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재산이 10억이 있으면 어떤건가요?

버블 조회수 : 5,236
작성일 : 2012-04-16 13:10:07
제가있는건아니구요 , 저희부모님께서 벌어놓으신 평생재산이신데요 . 저는일단 부모님재산에 관심은없습니다.그런데 이금액이면 한국에서 어떤정도의 금액인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성실한답변부탁드립니다.
IP : 103.11.xxx.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6 1:11 PM (152.149.xxx.115)

    굶지는 안겠구랴

  • 2. 글이
    '12.4.16 1:11 PM (1.251.xxx.58)

    달랑 두줄인데
    어떤 성실한 답변을?

    원글은 한국 안사나요?

  • 3. como
    '12.4.16 1:11 PM (116.40.xxx.132)

    잠실아파트1채사고 땡이네요. 지방서는 넉넉하구요

  • 4. 여기 지방..
    '12.4.16 1:15 PM (59.29.xxx.82)

    저희시댁 5억짜리 상가구입하셨는데 월세수익 한달에 300정도예요. 나머지5억으론 아파트 한채 (대략 2억

    5천~3억) 사고, 나머진 예금해두고 이자만 받으셔도..ㅋㅋ 고로 지방에선 엄청 여유롭게 살수있는금액이란

    말씀^^

  • 5.
    '12.4.16 1:21 PM (211.219.xxx.62)

    빚없이 재산 10억이면 (순자산 10억) 대한민국 상위 5% 자산가입니다. 순자산 23억부터 상위 1%.

  • 6. 82엔
    '12.4.16 1:29 PM (119.67.xxx.4)

    엄청 많은거 같던데...댓글은 의외로 적네요~ ;;

  • 7. 그러게요 ㅋㅋ
    '12.4.16 1:33 PM (119.18.xxx.141)

    10억이면 그냥 동네 부자
    100억이면 지역구 부자
    1000억이면 광역시 부자
    1조면 나라 부자

  • 8. 서울에서는..
    '12.4.16 1:38 PM (121.131.xxx.250)

    서울에서는 강남 집 1채 사기 조금 부족할수도 있을 돈이고..

    서울 상가도.. 10억으로는 못사더라구요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지방이면 윗분들 말처럼 평탄하게 사실수 있을듯

  • 9. 솔직히
    '12.4.16 1:41 PM (14.52.xxx.59)

    서울에선 부자소리는 못하죠
    인기좋은 지역 30평대 아파트 사면 땡,
    지방가면 괜찮은데 지방에서 건물사도 임대수익이 잘 안 들어와요,다달이 세 잘 들어오는건 천복입니다
    5억상가 사신분도 300 월세 받고 세금내고나면 은행이자 보다 못할수도 있다는거 ㅠ
    요즘 돈 굴리기가 참 애매하죠

  • 10. 어때서
    '12.4.16 1:47 PM (112.149.xxx.61)

    노후자금 없는 분들이 태반인데
    남과비교해서 어쩌고 저쩌고 떠나서
    경기도(교육상관없으니)에 4억전후 아파트 하나 사고 나머지 은행이지만 받으셔도 그게 어딘가요?

    제 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저정도 재산있으면
    맘 놓고 살겠네요..그분들 노후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남하고 비교할거 없음

  • 11. ........
    '12.4.16 1:48 PM (121.173.xxx.78)

    글쎄요..
    집포함 10억이면.. 그냥 남한테 손벌리지 않고 사는 정도 아닌가요??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난한것도 아니지만..
    돈있다고 남한테 얘기할 정도는 못되죠.

  • 12. 울부모님은
    '12.4.16 4:21 PM (117.111.xxx.34)

    단독주택 1, 작은 산 1, 밭 1, 작은 상가 1 있으신데 ... 여긴 수도권 외곽이라 상가 월세도 몇 십만원 밖에 안하고 땅은 아직 팔지 않으시고~ 우리가 드리는 용돈 조금 해서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겨우 사세요~ 부자도 아니고~

  • 13. ^**^
    '12.4.16 6:13 PM (220.126.xxx.37)

    손에 쥔 현금 10억이면 몰라도 집한채값이면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124 생활의 발견 4 수유중 2012/04/27 1,360
102123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구제요청 2012/04/27 4,689
102122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쓸데없는 질.. 2012/04/27 832
102121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187
102120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8,804
102119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1,983
102118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721
102117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285
102116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752
102115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789
102114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913
102113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785
102112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답답 2012/04/27 12,299
102111 임신중인데... 윗집 코고는 소리땜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11 층간소음 2012/04/27 5,491
102110 바느질이나 퀼트 배울 곳 없나요?(반포근처) 2 손바느질 2012/04/27 964
102109 언론의 야한 보도사진, 야한 광고사진, 도를 넘었다! 1 참맛 2012/04/27 806
102108 사랑하는 엄마와의 갈등폭발... 14 속상한밤 2012/04/27 2,955
102107 자가 치아 미백 끝까지 해보신분 계세요? 4 잠이 안와요.. 2012/04/27 2,245
102106 아들 있으면 집도 고치고 문제있으면 해결하고 하나요? 14 ... 2012/04/27 2,459
102105 [BGM] 박원순 서울시장, 공무원에 나가라! 호통.JPG 4 참맛 2012/04/27 1,870
102104 남편 지갑속 여직원편지 59 하루살이 2012/04/27 18,723
102103 알레르기에 감기가 겹쳐서 죽겠어요...ㅠㅠ 1 안 자고 뭐.. 2012/04/27 808
102102 제가 이상한게 아닙니다 1 world 2012/04/27 748
102101 김종훈 "건강권 침해? 광우병 젖소 한마리인데..." 3 ... 2012/04/27 1,347
102100 백만원 가까이 되는 밥솥은 뭐가 다를까요? 4 궁금 2012/04/27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