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키니입는게 민망하지않으려면

..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2-04-16 18:14:21

수영자주할일은 없지만 비키니 평생 딱 한번은 입어보고싶어서 샀어요

옷도 구두도 안사는데 ㅎㅎ

20때도 괜히 민망해서 그냥 실내수영장에서 입는 수영복입고

바닷가에서는 더 용기가 없고 괜히 혼자 민망한데 어떻게하면 당당할까요

복근이 생겨야 당당할까요ㅠㅠ

160-52에 근육도 없는 체형이라

딱 서른 신랑앞에서 한번 입어보고싶은데 왜 꼭 속옷입은것처럼 민망한지..  <- 이게 젤 고민 ㅠㅠ

(풀빌라 이런곳으로 여행가는게 아니라 신행이지만 단체패키지여서)

비키니 입으시는분들 민망함 없애려면 어째야할까요

그리고 겨드랑이랑 비키니라인 제모는 꼭해야하나요?

제모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8월이면 언제 몇번을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9.149.xxx.2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zil
    '12.4.16 6:16 PM (152.149.xxx.115)

    브라질리언 왁싱은 반드시 해야

  • 2. ...
    '12.4.16 6:16 PM (14.46.xxx.130)

    당연히 제모해야하구요...비키니 아무나 입어도 상관없지만 잘 어울린다거나 이쁘려면 운동을 좀 해서 허릿살 뱃살은 없는게 낫겠지요.

  • 3. 브라질리언왁싱
    '12.4.16 6:31 PM (58.126.xxx.184)

    그거이 뭔가요

  • 4. 뭐...
    '12.4.16 6:36 PM (119.56.xxx.27)

    비키니에 원피스 찰랑하는거 하나 덧입으시면 덜 부담되실거 같은데요.
    저도 비키니 사놓고 옷장에 넣어만 뒀다가.. 친구가 팔으래서.. 집 밖에선 비키니 한번도 안입어봤어요..
    너무 민짜라서.. ㅎㅎㅎ
    저 같은 고민 아니시면 당당하지 못할 이유도 없을것 같은데요.
    뻔뻔하게 그냥 입어버리세요. 화이팅.ㅎ

  • 5. 당연히
    '12.4.16 8:08 PM (58.142.xxx.87)

    당연히 제모해야죠!! 특히나 겨털은 ㅡ.ㅡ;; 평소에도 제모하는데 비키니입을때는 당연한거..
    외국가시나요? 오히려 외국에서는 원피스형 입으면 더 웃기던데.. 굳이 몸매 않좋아도 비키니 입은거 하나도 안이상해보여요~~ 민망하시면 비키니 위에 걸칠거 준비해가시는 정도면 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094 아파트 공동명의로 바꿀때요..... 1 공동명의 2012/04/17 1,377
98093 우리딸 많이 변했네요 차차 2012/04/17 919
98092 4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17 751
98091 시어버터로 화장하니 물광이 되네요 19 와우 2012/04/17 6,552
98090 남편이 봄옷 사라고 백만원 줬어요. 제가 뭘 사면 좋을까요? 8 보너스 2012/04/17 2,556
98089 교대역 근처 살만한 저렴한 원룸은 얼마일까요? 1 Gg 2012/04/17 1,033
98088 초 4학년 여자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5 한숨. 2012/04/17 1,891
98087 안철수의 필살병기 3개 6 WWE존시나.. 2012/04/17 1,231
98086 초2인데, 여태 일부러 놀렸더니... 부작용이 있군요. 7 교육 2012/04/17 2,175
98085 정말 마트나 백화점밖에 답이 없는건가....ㅠ.ㅠ 5 에잇 2012/04/17 1,850
98084 스마트폰 같은 고장수리 3회 접수시 3 갤2 이용.. 2012/04/17 1,719
98083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ㆍ女긴급전화 119 연계 4 단풍별 2012/04/17 914
98082 '이끼'의 작가, 윤태호의 '내부자들' 4 내부자들 2012/04/17 2,190
98081 서대문구 가재울 중학교전학(댓글부탁드려요) 3 중학교 2012/04/17 2,329
98080 통신사에서 이런 스마트폰을 줬을경우... 1 이럴경우 2012/04/17 795
98079 저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열이 38도 대에 머물러 있어요 2 아파요 2012/04/17 974
98078 수첩할망은 KTX민영화에 대한 입장이나 밝히시오 7 어서빨리 2012/04/17 864
98077 밤 12시만 되면 우리동네가 마치 공동묘지처럼 적막해요 4 호박덩쿨 2012/04/17 1,667
98076 감시카메라 설치 해보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부탁요 2012/04/17 606
98075 대학병원에서 사랑니 발치할떄 4 ,,, 2012/04/17 2,024
98074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17 865
98073 저 집안으로 시집간 며느리가 있다면 조심해야겠네요. 11 말종김형태 2012/04/17 3,385
98072 서울시장님은 어찌 이리 좋으신걸까요? 14 감동 2012/04/17 2,533
98071 "재산 분배 끝나 한 푼도 줄 생각 없다" 8 이건희 유산.. 2012/04/17 2,709
98070 강남에 이비인후과, 피부과(미용피부 아니고 피부질환)추천 좀 해.. sammy 2012/04/17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