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대학 기숙사 신청을 E-Check 로만 하라는데요...

머리아파요 조회수 : 3,903
작성일 : 2012-04-16 02:25:20
저희는 지금 중국에 있고, 아이가 이번에 미국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입학 준비를 하다보니 원하는 기숙사를 예약(?)하는 과정이 있는데돈을 Electronic Check 로만 내라고 되어있네요...워낙에 '중국-->한국-->미국' 순서로 대부분의 일이 진행되다보니 번거로운게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재정증명서만 해도 한국에서 떼어다 중국에서 보관하고 있다가미국으로 제출... 아이 출국시에도 중국에서 졸업 --> 한국서 2개월 시간보내다(비자때문에 중국에 있으려해도 있기 어려워요) 미국으로 출발 등등...이 와중에 기숙사 예약비는 e-check로만 하라니 참으로 난감하네요...원서쓰는 동안에 드는 비용은 모두 비자나 마스터카드로 되었는데 왜 이건 또이체크로만 하라는건지요...저희가 중국 은행과는 거래를 거의 안하다시피 하는데 여기서 이체크를 어떻게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체크라는건 써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데한국에서는 만들기 쉬운건가요? 혹시 저희처럼 중국에서 학교 보내신 분들은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IP : 125.39.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체크
    '12.4.16 3:27 AM (68.200.xxx.84)

    미국의 경우에는 계좌를 열고 체크를 주문해서 받으면 거기에 rounting number 와 account number 가 나와요. 그럼 온라인으로 페이하면서 이 두가지 번호를 적어 넣기만 하면 나중에서 자동으로 본인 계좌에서 출금되거든요. 이걸 이체크라고 하는데 지금 미국 은행 계좌는 없으신거죠? 저도 중국이나 한국에서 이체크를 발급받을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미국에 계좌가 없으시면 일단 한국에 있는 은행에 상황을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세요. 여기서 이체크를 발급해 줄 수 있는지.. 안되면 학교에 다른 방법으로 제출할 방법은 없는지 한번 상담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2. sueboss
    '12.4.16 7:59 AM (121.130.xxx.103)

    제가 알기로는 credit card 로도pay 가능합니다
    알아보세요

  • 3. 머리아파요
    '12.4.16 11:23 PM (111.161.xxx.25)

    알아보니 wire transfer가 가능하네요... 학교 홈페이지에서 한참만에 찾아냈습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534 입사 첫날.. 장기자랑 같은거 준비해야할까요? 불안불안 2012/04/18 1,304
97533 저도 강아지 자랑 ㅎㅎ 9 사랑해 2012/04/18 1,581
97532 5∼60명먹을 반찬하려는데 두부로‥ 4 통큰두부 2012/04/18 1,292
97531 반인륜적 포항변태,녹취록이 없었다면,제수씨는.. 2012/04/18 813
97530 포항에서는 ‘제수씨 성추행해도 된다’는 오해받는 것 아니냐” 24 참맛 2012/04/18 2,542
97529 mbc 불만제로, '무기한 방송중단'..."18일 마지막 방송 6 밝은태양 2012/04/18 1,256
97528 6살 여자 아이가 식당 돈가스 한 접시를.. 7 밥그릇 줄여.. 2012/04/18 3,274
97527 (펌)문대성 표절 논란에 대한 글예요. 더 알고 싶.. 2012/04/18 694
97526 요사이 경복궁또는 창경궁 가보신분! 4 봄나들이 2012/04/18 1,372
97525 저 지금 멍게랑 2 기분좋아요 2012/04/18 820
97524 성추문? 성추행 미수? 1 우울 2012/04/18 526
97523 새차 만들기..할만하네요.. 5 바느질하는 .. 2012/04/18 2,262
97522 세입자 나갈때 전세금 반환 통장으로 송금해주면 되나요? 4 질문 2012/04/18 1,738
97521 사람은 평생 배운다더니 나이들어서야 알게된게 많습니다 9 독종 2012/04/18 3,530
97520 장터에서 아이 옷을 팔았는데 사신 분의 감사 문자 받고나니 뿌듯.. 6 애플이야기 2012/04/18 2,128
97519 [원전]日 원전사고 폭로 다큐, 충격의 '후쿠시마의 거짓말' -.. 2 참맛 2012/04/18 1,713
97518 디자이너 악세사리나 주얼리 파는 사이트아세요? 악세사리 2012/04/18 594
97517 스승의날에 학습지 선생님께도 선물 드리시나여? 1 선물 2012/04/18 2,221
97516 합의금여쭤봅니다 2 자동차사고합.. 2012/04/18 1,188
97515 지금 한국에서 40대가 가장 힘든가요? 1 40대 2012/04/18 1,423
97514 꽃구경 어디가 좋을까요~~~^^ 8 나무 2012/04/18 1,677
97513 남편이 정신과에 다녀왔대요. 11 권태기인가 2012/04/18 4,200
97512 강아지가 제 말을 다 알아듣는 거 같아요. 19 r 2012/04/18 3,558
97511 버스기사 무릎 꿇린 여자... 7 철없는 언니.. 2012/04/18 3,153
97510 박원순 시장 분노... 77 ........ 2012/04/18 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