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 없다 하면서 할건 다하는 사람의 심리는 왜그런걸까요?
가령 뭐뭐 사고 싶다고 말해서 사라고 하면 찢어지게 가난하다고 하고
나중에 보면 다 사고 은근 할고 싶은건 다하면서요
동정심 유발일까요? 진짜 알다가도 모를일 입니다.
없다 없다 하면서 할건 다하는 사람의 심리는 왜그런걸까요?
가령 뭐뭐 사고 싶다고 말해서 사라고 하면 찢어지게 가난하다고 하고
나중에 보면 다 사고 은근 할고 싶은건 다하면서요
동정심 유발일까요? 진짜 알다가도 모를일 입니다.
없다없다 입에달고사는사람들보면 나중엔 주변에 사람들이 지겨워서 다 떠나요
자꾸 없다그러면 얼마나 부담스럽겠어요?
인색해서 그렇죠. 고모라고 하기도 싫은 사람이 자기 돈 많으면서 여동생 형편 란좋으면 언니로서 도와주면되지 조카인 울 언니보고 하소연하더랍니다. 언니사 동생도와주지 조카가 고모 돈줄일 있나요. 맨날 돈없다고 하더니 잘되는 주유소 팔아먹었지요. 자식도 똑같아서는 돈 잘버냐고 떠보고 남편도 돈 많이 벌었다며 그러고. 돈돈 거리는 집이에요. 100원 단위도 따져 챙기는.
돈 있는 사람이 징징거리는거죠. 혹시 돈나갈일 있을까봐.
자산 수십억 되도 그릇이 작은 사람은 스스로 불안해하고 징징대는게 일상이더군요.
그게 하루이틀 아니고 평생 반복 되면 남이고 혈육이고 못견디고 다 떨어져나가요.
스스로 돌아보고 정신과 상담치료를 받던 극기를 하던 해야 되는데 그저 주변인에게
징징대는거로 풀려니 일반인은 못견디고 피하게 되요 결국.
징징거리는 이유 : 남이 돈 꿔달라고 할까봐.
같이 일하던 직원, 늘 돈 없다며 남들 찌개 시킬 때 공기밥 추가하고 공기밥 값만 냈는데
나중에 안경 고치고 온다더니 현대백화점 가서 80만원짜리 안경하고 왔어요(15년 전)
그 다음부터 공기밥만 추가하면 그거만 먹으라고 구박했죠.
형님이랑 아주버님이 맨날 저러는데 지겨워요
시집에 돈달라고 징징대는건대요
우스운건 우는 아이 떡하나 더 준다가 진리라는 사실 ㅜㅜ
자기가 하고싶은거를 위해선 돈이 있지만 남을 위해 쓸 돈은 없는거죠 자기가 하고싶은거는 일단 돈은 없지만 카드긁고 카드대금갚느라 또 돈은 없고..
근데 돈없다 없다 입에 달고살면 정말 돈이 없게된다네요 저포함 우리 82님들은 대인배가 됩시다.
없다는데 가진 건 메이커.. 가족모두..
없다고해서 커피도 사고 밥도사는데
난 메이커 없는데...
만나고 나면...찜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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