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요즘 아파트 탑층은 어떤가요?
1. 원트리힐
'12.4.16 4:02 PM (221.165.xxx.188)요즘 탑층은 다락방이 있는데가 많은거 같아요. 저도 그것땜에 노렸는데 잘 안나와서 포기했어요. 천장이 높아서 시원해보이는대신 난방비가 조금더 들지않을까요^^
2. 아파트
'12.4.16 4:05 PM (211.219.xxx.62)제가 봤던 탑층은 다락방은 없었고요. 공용 테라스가 있어서 텃밭도 있고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더군요.
부동산에서는 요즘 아파트는 탑층도 특별히 더 덥거나 추운 것 없다고 하는데, 웬지 안믿겨져서요.3. .....
'12.4.16 4:05 PM (112.153.xxx.153)05년도에 지은 브랜드아파트 탑층이었고 다락방없는 걍 일반 스탈요... 지금은 팔고 나왔는데 그리워요..
일단 탑층살다가 중간층 사니 층간소음으로 자유롭던 그때가요...ㅠ.ㅠ
딱히 더 춥진 않았고 여름은 시원했어요... 난방비도 비슷...4. .....
'12.4.16 4:11 PM (112.153.xxx.153)덧붙여..
장점- 가리는것 없고..일조권 좋고,..층간소음으로 해방..
단점- 급할때 엘리베이터 빨리 안오면 속터져요.. 쓰레기 버릴때 불편하기도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오만 사람 다 만나야함..
그래도 전 담에 탑층으로 갈겁니다!!! 그 모든걸 감수해도 이놈의 쿵쿵쾅쾅보다야 나을듯!!!5. ..
'12.4.16 4:11 PM (119.70.xxx.20)3연정 신축아파트 25층 탑층에 살았었는데
다락방없었고 층고는 높았어요
냉난방비 지금보다 조금 더 들었었고
층간소음은 없었지만 엘리베이터 소음및 환풍기 소음이 심했어요
또 거실 창이 옥상과 연결되었었는데
옥상에 올라와 들여다보는 경우가 한번있었어요6. 탑층만 22년
'12.4.16 4:22 PM (110.10.xxx.41)헌 아파트 탑층, 최근 신축 아파트 탑층(다락방 없는~) 이어서 살고 있는데요.
대체 탑층이 더우니 추우니 하는 유언비어는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해요.
겨울엔 해가 잘 들어 따뜻하고, 여름엔 바람이 잘 불어 시원하답니다.
난방비, 여름철 전기료 남보다 훨씬 덜 내고 살아왔어요.
엘리베이터 모터 소리는 다른 고층과 별 차이없는 것으로 알아요.
저 한 예민하는 성격인데 무심히 지나칠만 해요.7. oscar
'12.4.16 4:27 PM (203.234.xxx.129) - 삭제된댓글대체 탑층이 더우니 추우니 하는 유언비어는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해요.
겨울엔 해가 잘 들어 따뜻하고, 여름엔 바람이 잘 불어 시원하답니다. 22222222222
제 말이요. ^^8. ㅇㅇ
'12.4.16 4:35 PM (211.237.xxx.51)아파트마다 다른가보네요
저도 20년 정도 된 아파트 탑층에서 10년 가량 살아봐서 하느말이에요
제가 살았던 아파트는 여름엔 쩌죽고 겨울엔 얼어죽습니다.9. ...
'12.4.16 5:22 PM (219.240.xxx.67)새아파트 탑층 2년전 입주.
일단 구조상 소음 전혀 없습니다.
다락방이나 테라스 같은 거 없지만
층고가 무려 280이라 정말 커보여요.
난방, 냉방비 다른 집 보다 더 나오는 거 없고
단점이라면 커튼 같은 거 기성 제품이
안맞아서 꼽 맞춰야한다는 거 뿐.10. 5년전입주
'12.4.16 6:06 PM (211.246.xxx.105) - 삭제된댓글아이파크탑층살아요. 다락방있고 그리넓지않은 마당있구요. 여름엔 더운지 모르겠고 오히려 서늘한 느낌도 있는데 겨울엔 추운것같아요. 1-2도차이나는듯한데 우리집은 또 난방을 따뜻하게 안하는편이라...너무너무 조용하고 층고가 높아서 확 트이고 집 넓어보이는건 확실해요. 이제 중간층 못살것같아요.
11. ...
'12.4.16 6:17 PM (110.14.xxx.164)모터소리는 설치를 잘못해서 나는거에요
그게 은근 심한 스트레스고요 집 보러가선 몰랐어요 밤에 조용할때가 진짜 괴롭죠
아무리 잘 지었다고 해도 탑층은 춥고 더웠어요
겨울엔 눈이지붕에 덮여 있으면 얼음 이고 사는거니 진짜 추워요
한번 데이고는 다신 탑층 안가요
장점은 소음 적고 시야 트인거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402 | 남편회사 사내 육아시설이 잘되서 남편이 아이 데리고 출근하는 집.. 14 | 그롱 | 2012/05/01 | 3,241 |
102401 | 고민두가지 ㅠㅠ 3 | Drim | 2012/05/01 | 883 |
102400 | 여수 당일로 갔다와도 괜찮을까요? 9 | 케이트 | 2012/05/01 | 1,775 |
102399 | 큰 가구 구입 인터넷 으로 해 보신분 ?? 10 | 은이맘 | 2012/05/01 | 3,017 |
102398 | 미술 프리선생님이요. 이런관계는뭔가요?? 5 | 미술과외 | 2012/05/01 | 1,264 |
102397 | 5월에 연말정산 세무서에서 신청해 보신분 계세요? 1 | 환급 | 2012/05/01 | 3,239 |
102396 | 낮에 해놓은 닭도리탕 냉장고에 넣어놔야할까요?? 1 | 쉴까봐..... | 2012/05/01 | 1,357 |
102395 | 가방 좀 봐주세요~ 6 | 요리잘하고파.. | 2012/05/01 | 1,333 |
102394 | 신촌 살인사건.. 범인이 10대래요.. 2 | 세상무섭다 | 2012/05/01 | 3,412 |
102393 | 학교폭력,왕따 없애는방법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 아이디어 | 2012/05/01 | 1,998 |
102392 | 중1중간고사 시험 17 | 중1 | 2012/05/01 | 2,722 |
102391 | 강아지 바람 쐬게 창문 열고 내놓지 좀 마세요. 7 | 그러지마요 | 2012/05/01 | 4,562 |
102390 | 아놔.. 남편~~!! | 에구구 | 2012/05/01 | 1,089 |
102389 | 사는 게 이렇게 어려워서야. | 살찌우기 | 2012/05/01 | 1,190 |
102388 | 살갗이 아파요 ㅠㅠ 4 | fermat.. | 2012/05/01 | 22,233 |
102387 | 초등학교 운동회, 정말 최악이예요. 53 | 초등 | 2012/05/01 | 18,519 |
102386 | 요새 주위에 둘째 돌잔치 하는 경우 많나요? 18 | .. | 2012/05/01 | 2,826 |
102385 | 차 꼬라지.. 3 | 차는 얼굴 | 2012/05/01 | 896 |
102384 | 낼 생애첫 야구장 가는데 비온대요 ㅠ 5 | 어훅 | 2012/05/01 | 1,133 |
102383 | 원래 임신 막달 이렇게 힘든가요 7 | 막달 | 2012/05/01 | 2,654 |
102382 | 차이점을 좀 알려주세요. 2 | 궁금해 | 2012/05/01 | 607 |
102381 | 급해요 5 | 가정 질문요.. | 2012/05/01 | 792 |
102380 | 만두 얼리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4 | 손만두 | 2012/05/01 | 3,827 |
102379 | 인종차별 민족차별이 시작되다. 6 | 배나온기마민.. | 2012/05/01 | 1,393 |
102378 | 저도 가방 좀 봐주세요 4 | @@ | 2012/05/01 |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