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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위에 왜 노처녀들이 결혼을 안하는지

진실은 조회수 : 6,978
작성일 : 2012-04-16 18:43:09
결혼을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남자랑 같이 사는게 싫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남자만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할겁니다.

근데 왜 안하냐?

남자랑 살면서 귀찮고 불리하고 궂은 일은 안하게 하고

오로지 편하고 공주처럼 신데렐라 처럼 편하고 달콤한 단물만 빨아먹고 대접만 받고 살고싶은데

한마디로 귀찮고 힘들고 불리한건 안하고 편하고 이익되는건만 누리며 남자로 부터 유리한 단물만 빨아먹고

 된장녀삶만 누리고 싶은데

그런남자 아직 못만났다 이겁니다.

그런남자 ,,,나에게 이렇게 불리한건 안하게 하고 유리한것만 화려한것만 편한것만 신데렐라 처럼 공주처럼 대접만 받게해줄 남자 아니면 결혼안하겠다 이겁니다.

세분 모두 대학원졸업이시고..........유학다녀오셨고............

배울만큼 배웠다고요?

여자들은 결혼을 통해 남자로부터 자신의 모습,,즉 사회적 지위,생계 ,등...을 결정지으려 합니다.이게 여자들의 심리죠.

여자들의 궁극적 욕망은 신데렐라 컴플렉스 입니다. 이게 여자의 최고 최대 욕망이고 여자들이 추구하려는 궁극 적인 욕망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여자들이 백마탄 왕자 재벌 자식들만 원하냐? 물론 원하긴 원하죠. 그렇다고 현실에서 추구할 생각은 못합니다.

왜냐? 공주가 아무나 됩니까?

공주도 아버지가 왕이여야 하고 이뻐야 공주죠. 한마디로 공주도 조건이 되야 공주가 되는 것인데...

이쁘고 돈 있는 소수만이 신데렐라 가 가능한데 ,,모든 여자들이 그럽니까? 소수많이 이쁘고 재력있죠.

모든 여자들이 자신의 주제도 모르고 백마탄왕자 아니면 안된다 그러며 백마탄왕자만 기다리고 있다간 대부분 여자들이 다 독신으로 늙어죽죠.

그러니까...물론 여자이기때문에...신데렐라 가 되려는 욕망이 있긴 하지만 각자 주제파악해서...각자 수준에 맞게 남자 조건을 가이드 라인 정해놓고 각자 수준에 맞게 신데렐라 가 되려 하는 합니다.

내수준에 남자에게 얼마나 조건 요구할 수 있나 그 수준 파악하는 겁니다.....최고급은 아니더라도 싸구려는 아니지 않는냐며...람보르기니 나 벤츠는 아니더라도 최소 국산 중형차 이상은 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 뭐 그런식이죠.

그러나 남자조건 안보고 결혼하여 서로열심히 벌어 재산마련하자 하는 건실한 여성들도 있습니다. 

근데 오늘날 여자들 왜 결혼을 못하며 안하는 여자들이 많을까요.

1.교육수준이 높슾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많이 배웠으니 아는게 많습니다. 아는게 많으니 욕망이 높습니다.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여자이다 보니 높은 교육수준이 가져온 아는게 많아진 현상이...결국 당연히 남자에게 요구하는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귀결되죠. 입맛이 까다로워 지고 눈이 높아졌습니다. 높은 교육수준으로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들어갓씁니다.

2. 매스미디어의 발달과 해외여행의 자유화...로 요즘 여자들 허파에 바람이 아니라 완전히 토네이도 가 붑니다.,인터넷 과 신문 잡지 TV 에서 쏟아내는 온갖 물신주의 황금만능주의 조장 소스들 보십시요,. 명품이 어떻다느니...어디 여행이 어떻다느니...어디서 먹고 마시고.,..온갖 물신주의 광고들과 판매정보들....온갖 사치 허영 물신주의 정보들....

아나운서 누구는 재벌남 만나서 신데렐라 됐다는데...뉴스들....그래서 여자 아나운서 경쟁률이 3천대 : 1 에 육박하고...

유럽여행이 어쩌니 저쩌니...그러며...서양여자들 부자집 딸내미들 어떻게 산다느니....

SEX AND THE CITY 같은 드라마 에다가....

,...이런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여자들이...완전히 어디서 줒어보고 들은게 많아져서 허파에 바람만 잔뜩 껴가지고....

교육수준이 높아져서 신데렐라 되는 걸 깨우친 여자들이....이제 이 메스미디어 가 쏟아내는 된장소스들로 인해 완전히 3단합체 된장 로봇들로 되버린 거죠.

여자들이 남자에게 요구하는게 모두 공주 수준은 아니고 각자 자기 나름대로 주제파악해서 자기수준에 맞게 남자에게 조건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신데렐라 컴플렉스 해결하는데

이렇게 대다수 요즘 여자들 높아진 교육수준과 매스미디어가 쏟아내는 된장소스들로 어디서 줒어듣고 줒어본게 많아져서 허파에 바람이 잔뜩 끼게 되어 남자에게 요구하는 수준은 상당히 까탈스럽고 된장화 되었죠.

그런데 농경사회 ,또는 산업사회가 발달이 덜 되었던 시절은 여자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면 생계유지가 힘들었습니다. 이시대는 여자들의 사회생활이 여의치 않거나...여자들의 스스로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는 취업영역이 없던 시절이였죠. 남자에게 기대지 않으면 살 수 없던 시절 이였습니다.

옛날 여자들은 남자와 시댁이 자신의 신데렐라 욕망 수준을 만족 못시켜서 마음에 안들어도 경제적 독립이 어려우니 그냥 어쩔수 없이 참고 살았습니다.

더우기 옛날 여자들은 교육을 못받고 또 메스미디어가 발달되지 못해서 정보가 없엇죠. 그래서 여자들이 아는게 없어서.,.여자들이 신데렐라 욕망이 꽃피고 된장화가 되고 그럴 수 가 없었죠.

그런데 오늘날 산업사회로 ,,그리고 경제성장으로 여자들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적 독립이 얼마든지 가능한 사회로 바뀌면서...

자신들 나름대로의 주제파악으로 설정한 신데렐라 가이드 라인을 남자와 시댁이 만족 시켜주지 못하면 그냥 혼자 살겠다 이거죠.

그런데 요즘 여자들 남자에게 요구하는 수준이 어떻게 되었죠?

높아진 교육수준과 메스미디어의 발달로 이들이 쏟아내는 된장소스들로 어디서 줒어듣고 줒어본게 많아져서 허파에 바람이 잔뜩 끼게 되어 남자에게 요구하는 수준은 상당히 까탈스럽고 된장화 되었죠.

 아는게 많고 어디서 들은게 많고 본게 많으니... 얼마나 눈이 높고 입맛이 까다롭겠습니까?

남자에게 요구하는 수준이 얼마나 높겠습니까?

많이 배우고 아는게 많은 여성들이니 얼마나 인생을 편하고 수준높게 살려는 욕망이 높겠습니까?

이 욕망이 높으니 남자수준을 얼마나 높게 요구하겠습니까?

 과연 그녀들의 신데렐라 욕망이 얼마나 높겠습니까?

날 신데렐라 삶을 살게 해주지 못하는 남자라면 차라리 그냥 독신으로 영영코 혼자 살고 말겠다 이것이죠 ..

정답은

여자는 절대 믿지는 장사는안한다,,,라는것입니다.

결코 절대.네버 ..나는 손해 보지 않겟다,라는........심리

설명을 하자면

여자는 결혼을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상거래 개념 인데요.

여자는 결혼을 

물건을 파는 입장에 놓이게됩니다.

물론 남자는 사는 입장이 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결혼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거래품목을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라고 쳐봅시다.

여기서.......

물건이 거래가 성사될려면 시장에 내놓아야 하겟죠.

그러면 흥정이 되고 대충 가격이 정해집니다.

하지만 사는쪽과 파는 쪽의 마음은 항상 정반대 입니다.

사는 쪽은 매물로 나온  물건에 흠을  잡아서  시세보다 좀 싸게 살려고 할것이고

파는 쪽은 이왕이면 제값에 각종 프리미엄을 얹어서 좀 높게  받고싶은 것이

거래시 매매 당사자간의  일반적 사고패턴 입니다.

이것을 결혼에 대입하면

여자는 자신에게 높은가치를 부여하고 좋은 가격이 매겨지기를 기대하겠지만

시중의 시세는 주관적인 가치를  배제하고 다른 상품과 비교하여 객관적으로 평가합니다.

여자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남과 비교되어 가격이 매겨지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여자의 객관적 가격은  외모에 높은 비중을 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을 평가할때 외모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정신적 가치만 평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는 가격과 시중에서 평가되는 가격 사이에는

엄청난 갭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타협되기가 어렵습니다.

결혼을 해서도 이문제는 지속적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결혼후 이것이 어떻게 표현되는가 하면..

이런겁니다,..

난 완전히 속은거야

이건 완전 사기결혼이야..

저세끼가 날속였어..

난 그런여자가 아닌데...

여긴 지옥이다...등등

시집 식구들은 하나같이 이모양이냐?

나의 가치를 이해해 주는 쪽은 친정밖에 없어...

결국.... 그 갭을 매꾸지 못하고 이혼하는 경우가  성격차이 이혼입니다.

물론 미인이라서  자신이 만족할만큼  높은 가격이 결정되면 모를까

미모가 출중하지 않는 대부분 여성은 외모를 중시하는 시장가격시스템에 강한 반발감을 가집니다.

해서 매물로 나놓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선을 거부하는 경우입니다.

선을 안본다..라는 것은

지금 내 놓아 봐야  형편없는 가격을 부를것이고

난 그런가격으로 절대 매물이 되고싶은 마음이 없다,,,이런 심리가 깔려 있는 것입니다.

실제 여자는

객관적으로  가격이 높으면 매물로 내어 놓지전에 나이가 되면

남자들이 찾아와서  먼저 접근하고 흥정을 하게 됩니다.

여자입장에서 상대의 가치를 보고 그만하면 괜찮다고 판단되면

사귀고 결혼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 선이라는 매물시장에 나와야 합니다.

이런것이 싫다면 결혼은 안하는 것이고 못하는 것입니다.

거래 자체를 거부하기에 매매가 성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여자가 당장 자신이 혼자 벌어서 먹고 살만하다면  

더욱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결국...

여자가 결혼을 거부하는 것은

난 나를 싼가격으로는 절대 안판다.,..

혼자 살았으면 살았지

손해보고 나를 팔수는 없다

뭐 그런 심리지요

결국 사는넘도 없고 파는넘도 없고...

이해 되셨죠?

내가 비유해서 설명을 잘하는 편이니까. 말이죠

이정도 비유설명이면 초등학생도 충분히 이해 가능합니다.

결혼을 안하는것이 아니라 못하는것 같네요~~

 

요즘은 남자들 눈이 더 높아서...30대 후반, 40넘은 여자들은 아예 사람으로 보지를 않죠..

 

남자 40대들은 종종 결혼하는 분들 보긴 봤지만...

 

하긴 결혼이라는 것이 자기가 원한다고.. 여자가 원한다고 되는것은 아니지만...ㅎㅎ

IP : 152.149.xxx.1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4.16 6:46 PM (115.139.xxx.72)

    자웅동체는 결혼 할 필요 없어서 좋겠어요

  • 2. ㅎㅎ
    '12.4.16 6:47 PM (14.39.xxx.99)

    그럼 그냥 안하고 살믄 되겠네.. 별 시덥지도 않은 글이네요 ㅋㅋㅋ

  • 3. ..
    '12.4.16 6:48 PM (119.149.xxx.223)

    오히려 그런 노처녀들은 30대중반에도 다들 시집잘가던데요 문제는 능력도 학력도 경제력도 별로없는데 신데렐라꿈만꾸며 된장녀되버린 노처녀가 문제죠 골드미스라면 결혼은 선택같아요

  • 4. 잉?
    '12.4.16 6:48 PM (203.249.xxx.10)

    남이사 그러던지 말던지...-_-
    꼭 여자한테 자격지심 있는 남자가
    그런 무리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해대는 비하발언-된장녀 드립쳐가면서
    뭐 대단한 자기주장이라도 나신냥, 길게 적은(보는 사람은..이 사람이 일케 할일이 없나??할..)글로 보입니다그려.

  • 5. 쓰레기
    '12.4.16 6:51 PM (175.223.xxx.163)

    정말 이러기도 힘들지 않나
    쓰레기짓 하는걸 내가 여기 가입하고 벌써
    몇달째 보는데 자기말로는 강남에 집도 있고
    결혼할 여자도 있다며 하는짓은 우원춘이야

  • 6. 선본녀
    '12.4.16 6:58 PM (121.161.xxx.203)

    트루쓰님 힘내세요

  • 7. ㅋㅋㅋㅋ
    '12.4.16 7:03 PM (175.196.xxx.140)

    참으로 정성스러운 개소리... 잘들었네요..ㅋㅋㅋㅋㅋㅋ

  • 8. 수없이
    '12.4.16 7:10 PM (115.140.xxx.84)

    채이셨나요?
    울분이 가득 느껴집니다 그려.....

  • 9. ㅋㅋ
    '12.4.16 7:26 PM (175.223.xxx.163)

    152.149왈,,
    된장년들 기생충들 니들이 뭔데 날 안알아줘?
    외국놈들이 그렇게 좋냐 씨바 난 돈받치고 난리쳐도 안되는데 외국놈들은 쉽네

  • 10. ..
    '12.4.16 7:29 PM (203.248.xxx.229)

    만나주는 여자가 없어서 화나셨나보네..

  • 11. 아..
    '12.4.16 7:44 PM (220.73.xxx.165)

    지겹게 길......................................................................................다.

  • 12. 쓰레기~~
    '12.4.16 8:05 PM (211.63.xxx.199)

    82가 쓰레기통도 아니고 어디서 이런것들이 굴러 들어왔나 몰라~~~

  • 13. ,,
    '12.4.16 9:27 PM (112.168.xxx.9)

    윗님..매매혼도 돈 들어요..그 몇천만원도 없으니 여기서 저러고 있죠..

  • 14. 으하하
    '12.4.16 10:18 PM (122.34.xxx.100)

    풋! ........................................

  • 15. ...
    '12.4.16 10:53 PM (220.89.xxx.153)

    소수 많이☞ 소수만이 매꾸지 ☞ 메꾸지
    맞춤법 틀리면 설득력 확 떨어집니다.

  • 16.
    '12.4.17 1:46 AM (80.214.xxx.6)

    할일 참... 없으시네
    그냥 잠이나 주무시오

  • 17. 조이럭
    '12.4.17 1:51 AM (121.88.xxx.42)

    요즘 여기 쓰레기같은 남자들이 많이 드나드네요.

  • 18. -_-
    '12.4.17 3:28 PM (175.199.xxx.61)

    글쓴님 오늘 무슨일 있으셨나... 왤케 또 구구절절 말도안되는 글을 쓰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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