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즐 아들과 어머니..보셨어요?

우연히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2-04-16 17:34:00

눈물 펑펑하고 울었네요..

그 어머니..

70노구에도 아들에게 사랑으로 대하시고..

자식중에 뭐래도 엄마를 가장 사랑하고 엄마 밖에 모르는 이 아들이 효자라며..우시더라구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평생의 짐이고 한이지만..한편으론 온전히 내 것인 아들..이해되어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거 같으니 다행이에요..

청소로 연명하시는 어머니..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IP : 125.13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4.16 5:43 PM (222.127.xxx.53)

    그 어머니 마지막에 아들에게 뼈가 사무치도록 사랑한단 말에 ㅠㅠ
    그분 굉장히 곱고 젊잖게 나이 먹으신분 같아요
    이제 복지사들이 도와준다니 다행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77 5∼60명먹을 반찬하려는데 두부로‥ 4 통큰두부 2012/04/18 1,346
97676 반인륜적 포항변태,녹취록이 없었다면,제수씨는.. 2012/04/18 871
97675 포항에서는 ‘제수씨 성추행해도 된다’는 오해받는 것 아니냐” 24 참맛 2012/04/18 2,596
97674 mbc 불만제로, '무기한 방송중단'..."18일 마지막 방송 6 밝은태양 2012/04/18 1,311
97673 6살 여자 아이가 식당 돈가스 한 접시를.. 7 밥그릇 줄여.. 2012/04/18 3,328
97672 (펌)문대성 표절 논란에 대한 글예요. 더 알고 싶.. 2012/04/18 746
97671 요사이 경복궁또는 창경궁 가보신분! 4 봄나들이 2012/04/18 1,434
97670 저 지금 멍게랑 2 기분좋아요 2012/04/18 876
97669 성추문? 성추행 미수? 1 우울 2012/04/18 582
97668 새차 만들기..할만하네요.. 5 바느질하는 .. 2012/04/18 2,317
97667 세입자 나갈때 전세금 반환 통장으로 송금해주면 되나요? 4 질문 2012/04/18 1,795
97666 사람은 평생 배운다더니 나이들어서야 알게된게 많습니다 9 독종 2012/04/18 3,590
97665 장터에서 아이 옷을 팔았는데 사신 분의 감사 문자 받고나니 뿌듯.. 6 애플이야기 2012/04/18 2,182
97664 [원전]日 원전사고 폭로 다큐, 충격의 '후쿠시마의 거짓말' -.. 2 참맛 2012/04/18 1,767
97663 디자이너 악세사리나 주얼리 파는 사이트아세요? 악세사리 2012/04/18 649
97662 스승의날에 학습지 선생님께도 선물 드리시나여? 1 선물 2012/04/18 2,276
97661 합의금여쭤봅니다 2 자동차사고합.. 2012/04/18 1,239
97660 지금 한국에서 40대가 가장 힘든가요? 1 40대 2012/04/18 1,476
97659 꽃구경 어디가 좋을까요~~~^^ 8 나무 2012/04/18 1,728
97658 남편이 정신과에 다녀왔대요. 11 권태기인가 2012/04/18 4,253
97657 강아지가 제 말을 다 알아듣는 거 같아요. 19 r 2012/04/18 3,625
97656 버스기사 무릎 꿇린 여자... 7 철없는 언니.. 2012/04/18 3,199
97655 박원순 시장 분노... 77 ........ 2012/04/18 10,753
97654 구찌를 처음 사는데요 5 dma 2012/04/18 1,718
97653 코렐 쓰시는 분들 계세요? 6 그릇 2012/04/18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