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짝퉁 가방이라도 가지고 싶어요 ㅠㅠ

...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2-04-16 20:08:02

명품백 살돈은 없고..

저 원래 가방 이런거에 별 관심도 없거든요

그런데 어떤 가방 한개 보고 뿅~갔어요

샤넬이나 이런것보다는 낮은 가격이긴 한데 그래도 200정도 되네요

돈 없어요 ㅠㅠ

그런데 너무너무 갖고 싶어 미칠꺼 같아요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니까..

잉...sa급이라는게 거의 30만원 가까이 되네요

이거 뭐..그냥 저 돈에 조금 더 주고 앤클라인이나 이런걸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사진만 보면서 한숨만 쉬고 있어요..ㅠㅠ

IP : 112.168.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6 8:10 PM (180.64.xxx.147)

    장터 가셔서 나리맘한테 코치 사세요.
    저 작은 손가방이랑 지갑, 키홀더 모두 합해서 30만원정도 줬어요.

  • 2. ..
    '12.4.16 8:11 PM (1.225.xxx.48)

    그 뿅 가게 한 가방이나 구경시켜주오.

  • 3. 찍퉁은...
    '12.4.16 8:12 PM (14.39.xxx.99)

    범죄 아닌가요.

  • 4. 차차
    '12.4.16 8:22 PM (180.211.xxx.155)

    뭔가요 구경이나 합시다

  • 5. ..
    '12.4.16 8:23 PM (124.56.xxx.208)

    200이 형편이 되는거면 그냥 사면 되는데.. 안된다고 하는걸 보니
    그냥 한동안 잊어버리려고 노력해보세요. 가방 200주고 사서 도데체 머하나요..
    아무리 예뻐도 비상식적이네요,,

  • 6. ...
    '12.4.16 8:32 PM (110.14.xxx.164)

    정 그러면 사셔야죠

  • 7. ...
    '12.4.16 8:40 PM (125.186.xxx.4)

    아무리 특에이급 짝퉁이여도 다 티나요. 처음엔 그럴듯해도 쓰다보면 점점 티나는게 짝퉁의 세계죠
    진품 살 형편안되시면 과감히 포기하시고 그냥 국산 브랜드 사세요

  • 8.
    '12.4.16 8:42 PM (118.45.xxx.214)

    병 나겠네요... 그 맘 저두 이해합니다.

  • 9. ....
    '12.4.16 8:48 PM (114.202.xxx.78)

    짝퉁 사는 건 완전 비추고요
    가방이 200만원 하는 건 200만원을 가방에 쓸 만큼 여유 있는 사람들 사라고 200만원 하는겁니다.
    지금 당장 갖고 싶다고 다 산다면 평생 그정도 여유있는 사람이 될 수 없겠죠.

  • 10. 짝퉁은
    '12.4.16 8:53 PM (116.37.xxx.46)

    사도 후회해요
    어떤건데요??
    궁금하네요

  • 11. ...
    '12.4.17 12:59 AM (72.213.xxx.130)

    남들도 그걸 200만원대로 보는 게 아니라 짝퉁으로 알아봐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513 (급질)내일 스마트폰으로 바꿀려고하는데..갤럭시3 나올때까지 기.. 4 기계치. 2012/07/03 1,330
125512 참거래 농민 장터 많이 이용하시나요? 3 예쁜아기 2012/07/03 2,002
125511 강수연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ㄴㄴ 2012/07/03 1,183
125510 안철수 안나오나요? .. 2012/07/03 1,035
125509 코스트코 타이어세일은 언제 .... 2012/07/03 1,196
125508 가슴이 답답해요 1 힘들어 2012/07/03 819
125507 결석 처리 안 되는 아이.. 9 ** 2012/07/03 4,091
125506 요즘은 뉴스보다 드라마가 더 현실을 바로 보여 주네요.^^ 1 mydram.. 2012/07/03 974
125505 서울의 수돗물 방사능 검사결과랍니다. 2 새롬이 2012/07/03 1,981
125504 맛있는 탕수육소스 비법이 있을까요? 8 임산부 2012/07/03 2,266
125503 나이 들면서 인간관계가 정리되고 좁아지면 서운하지 않으세요? 8 .. 2012/07/03 4,335
125502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3 ... 2012/07/03 1,244
125501 영어를 잘 모르는데 외국 문화를 알려면 dd 2012/07/03 610
125500 출근길에 미친아줌마 만났네요 1 세라 2012/07/03 2,398
125499 동양고전,논어강좌 들을수 있는곳 없을까요? 5 크롱 2012/07/03 1,529
125498 40대에 초중고 동문회 나가시는 분 계신가요? 궁금해서.. 1 동문회 2012/07/03 1,412
125497 악독하게 김연아 까는 신문사.... 9 별달별 2012/07/03 2,799
125496 이번주에 볼 좋은 공연 추천 부탁 드려요 (수술전) ... 2012/07/03 658
125495 서울에서 아줌마 6명이 모여서 수다 떨 적당한 장소 있을까요? 3 죽마고우 2012/07/03 1,414
125494 김연아 기자회견과 히틀러 7 배나온기마민.. 2012/07/03 1,482
125493 나는 꼼수다 봉주 15회 올라왔네요. 4 깜장이 집사.. 2012/07/03 1,475
125492 분실된 책이 다시 돌아왔는데.. 10 .. 2012/07/03 1,684
125491 여성인력개발원에서 배우려하는데 2 형지짱 2012/07/03 1,399
125490 (제발 도와주세요)고등 출석률이 저조하면 대학은 불가한걸까요? 5 어떻게해야할.. 2012/07/03 1,419
125489 통조림 말구 꽁치 조림 어떻게 하나요? 2 처음이에요 2012/07/03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