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벌러 나가란말 맞죠?

전업주부 조회수 : 3,177
작성일 : 2012-04-16 19:58:39

퇴근한 남편이 하도 힘들어 보여서~

 

회사일이 많이 힘드냐?누가 괴롭히냐?그러면서~~

 

정 힘들면 좀쉬라고 했어요..

 

자기 쉬면 내가 돈벌면 된다고~~

 

200은 벌어올수 있다고 하며...

 

힘들면 말해라고 했어요..

 

그런데 남편왈~~지금은  왜 못하냐?

 

헐~~~돈벌러 다시 나가란말 맞죠?? (참고로 저는 쉰지 5개월 되었답니다ㅜㅜ)

 

 

 

 

IP : 180.230.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6 8:05 P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ㅜㅜ님 이상함 내가 벌면되지란말은 그냥 사람맘 떠볼려고 하신것인지 ?

  • 2. ...
    '12.4.16 8:10 PM (122.42.xxx.109)

    그러게 왜 맘에도 없는 소리 하세요. 말이라도 이렇게 해주면 기운차리겠지 설마 진짜로 관두겠어?라는 생각으로 말씀하신거잖아요.

  • 3. ....
    '12.4.16 8:28 P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이 난독증이면 어이구님은 이해력딸림님?

    글말미를 보세요
    어이없단 어투 기분나쁘단 뭐그런 투잖아요 ㅠㅠ

  • 4. ..
    '12.4.16 8:35 PM (59.29.xxx.180)

    그럼 그냥 맞벌이하세요.
    전업주부가 더 힘들고 남편도 책임지느라 힘든데
    맞벌이가 서로 윈윈아닌가요?

  • 5. 애없으심
    '12.4.16 8:37 PM (211.217.xxx.197)

    당근 맞벌이하셔야죠.

  • 6. ..
    '12.4.16 8:43 PM (59.29.xxx.180)

    근데 님이 볼때 힘들어보였다면서
    '힘들면 말해~'는 또 뭔가요.

  • 7. 레이디
    '12.4.16 8:44 PM (114.206.xxx.38)

    왜 더 힘든 전업주부를 하십니까?
    이해불가. 원글과 원글님 댓글 읽어봐도 뭔가 안 맞는거 같아요

  • 8. 전업주부
    '12.4.16 8:59 PM (180.230.xxx.147)

    레이디님 댓글보니 제가 너무 두서없게 쓰긴했네요..

    전업주부는 시어머님께서 일을 못하게 하셔서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올해38인데 결혼도 늦게 했는데 아이도 안생기고 하니까 걱정돼셨는지

    쉬면서 아이가지는데 노력해 보라고 하셔셔..

    뭐 그리 화를 내고 그려셔용?

    무서워용~~~

  • 9. 글쎄 뭐
    '12.4.16 10:18 PM (124.195.xxx.55)

    돈 벌어 온다는데 싫다고 할까요

    제 후배가 맞벌이 저얼대 싫답니다.
    아내의 빛나는 얼굴은 남편의 능력이랍니다.(남자애에요)
    왜 싫은데 했더니
    집안 살림을 해야 하잖아요
    결국 편의 문제라는 거죠

    근데 대화 자체는
    내가 돈 벌어올께
    지금은 왜 못하냐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로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563 돈까스 잘 만드시는분?? 5 ........ 2012/07/05 2,045
124562 가스 보일러 2 머리뜯기 2012/07/05 1,328
124561 경기도 말이랑 서울말이랑 좀 다른가요? 24 daf 2012/07/05 4,775
124560 떡국떡 냉동된 것 미리 녹여야 하나요? 6 ... 2012/07/05 3,170
124559 검은콩이 많이 있어서 콩국수를 해먹으려 하는데.. 3 콩콩콩 2012/07/05 1,891
124558 모기도 아니고 밤새 발쪽만 물었어요. 4 잠 한숨못잤.. 2012/07/05 1,602
124557 땡큐카드 쓸때요. 영어질문 2012/07/05 665
124556 오백만원 정도 묵혀둘 곳이 있나요? 재테크?? 2012/07/05 1,737
124555 fr david "words don't come eas.. 2 junebu.. 2012/07/05 921
124554 대관령자연휴양림 부근에 갈 만한 곳 3 ... 2012/07/05 3,697
124553 무상보육 지원 안받고 보내면 원래는 얼만가요? 9 보육료 궁금.. 2012/07/05 1,369
124552 아동청소년인권법 만든다 1 샬랄라 2012/07/05 1,290
124551 초5 남자아이 증상좀 봐주세요. 2 ..... 2012/07/05 1,043
124550 이 책 좀 찾아 주세요. 1 궁금해요 2012/07/05 821
124549 덱스터 14 미드 2012/07/05 1,753
124548 14개월 아기 너무 열이 자주 나는데요... 2 속상해 2012/07/05 1,637
124547 전주,, 비오네요~ 6 팔랑엄마 2012/07/05 942
124546 아이 장염 동네 소아과에서도 검사되나요? 2 .. 2012/07/05 1,288
124545 김두관 내논 자리 홍준표 바통터치 6 홍준표 2012/07/05 1,793
124544 결혼은 독립의 기회가 되어야 마땅한데 paran5.. 2012/07/05 1,116
124543 7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05 451
124542 음식조심하세요. 10 espii 2012/07/05 2,758
124541 한채영 반지? 고액 선물들 8 까칠녀? 2012/07/05 8,995
124540 비올때 자동차 앞유리 바깥쪽 습기제거법이요 6 궁금 2012/07/05 31,342
124539 마봉춘은 유재석와이프 나경은아나운서를 통해서 생긴말이다? 3 junebu.. 2012/07/05 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