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부터 사시였는데 그땐 표가 거의 안났어요..가끔 티비 볼때 오른쪽만 외사시가 됐는데
그것도 신경쓰면 돌아오고..
엄마가 병원데리고 가니 지금은 어리고..안경으로 커버된다고..그때부터 안경을 사용했는데..
지금 35세인데..오른쪽눈이 많이 사시가 되요..컴터 할때나 티비볼때나 밖에 나가 걸을때...
오른쪽 시력도 많이 나빠지고...
전에 알바 한 곳에서는
"oo씨 눈이 좀 이상한거 같은데?"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한번..
신랑은 사시수술 할 정도는 아니다 라고 딱 잘라말하는데..
제가 넘 불편하고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 같아 신경 쓰이고...
요즘은 안경도 안쓰거든요..(넘 불편해서요...귀뒤쪽도 넘 아프고..)
그래서 라식이나 라섹을 먼저 해서 시력을 회복시켜놓고 그래도 불편하면 사시수술을 해볼까 하는데...
혹시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그래서 수술하신 분 계심 도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