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니는 딸 애가 원어민과 영어 1:1 튜터링을 하고 싶다고 해서
아시는 분 조카가 재미교포 2세고 현재 초등학교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해서
한 번 수고료가 어느정도인지 한 번 여쭤봤어요.
한 시간에 10만원이라고 하네요.
저희 수준에는 너무 비싼 거 같아서 못 하겠다고 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세가 원래 이정도인지요?
영어 선생님은 미국에서 대학 나오셔서 한국에서 일한지는 2년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딸애도 생각했던 것 보다 비싸다고, 화상 영어나 전화영어를 할까 하더라구요.
딸애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고 고급 시사토론을 하고 싶어합니다
튜터링 하시는 분들 요즘 시세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