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나레이션요~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12-04-16 17:13:34
내레이션이 맞는 표현이죠? ^^;

여튼 
인간극장 하면 이금희씨 목소리가 정말 좋았는데
중간에 한번 바뀌고.
그다음 또 좀 오래 하셨던
이번에 하시는 분 말고 이전분요.

이분도 괜찮았는데요.

이번에 하시는분은
정말 너무 어색한거 같아요.

인간극장이 아침시간으로 바뀌고 난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는데
요근래 한번 보다가

동화구연 하는 듯한 목소리가 너무 안어울리더라고요.

잠깐 생뚱맞지만
위에 안어울리더라고요...에서 띄어쓰기는 어디서 해야하나요?
 한글 띄어쓰기 어려워요.^^;

다시 본글로 돌아와서
이전에 하시던 분이 계속 하셨음 좋았을텐데
아니면 좀 어색하지 않는 분이 하시던지요.

자연스럽게 어울려지던 설명이
지금은 조용하다 뜬금없이 동화구연 하는 듯 설명이
튀어나와서 생뚱맞고 그렇던데...
IP : 112.168.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6 5:21 PM (125.152.xxx.206)

    그 분....파업하시잖아요.(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저도...인간극장....내래이션....별로예요.

    누구예요?

    박사임 목소린가??? 이지애???

    마지막.....자막을 안 봐서 모르겠는데.......진짜 안 어울리더군요.

    근데....kbs 아나운서들은 대부분 파업 안 하나봐요?

  • 2. 맞아요
    '12.4.16 5:22 PM (124.53.xxx.6)

    인간극장과 딱 맞아 떨어지는 목소리는 이금희씨인 것같아요. 재방송에서 이금희씨가 해설한 인간극장 볼 때면 아~ 그리워요.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그냥 읽는다 혹은 상황에 맞춰 노력해 읽는다가 아니라 이금희씨의 내면의 따뜻한 정서와 화면의 상황이 너무나 조화로웠는데... 자연스러움이 그렇게 높은 경지라는 걸 생각해보게되네요.

  • 3. 아..파업이군요
    '12.4.16 5:26 PM (112.168.xxx.63)

    파업때문에 바뀌었군요.
    그건 몰랐네요.

    저도 이금희씨가 정말 좋아요.
    다른 다큐 프로에서 이금희씨 목소리 나오면 정말
    내용이 두배로 더 쏙쏙 잘 들어오고요.
    너무 편하고 너무 좋아요.

    이금희씨 바뀐 뒤로 한두번 바뀌다
    이전분이 그나마 좀 익숙해져서 괜찮았는데
    이번 분은 너무 통통 튀어서인지 전 이상하게 동화구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ㅎㅎ

  • 4. 저도
    '12.4.16 5:29 PM (114.202.xxx.78)

    이금희씨 나레이션 정말 좋아했는데 최근에 하시는 분(홍소연 아나운서인가?)은 말에 힘이 없고 말끝을 흐리셔서(예를 들어 ~다. 라고 말할 때 '다'가 거의 안 들림)맘에 안 들었었어요. 근데 파업 때문에 또 바뀐 모양이군요.
    이금희씨 왜 그만두셨는지 모르겠어요. 인간극장에 정말 최적화된 분이셨는데....
    그리고 띄어쓰기는 '안 어울리더라고요'가 맞을 거예요^^

  • 5. 저도님
    '12.4.16 5:30 PM (112.168.xxx.63)

    안만 띄면 되나요?
    안만 띄었다가 다시 붙였는데.ㅋㅋ

  • 6. ⓧ쪽바리쥐
    '12.4.16 5:36 PM (119.82.xxx.194)

    원글님 http://speller.cs.pusan.ac.kr/ 에서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해 보세요.

  • 7. 오..
    '12.4.16 5:42 PM (112.168.xxx.63)

    윗님 이런곳도 있군요. 감사해요! ^^

  • 8. 이금희
    '12.4.16 5:54 PM (124.50.xxx.136)

    는 그다음프로 아침마당에도 나오고 금융위기때에 프리라 출연료가 너무 나가서 하나 줄인걸로 알아요.
    대신 차분한 홍소연 아나운서인데, 전 이분이 더 낫던데요.
    요즘은 누구인지 겉돌아요.집중이 안됩니다.

  • 9. 이지현
    '12.4.16 6:19 PM (219.250.xxx.201) - 삭제된댓글

    나레이션 완전 별로죠

    이상벽 딸... 이지현 아나운서,,, 아나운서로서,,, 쫌

  • 10. 나레이션
    '12.4.16 6:35 PM (125.187.xxx.194)

    만 바뀐건데도..영 재미가 예전만 못해서
    저도 잘 안보게 되요..
    적응안되서 그런가..

  • 11. ..
    '12.4.16 6:59 PM (112.146.xxx.148)

    나레이션도 그렇지만 전 그걸 쓰는 작가가 달라진듯 싶어요.
    내용이 이금희할땐 수필같았는데 지금은 동화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83 7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7/04 647
124182 남자 구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요. 왜 결혼정보회사가 있는지.. 35 주선자 2012/07/04 24,306
124181 남초 사이트 82밥차 평가 마봉춘삼계탕 33 남초 펌 2012/07/04 13,359
124180 소개시켜줄 때, 무조건 남자가 여자보다 학벌이 좋아야하나요? 30 주선자 2012/07/04 5,947
124179 QR코드는 어떻게 찍는것인지.. 3 스맛폰 2012/07/04 1,252
124178 올리브티비 H씨... 2 제발~ 2012/07/04 1,994
124177 분당 야탑(메모리얼파크)주변 가족모임 할 식당 알려주세요. 2 궁금이 2012/07/04 3,441
124176 암은 왜 걸리는 걸까요? 36 도대체 2012/07/04 13,735
124175 사과는 왜 껍질을 깍아먹어야 할까요? 8 .... 2012/07/04 2,431
124174 미국에서 렌트카 빌려보신분 질문이에요. 9 궁금 2012/07/04 8,458
124173 추적자에서 오늘 나왔다는 미친 녀 ㄴ 꽃 이야기가 뭔가요?^^ 8 궁금해요. 2012/07/04 3,956
124172 어제 서울 날씨 정말 특별했네요.. 3 비야 비야 2012/07/04 1,678
124171 음..김치 선물이 들어왔는데요.이건 대체 어찌 먹나요? 6 오이지 2012/07/04 2,166
124170 김수현, 박태환 광고 노래~ 바다의 왕자~~ 노래 넘 좋지 않아.. 22 현아 2012/07/04 5,138
124169 열무,얼갈이 데쳐놓은 것이 넘 많아요... 11 꿀벌나무 2012/07/04 1,403
124168 홍라희 집안의 위엄 이래요 33 ㅇㅇ 2012/07/04 30,757
124167 봉주 15회 새 버스 갑니다~ 200석 (내용 펑) 8 바람이분다 2012/07/04 1,983
124166 20년전보다 더 싸진거... 43 주부 2012/07/04 12,337
124165 맛있는 과자 추천 좀 해주세요 ^ ^ 11 ... 2012/07/04 3,004
124164 자원봉사에 대한 책임감_선택. 답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 ㄱㄱ 2012/07/04 739
124163 아이낳고 마음잡기가 힘드네요..... 4 냥~냥~=^.. 2012/07/04 1,499
124162 좋은대학 가라는 이유가 3 그럼 2012/07/04 1,480
124161 쌀 10kg이 몇인분 정도 될까요? 13 긴급 2012/07/04 49,686
124160 9 급 공무원 응시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 2012/07/04 518
124159 잔뜩 욕 얻어먹은 하루, 우울해지네요. 15 ... 2012/07/04 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