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한테 막 화를 냈어요!!!

초4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2-04-16 10:13:03

어제밤에 이녀석 알림장 컴으로 하는 숙제도 9시가 넘도록

안하고 일기장도 어디뒀는지도 모르고

토요일,일요일엔 실컷놀구

남자아이라 운동을 넘 좋아하잖아요.

근데  지 할것(?)은 다 해놓고 놀았으면 하는게 부모맘이잖아요.

그게 안되네요. 코앞에 닥쳐서 하게 되니.

올해  주5일수업이라 수업양이 많아져서

걱정이 많네요. 주중이 넘 타이트해서

 

학교에서 단원평가도 꾸준히 보니 교과공부도 충실해 해야한는데

조금만해도 엄청많이(?)한것처럼 불만을 토론하구.

4학년 키우는 특히 남자아이  맘들은 어찌 생활관리해 주시나요?

 

 

어제 화냈던거 돌아서면 미안하기도 하구 그냥 현명하게

알아서 할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화부터 나오니

아직 멀었죠@!!

아침에 밥도 조금먹구가고 집에오면 맛나거 해줘야겠어요.

 

선배맘님들  아이키우는데 현명한 조언바래요.

 

 

 

IP : 1.224.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그러고 살아요
    '12.4.16 10:15 AM (1.251.xxx.58)

    우리앤 오학년 남학생인데
    실내화는 일주에 한번 지손으로 빨게하고
    수저통(가지고 다니거든요) 지손으로 내놔야하고, 아침에 챙겨가야하고...그정도만 잡고 있습니다.
    그거 하는데도 몇년 걸렸네요...

  • 2. ㅠㅠ
    '12.4.16 10:38 AM (61.251.xxx.16)

    우리집도 아침에 한바탕하고 나왔네요..
    숙제하는걸 사정해야 하니 원.......
    저녁에 정말 심도있게 이야기해서 공부 안하고 싶다고 하면 학원도 다 끊어버릴려구요.....어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400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2,142
129399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2,043
129398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496
129397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819
129396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444
129395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389
129394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711
129393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503
129392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766
129391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242
129390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1,045
129389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572
129388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199
129387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860
129386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2,096
129385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562
129384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921
129383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2,055
129382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356
129381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679
129380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10,251
129379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615
129378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하품 2012/07/14 1,746
129377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진스타임 2012/07/14 1,755
129376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언제나그자리.. 2012/07/14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