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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달도 알바비100만원 찍었네요..ㅎ

...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2-04-16 16:35:14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무료한 회사생활에 올초부터 쉬엄쉬엄 얼바를 시작했어요.

 

과외도 했었고, 구매대행도 해줬었고, 번역도 했었고...

 

정해진건 없이 이것저것 알바삼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직장생활에 대한 무료함이 사라지고,

돈도 버니 오히려 재밌는거 같아요.ㅎ

 

이래서 월급쟁이 말고 장사하고 사업하는 사람들이 마인드가 다른거 같아요.

제가 큰돈 벌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회사생활에 인생 허비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새로운것도 해보고 제 능력도 테스트해보는거 같아

기분도 좋고 돈도벌고 좋습니다..ㅎㅎ

 

이번달은 벌써 100만원찍어서 너무 흐뭇하네요..^^

IP : 118.33.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
    '12.4.16 4:36 PM (211.246.xxx.84)

    우와 부럽습니당 ...

  • 2. ........
    '12.4.16 4:40 PM (14.33.xxx.144)

    외국어 잘하시나봐요 ㅠㅠ

    장기없는저는 그저부럽기만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 mmmm
    '12.4.16 5:10 PM (115.136.xxx.25)

    우와! 부럽습니다!^^
    역시 이렇게 본업이 있으면서 부업으로 조금씩 버는 것이 맘도 편하고 제일인듯.
    저도 주식으로 2월엔 100, 3월엔 50 가까이 벌었어요 ㅎㅎ

  • 4. 저도
    '12.4.16 7:56 PM (61.81.xxx.53)

    물론 본업 있고 살금살금 주식 사모아 놓은 거 작년에 처분해서 수익 난걸로 차 바꿨어요 ㅎㅎ
    본업에 충실하면서 사이드로 조금씩 버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 5. 우와
    '12.4.16 8:29 PM (58.237.xxx.92)

    진짜 우째하면 그럴수있는지요?
    완전 부러워요
    공유좀 하시면 안될까요?
    넘 궁금해요~

  • 6. ...
    '12.4.16 8:51 PM (58.237.xxx.92)

    진심으로 공유를 좀 부탁드립니다.
    직장맘이구요
    일찍 마쳐서 꼭 알바 같은거 꼭 하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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