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자주할일은 없지만 비키니 평생 딱 한번은 입어보고싶어서 샀어요
옷도 구두도 안사는데 ㅎㅎ
20때도 괜히 민망해서 그냥 실내수영장에서 입는 수영복입고
바닷가에서는 더 용기가 없고 괜히 혼자 민망한데 어떻게하면 당당할까요
복근이 생겨야 당당할까요ㅠㅠ
160-52에 근육도 없는 체형이라
딱 서른 신랑앞에서 한번 입어보고싶은데 왜 꼭 속옷입은것처럼 민망한지.. <- 이게 젤 고민 ㅠㅠ
(풀빌라 이런곳으로 여행가는게 아니라 신행이지만 단체패키지여서)
비키니 입으시는분들 민망함 없애려면 어째야할까요
그리고 겨드랑이랑 비키니라인 제모는 꼭해야하나요?
제모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8월이면 언제 몇번을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