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에 제주도를 놀러가는데 아이들과 체험할거 찾아보다가 요트 투어가 있어서요
김녕요트랑 샹그릴라 요트가 있던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김녕요트는 돌고래떼를 볼 수 있다던데 요트 지나갈때마다 보는 건 아니겠죠?
가보신분들 어떠셨는지 후기좀 부탁드려요^^
4월말에 제주도를 놀러가는데 아이들과 체험할거 찾아보다가 요트 투어가 있어서요
김녕요트랑 샹그릴라 요트가 있던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김녕요트는 돌고래떼를 볼 수 있다던데 요트 지나갈때마다 보는 건 아니겠죠?
가보신분들 어떠셨는지 후기좀 부탁드려요^^
다른 요트 투어는 어떤지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김녕 요트 투어 욕나옵니다. 돌고래는 커녕... 불친절 끝내 주고 낚시체험이라더니 10분도 안 돼서 끝나고 잡힌 건 멸치 한 마리 없었구요. 파도를 핑계대고 방파제 안에서 두 바퀴 돌고 밖에 나가는 척 하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파도가 문제였다면 환불해 주었으면 되련만 강행하더니... 그냥 산방산 유람선 같이 큰 배 타시는 게 어떠실지..
저는 김녕요트 투어 좋았어요..운이 좋아서인지 마침 신청한 사람이 없어서 커플 한 팀이랑 저희 가족 이렇게만 타서 거의 전세낸거 같았거든요.. 돌고래는 못보았지만 바닷가와 주변 경관이 멋졌구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낚시도 충분히하고 고기도 5마리 정도 잡았던 것 같네요.ㅎㅎ 근데 정말 사람이 많으면 윗분 말씀처럼 돈 아까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상그릴라 투어 해봤는데요.
경치좋은 중문과 주상절리를 볼수 있어 좋았어요.
낚시 체험은 원래 별로 기대도 없던거라 어랭이 3마리로 만족했구요.
그저 요트 한번 타봤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만족스럽지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하실 듯 해요.
저희는 성산항에서 우도 낚시라고 선상 리조트에서 하는 낚시가 훨씬 더 재미있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6717 |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접속이 잘 안돼요 1 | 인터넷 | 2012/04/16 | 1,051 |
96716 | 우주 태양열 발전이 다가오고 있네요 | 참맛 | 2012/04/16 | 742 |
96715 | 실비보험이요.. 4 | 잘몰라요. | 2012/04/16 | 1,374 |
96714 | 에리카 김, ‘뉴클리어 밤’을 터뜨리지 못한 이유는 4 | 세우실 | 2012/04/16 | 2,265 |
96713 | 파운데이션 색상 얼굴보다 밝은거?? 3 | 호도리 | 2012/04/16 | 1,694 |
96712 | 제주 김녕요트투어 해보신분 계신가요? 3 | 파란보석 두.. | 2012/04/16 | 1,926 |
96711 | 주택관리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2 | .. | 2012/04/16 | 2,500 |
96710 | 이 음악에서 나오는 악기가 뭔지 궁금해요. 6 | 음악 | 2012/04/16 | 731 |
96709 | 약값인하 이유? 6 | 약값 | 2012/04/16 | 800 |
96708 | 남산에 벗꽃 피었나요? 10 | 남산 | 2012/04/16 | 1,512 |
96707 | 지마켓, 옥션 ID 있으시면 13 | 마일리지받으.. | 2012/04/16 | 2,068 |
96706 | 이번달도 알바비100만원 찍었네요..ㅎ 6 | ... | 2012/04/16 | 2,962 |
96705 | 진상의 최고봉을 봤네요 8 | ... | 2012/04/16 | 3,645 |
96704 | 헬스장에선 어떤 운동화를 신나요?? 4 | 짱날씬ㅋㅋ | 2012/04/16 | 2,543 |
96703 | 앤크라인 질문요 | 쇼랴 | 2012/04/16 | 753 |
96702 | 아파트인데 어디에 곰팡이가 핀다는 건가요? 9 | 고민 | 2012/04/16 | 1,773 |
96701 | 남편 여자후배한테 물건 사오는 부탁하는건 정말 아니죠? 17 | 생각만 | 2012/04/16 | 2,790 |
96700 | 새누리당 민생 1호는 집부자 세금 감면 12 | 새누리당 민.. | 2012/04/16 | 1,183 |
96699 | 벙커 1... | 환생경제 | 2012/04/16 | 835 |
96698 | 인생에서 일이 최고로 중요한 남자는 사랑도 버리나요? 12 | 음 | 2012/04/16 | 3,669 |
96697 | 옆집 새댁의 연애(?) 상담 때문에 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했어요 27 | 두통녀 | 2012/04/16 | 17,357 |
96696 | 분당 하나로 가지 마세요. 1 | 현수기 | 2012/04/16 | 1,305 |
96695 | 사람들은 부탁을할때 인적자원에대해 너무 관대한듯.. 11 | ... | 2012/04/16 | 1,879 |
96694 |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막막... .. | 2012/04/16 | 697 |
96693 | 스맛폰 프로그램 | .. | 2012/04/16 | 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