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방에 침입한 괴한 잡으려 혼자 쫓던 가장 사망
■수원 살해사건 보름 지났지만… 치안 구멍 여전
몸싸움하다 심장마비… 대전에선 60대 시민이 부녀자 납치범 잡아
수원 20대 여성 살인 사건으로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인천에서 새벽에 딸의 방을 침입한 괴한을 250여m나 뒤쫓던 아버지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대낮에 자녀와 함께 있던 주부를 납치하려던 남성을 60대 시민이 붙잡아
딸 방에 침입한 괴한 잡으려 혼자 쫓던 가장 사망
■수원 살해사건 보름 지났지만… 치안 구멍 여전
몸싸움하다 심장마비… 대전에선 60대 시민이 부녀자 납치범 잡아
수원 20대 여성 살인 사건으로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인천에서 새벽에 딸의 방을 침입한 괴한을 250여m나 뒤쫓던 아버지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대낮에 자녀와 함께 있던 주부를 납치하려던 남성을 60대 시민이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