던 때 일예요27. 힝히잏ㅇ
'12.4.16 10:59 PM (101.235.xxx.24)저두 님과 같은 이유로 김구라에게 항상 호감이었어요. 방송에서 일부러 내보이려고 읽은 지식이 아닌...오랜기간 깊이 쌓아온 팝송과 영화에 아주 지식이 깊고,, 보통상식보다 더 깊이있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저도 마니 안타깝네요,
28. 이제
'12.4.16 11:13 PM (27.115.xxx.103)뭐보며 웃어야하나...
왜...
국풍80같은거 또 해서... 국민들 단결 시켜주시지.....
아휴....
진짜 웃을일이 진~~~~~짜로 없어졌다!29. 국풍80님 짱!
'12.4.16 11:24 PM (121.186.xxx.104)그걸 기억하시다닛~ㅋㅋㅋ
그건그렇고 싫은 연예인 과거지사를 낱낱이 꿰는 님들 참 대단하세요.
그리 싫으면 안보면 되는건데... 흠, 이상한 취미~
욕설이든 액션이든 시의적절한 곳에 써 준다면 과거의 잠시실수 용서가능해요.
매너에서 마음이 빠져 껍질만 남은게 매너리즘이라죠
매너리즘에 파묻힌 위선덩어리들보다 김구라 김용민같은 위악을 떠는 인사들이 사랑받는 이유 아닐까요30. 근데 윗님
'12.4.16 11:27 PM (27.115.xxx.103)이번대선에 박근혜가 되면 어디 오금저려서 다시 나오겠나요??
저래보여도 굶어죽게 가난을 겪었고 방송이란 단물을 알고 다시 과거에 발목잡혀 쉬어봤기때문에
속으로는 정말 한 어린아이가 오들오들 떨고 있을겁니다...
진짜 안타까워요.....
아쒸... 빨리 컴백했음 좋겠는데... 아 짜증나!!!!!!!!!!!!!!31. 쥐떼를헤치고
'12.4.16 11:28 PM (1.241.xxx.233) - 삭제된댓글가장 부도덕하고 비열한 우리나라 수구들이 이런 식으로 여론몰이한다는 게 역겨운 거죠
32. 약간팬
'12.4.16 11:41 PM (122.47.xxx.40)원글님 저도 비슷해요
특히 팝이나 락 쪽 얘기 할때 뭔가 통한다는 생각으로 많이 웃었는데
공중파에서의 김구라의 웃음 코드 좋았는데
이제 못 본다니 기운 빠지네요...
살인사건도 공소시효가 있다던데...
10년전 인터넷 성인들만 듣는 방송의 발언이 그를 퇴출시키다니...
휑하네요
우리나라 걱정도 되고요..
왜 연예인만 갖고 그러는지...33. 이제와서님
'12.4.16 11:42 PM (119.194.xxx.248)이제와서님 짝짝짝!
정리가 되네요
김구라씨 팬인데 좀 자숙하시고 다시 나오시길..34. ..
'12.4.17 12:06 AM (116.39.xxx.114)저도 김구라 정말 싫어했어요. 이효리.하리수에게 했던말은 정말 용서받기 힘든말인지라
헌데 공중파에 나오면서 여기저기 사과하고 다니고 변명 안하고 깔끔하게 사과하는거보면서 마냥 미워하기만은 안하게 되었구요
이번일 터지고 깔끔하게 사과하고 자숙하겠다는거보면서 자숙하고 나오면 그 사람의 유머에 웃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35. 아마
'12.4.17 1:28 AM (124.50.xxx.136)며칠동아 낭주 괴로웠을거에요.
그분도 알겁니다.조중동,검찰,정치수꼴들의 잔인함을.. 강호동한테 배웠을까요??
탈탈 털고 나가니 조용해지는 포탈 보면서 역시 잘했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8개월후에 다시 볼수 있는 날이 있겠지요.
좋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저런 사람이 한사람쯤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36. 행복하고싶다
'12.4.17 5:26 AM (211.60.xxx.111)저도요!
저도 김구라 좋아해요.
전 워낙 박명수,김구라 같은 스타일의 개그(?) 되게 좋아하거든요.
코드가 저랑 딱 맞더라구요.
박명수 예전에 라디오 할때 운적도 있어서 ㅋㅋ
그냥 좀..
안타까워요.
이 모든 상황이 이해는 가면서도...37. kim
'12.4.17 7:51 A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김구라씨 나오느 프로그램은 다 재미있던데......
불후의 명곡도 이 분때문에 재밌게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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