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살돈은 없고..
저 원래 가방 이런거에 별 관심도 없거든요
그런데 어떤 가방 한개 보고 뿅~갔어요
샤넬이나 이런것보다는 낮은 가격이긴 한데 그래도 200정도 되네요
돈 없어요 ㅠㅠ
그런데 너무너무 갖고 싶어 미칠꺼 같아요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니까..
잉...sa급이라는게 거의 30만원 가까이 되네요
이거 뭐..그냥 저 돈에 조금 더 주고 앤클라인이나 이런걸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사진만 보면서 한숨만 쉬고 있어요..ㅠㅠ
명품백 살돈은 없고..
저 원래 가방 이런거에 별 관심도 없거든요
그런데 어떤 가방 한개 보고 뿅~갔어요
샤넬이나 이런것보다는 낮은 가격이긴 한데 그래도 200정도 되네요
돈 없어요 ㅠㅠ
그런데 너무너무 갖고 싶어 미칠꺼 같아요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니까..
잉...sa급이라는게 거의 30만원 가까이 되네요
이거 뭐..그냥 저 돈에 조금 더 주고 앤클라인이나 이런걸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사진만 보면서 한숨만 쉬고 있어요..ㅠㅠ
장터 가셔서 나리맘한테 코치 사세요.
저 작은 손가방이랑 지갑, 키홀더 모두 합해서 30만원정도 줬어요.
그 뿅 가게 한 가방이나 구경시켜주오.
범죄 아닌가요.
뭔가요 구경이나 합시다
200이 형편이 되는거면 그냥 사면 되는데.. 안된다고 하는걸 보니
그냥 한동안 잊어버리려고 노력해보세요. 가방 200주고 사서 도데체 머하나요..
아무리 예뻐도 비상식적이네요,,
정 그러면 사셔야죠
아무리 특에이급 짝퉁이여도 다 티나요. 처음엔 그럴듯해도 쓰다보면 점점 티나는게 짝퉁의 세계죠
진품 살 형편안되시면 과감히 포기하시고 그냥 국산 브랜드 사세요
병 나겠네요... 그 맘 저두 이해합니다.
짝퉁 사는 건 완전 비추고요
가방이 200만원 하는 건 200만원을 가방에 쓸 만큼 여유 있는 사람들 사라고 200만원 하는겁니다.
지금 당장 갖고 싶다고 다 산다면 평생 그정도 여유있는 사람이 될 수 없겠죠.
사도 후회해요
어떤건데요??
궁금하네요
남들도 그걸 200만원대로 보는 게 아니라 짝퉁으로 알아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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