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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퉁 가방이라도 가지고 싶어요 ㅠㅠ

...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2-04-16 20:08:02

명품백 살돈은 없고..

저 원래 가방 이런거에 별 관심도 없거든요

그런데 어떤 가방 한개 보고 뿅~갔어요

샤넬이나 이런것보다는 낮은 가격이긴 한데 그래도 200정도 되네요

돈 없어요 ㅠㅠ

그런데 너무너무 갖고 싶어 미칠꺼 같아요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니까..

잉...sa급이라는게 거의 30만원 가까이 되네요

이거 뭐..그냥 저 돈에 조금 더 주고 앤클라인이나 이런걸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사진만 보면서 한숨만 쉬고 있어요..ㅠㅠ

IP : 112.168.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6 8:10 PM (180.64.xxx.147)

    장터 가셔서 나리맘한테 코치 사세요.
    저 작은 손가방이랑 지갑, 키홀더 모두 합해서 30만원정도 줬어요.

  • 2. ..
    '12.4.16 8:11 PM (1.225.xxx.48)

    그 뿅 가게 한 가방이나 구경시켜주오.

  • 3. 찍퉁은...
    '12.4.16 8:12 PM (14.39.xxx.99)

    범죄 아닌가요.

  • 4. 차차
    '12.4.16 8:22 PM (180.211.xxx.155)

    뭔가요 구경이나 합시다

  • 5. ..
    '12.4.16 8:23 PM (124.56.xxx.208)

    200이 형편이 되는거면 그냥 사면 되는데.. 안된다고 하는걸 보니
    그냥 한동안 잊어버리려고 노력해보세요. 가방 200주고 사서 도데체 머하나요..
    아무리 예뻐도 비상식적이네요,,

  • 6. ...
    '12.4.16 8:32 PM (110.14.xxx.164)

    정 그러면 사셔야죠

  • 7. ...
    '12.4.16 8:40 PM (125.186.xxx.4)

    아무리 특에이급 짝퉁이여도 다 티나요. 처음엔 그럴듯해도 쓰다보면 점점 티나는게 짝퉁의 세계죠
    진품 살 형편안되시면 과감히 포기하시고 그냥 국산 브랜드 사세요

  • 8.
    '12.4.16 8:42 PM (118.45.xxx.214)

    병 나겠네요... 그 맘 저두 이해합니다.

  • 9. ....
    '12.4.16 8:48 PM (114.202.xxx.78)

    짝퉁 사는 건 완전 비추고요
    가방이 200만원 하는 건 200만원을 가방에 쓸 만큼 여유 있는 사람들 사라고 200만원 하는겁니다.
    지금 당장 갖고 싶다고 다 산다면 평생 그정도 여유있는 사람이 될 수 없겠죠.

  • 10. 짝퉁은
    '12.4.16 8:53 PM (116.37.xxx.46)

    사도 후회해요
    어떤건데요??
    궁금하네요

  • 11. ...
    '12.4.17 12:59 AM (72.213.xxx.130)

    남들도 그걸 200만원대로 보는 게 아니라 짝퉁으로 알아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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