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즐 아들과 어머니..보셨어요?

우연히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2-04-16 17:34:00

눈물 펑펑하고 울었네요..

그 어머니..

70노구에도 아들에게 사랑으로 대하시고..

자식중에 뭐래도 엄마를 가장 사랑하고 엄마 밖에 모르는 이 아들이 효자라며..우시더라구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평생의 짐이고 한이지만..한편으론 온전히 내 것인 아들..이해되어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거 같으니 다행이에요..

청소로 연명하시는 어머니..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IP : 125.13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4.16 5:43 PM (222.127.xxx.53)

    그 어머니 마지막에 아들에게 뼈가 사무치도록 사랑한단 말에 ㅠㅠ
    그분 굉장히 곱고 젊잖게 나이 먹으신분 같아요
    이제 복지사들이 도와준다니 다행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89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175
97988 "voxer" 어플 ... 2012/04/16 1,215
97987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552
97986 보청기 문의좀 합니다 007뽄드 2012/04/16 613
97985 중3남학생들끼리 여행을 간다? 8 체리 2012/04/16 1,487
97984 가난한 의대생이나 법대생일수록 연애따로 결혼따로 7 현실 2012/04/16 5,500
97983 인터넷 집전화 갤럭시 쓰는분 계셔요? 집전화 2012/04/16 672
97982 "9호선 민자특혜는 MB일가 대표 의혹" 1 경실련에서 2012/04/16 960
97981 문자보내다가 끊긴 경우(급해요) 9 문자 2012/04/16 1,200
97980 세련된 최고급 침구 브랜드 뭐가있나요? 5 급해요 2012/04/16 3,302
97979 박원순시장 서울시 “요금 협상 깨지면 지하철 9호선 매입도 고려.. 25 ... 2012/04/16 2,736
97978 스마트폰 긴급통화 차단 방법 ... 2012/04/16 8,997
97977 대파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좀요.. 10 파전?? 2012/04/16 2,131
97976 요즘 계속 매연 마신것처럼 매콤한데요.ㅜ 5 .. 2012/04/16 880
97975 이삿짐 책만 많은데.. 어떤 이사가 좋을까요? 4 일반이사 2012/04/16 1,945
97974 여러 조상묘를 봉분하나에 합장하는 거... 2 리아 2012/04/16 1,485
97973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무식한 녀자..투표했었습니다. 8 저요 2012/04/16 1,106
97972 저 좀 살려주세요(지금 힘들어요) 김희애 2012/04/16 1,090
97971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35 2012/04/16 2,893
97970 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나요? .... 2012/04/16 710
97969 상계동, 점심시간에 2시간(평일) 노인도우미, 어디서 문의해야 .. 1 월요일엔 커.. 2012/04/16 909
97968 삼미 수퍼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을 .. 5 박민규 2012/04/16 1,205
97967 황숙자씨에 대한 맹신은 위험하다는군요-.- 71 2012/04/16 8,703
97966 폐경 전조 현상인가요? 3 가슴이 덜컥.. 2012/04/16 3,984
97965 李대통령 "공부만 찌들어 할 필요는 없다" 6 양서씨부인 2012/04/16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