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한다고했어요
그런데 3개월만에 인바디 해보니 몸무게가 2킬로가 줄었어요
근데 요새 일이바빠지면서 밥 못챙겨먹고 운동 뜸했더니
근육만 줄었더라구요
그거보더니 이때다 싶었는지 갈때마다 트레이닝 받으라구 난리에요
밤 11시던 아침 6시던 자기가 시간은 맞추겠다며 ㅠㅠ
키 167에 몸무게 53이에요
근데 몸에 비해 근육량은 많은거라고 피티도 인정하는데 자꾸 하래요
자꾸 여름에 비키니 입는 목표가 있지 않냐며...
이정도 몸에도 비키니 입을수있는데 자꾸 피티받으라고하네요
싸지도않아요 1회에 9만원 택스별도
30회는 해야 10만원 할인해주고...
운동하고있음 옆에와서 자꾸 말걸어요 어떻게 떼내야하죠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클럽에서 pt 받으라는 트레이너때문에 정말...
자꾸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2-04-16 01:11:09
IP : 221.139.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16 1:22 AM (123.197.xxx.9)저라면 웃으면서 별 생각 없는데 계속 권하시는거 보면 저한테 공짜로 되게 가르쳐 주고 싶으신가보네요^^ 라고 할 거 같아요 ㅋㅋ
2. 11
'12.4.16 1:43 AM (218.155.xxx.186)좀 마니 비싸네요. 저는 1회에 6만6천원인데, 5~6만원이 적정선이라 생각해요.
3. ...
'12.4.16 2:00 AM (14.52.xxx.1)저기 어디 헬스장 다니시나요?
저는 필요에의해서 끊었지만 저희도 장난 아닌듯해서
롹커룸에서 엄마들이 부담스럽다고 난리던걸요~
저는 ㅇㅍㅈ 이라는 체인점 다녀요4. ...
'12.4.16 2:01 AM (14.52.xxx.1)사실 트레이너들도 안되긴했어요
본인들도 그러고싶어 그러나요 위에서 하도 닥달을해대니..
제 경험상 직접 이야기하는편이 제일 좋던데요5. ..
'12.4.16 4:29 AM (124.51.xxx.157)키 167에 몸무게 53이면 당장 비키니입을껀데..
뭐비키니는 어떤몸들이 입어야하나요
근육이 홍해바다처럼 쩍쩍 나눠져야 입어야하나요ㅡㅡ
요즘은 살짝 통통해도 비키니입더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702 | 창포엔.. | 염색.. | 2012/08/22 | 2,011 |
144701 | 속상해요.. | .. | 2012/08/22 | 938 |
144700 | 아이들 자유영 배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8 | 수영 | 2012/08/22 | 2,133 |
144699 | 클로저 완결 - 3 | 치프 존슨 | 2012/08/22 | 1,563 |
144698 | 이와중에 일산 큰평수 오피스텔 사는거 여쭤요. 14 | 미친걸까요?.. | 2012/08/22 | 4,409 |
144697 | 카프리는 어디가고 1 | 카프리가더좋.. | 2012/08/22 | 1,138 |
144696 | 1인용 튼튼한 돌솥 어데서 판매할까요? 2 | 사고싶은데 | 2012/08/22 | 1,500 |
144695 | 하와이 어학연수 어떤가요? 7 | 어학연수 | 2012/08/22 | 4,154 |
144694 |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지나간일 "들을 수 있는.. 10 | 듣고싶어요 | 2012/08/22 | 1,580 |
144693 | 응답하라 1997 예고퍼왔어요 8 | 1997 | 2012/08/22 | 3,066 |
144692 | 아이 옷에 묻은 싸인펜 4 | 안지워져요 | 2012/08/22 | 7,171 |
144691 | 여름이 좋았던 단 한가지 이유 6 | 시원 | 2012/08/22 | 2,828 |
144690 |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 아쉬워라 | 2012/08/22 | 1,375 |
144689 |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 배고푸다 | 2012/08/22 | 2,330 |
144688 |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 somebo.. | 2012/08/22 | 2,207 |
144687 |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 | 2012/08/22 | 1,548 |
144686 |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 행복할래.... | 2012/08/22 | 3,566 |
144685 |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 yaani | 2012/08/22 | 3,067 |
144684 | 남편의바람-그이후 입니다 45 | .... | 2012/08/22 | 20,114 |
144683 | 우체국택배 ..물품번호란것도있나요? 2 | 택배 | 2012/08/22 | 1,246 |
144682 |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5 | ㅠㅠ | 2012/08/22 | 2,796 |
144681 | 지금 여수에 왔어요. 어디 가고 뭐 먹을까요? 13 | 해리 | 2012/08/22 | 3,058 |
144680 | 중학생 용돈 얼마 주세요? 1 | ... | 2012/08/22 | 2,871 |
144679 | 아랑사또전 혹시 무서운것도 나와요? 4 | 겁쟁이 | 2012/08/22 | 2,195 |
144678 | 낮에 왓던 사람.. 대단하군요. 12 | 이야... | 2012/08/22 | 15,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