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예정일인 임산부 친구에게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요

기억상실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2-04-16 02:38:51

바쁘다는 핑계로

첫 아이를 가진 친구에게 이제껏 선물하나 못 했는데요

곧 예정일이라고 합니다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타이밍이 조금 늦어진 듯 해서요 ㅠㅠ

벌써 예정일이 다가왔다니......

 

지금 해 줘도 될까요?

아니면 아이 낳고 산모 보러 갈 때 하는게 좋을까요??

 

친한 친구가 아이 가진 게 처음이라 이런 것 또한 생소하고 신기합니다

다들 보통 언제 선물을 하고 무엇을 보통 선물 하는지요? 

IP : 211.47.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16 3:17 AM (203.226.xxx.94)

    지금해도 아기낳고보러갈때 빈손으로못가고 또 해야하니
    아기낳고하세요
    그때다들해요

  • 2. ㅇㅇㅇㅇ
    '12.4.16 4:05 AM (121.161.xxx.90)

    아주 친한 친구라면야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해주세요. 아기를 기다리는 과정을 함께 한다는 것도 의미가 있거든요. 출산 후에 보러 가실 때는 간단하게 먹을 것 가져가시면 되죠.

    종류는... 옷을 제일 많이 해주지만, 신생아 모자나 신발도 괜찮고요, 아기 장난감 종류도 괜찮아요. 아주 친한 사이면 결혼할 때처럼 친구가 필요하다고 하는 약간 고가의 육아 용품 사주는 경우도 봤어요. 다만 친구랑 상의해서 주는 선물 아니라면 너무 부피 큰 건 짐되니까 단촐한 크기로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055 다른사람 이야기 들어주기....이렇게 힘들 줄이야 2 아키 2012/04/17 1,771
98054 제수씨 성폭행논란 김모후보, 선거법 위반수사 2 참맛 2012/04/17 1,345
98053 보수논객 강재천, 정봉주 부인 성희롱!! 3 참맛 2012/04/17 1,987
98052 자유게시판 왜 이래요? 8 무슨일 있어.. 2012/04/17 1,904
98051 개랑 산책할때 참견하는 애들 너무싫어요 62 어휴.. 2012/04/17 11,152
98050 책임정치의 부재가 민주통합당에 대한 신뢰성 앓게 만든다 3 막심 2012/04/17 864
98049 소비수준 차이 나는 친구 만나면 부담되죠? 4 수준차이 2012/04/17 4,107
98048 19대 총선 ‘계급투표’ 성향 뚜렷… ‘부유층 결집’은 더 심화.. 착각 2012/04/17 936
98047 MBC, 많이 망가졌네요 2 참맛 2012/04/17 1,929
98046 블로그에 쓴 글 날라가서 너무 우울해요 ㅠㅠ 2 .... 2012/04/17 1,348
98045 저두 동서 얘기 4 저도 동서 .. 2012/04/17 3,100
98044 이효리가 김제동 스킨쉽도 싫을만큼 못생겼다는거 51 ..... 2012/04/17 13,951
98043 네이버 부동산에 매매가와 융자금이있더라구요 1 딸기파이 2012/04/17 2,236
98042 노무현하면 정몽준이 나쁜놈이죠 4 노빠종식 2012/04/17 1,399
98041 잘 나가는 사람들이 평생 잘나가는건 확실히 아니에요. 5 화무 십일홍.. 2012/04/17 2,955
98040 어린가장,독거노인 돕기란말이 자취를 감춘이유? 2 실종 2012/04/17 1,424
98039 배추를 삶은 것에 밥을 싸서 먹을 때요. 2 먹고싶다 2012/04/17 1,600
98038 도올 김용옥 선생은 지금 어떤 정치적 입장을 보이나요? 7 열공자 2012/04/17 1,597
98037 이효리,정재형의 유앤아이에서.....'짙은' 3 불친절여사 2012/04/17 1,836
98036 공중파에서 김구라 안보게 되어서 속 시원해요 18 어찌되었든 2012/04/17 2,302
98035 아....금융권에 근무하는 신랑의 하소연. 27 루이제린저 2012/04/17 11,132
98034 너무 놀랐어요.;;제발 개 목줄 꼭 해주셨음 해요..ㅠㅠ 2 .. 2012/04/17 972
98033 민주주의는 한판의 승부가 아니다 1 샬랄라 2012/04/17 724
98032 황숙자 관련검색어로 5 아이쿠 이런.. 2012/04/17 2,070
98031 이효리 아버지 화나면 밥상 엎었다고 하시네요 34 ... 2012/04/17 1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