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수학과 고등수학 연관성이 얼마나 있나요?

중2맘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2-04-16 00:13:14

지금은 수학성적이 제일 좋은편이에요. 다맞거든요.

 

근데 고등수학과 얼마나 연관이 있을까요?  과학도 좋아하고 해서 이과를 보내면 어떨까 하는데요

 

수학문제 풀때 반짝 하고 금새 푸는 스타일은 아니고 진득하니 앉아서 푸는 스타일이에요. 속도가 빠르진 않아도

 

정확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학원선생님이요 여학생이구..

 

중3때도 성적이 좋으면 이과 보내도 될까요??

 

언제쯤 무얼보고 이과 결정해도 좋을지요? 첫아이라 아는게 없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4.56.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6 12:14 AM (183.104.xxx.137)

    아이가 결정하게 내비두세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 서두르지 마시구요.

  • 2.
    '12.4.16 12:14 AM (115.139.xxx.72)

    고2 올라가면서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다르려나?
    외고/과고 보내려면 지금 결정하셔야 하고
    일반계고 보내시려면 고등학교 들어가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 3. 흐음
    '12.4.16 12:20 AM (1.177.xxx.54)

    잘하니깐 기대치가 생기는건 당연한거구요.
    거의 다 맞고 잘한다면 중등수학과정은 이해를 잘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고등수학은 단순히 중등과정을 잘 따라간다고 판단할것들은 아니구요
    이과수학은 더더욱...
    배운것들은 응용하는것 이상의 알파가 있어야해요.
    그게 아마도 수1정도에서 선생님들은 판단이 되요.
    특히 수1 마지막 부분 수열에서 잘 따라가고 잘한다면 그때 이과선택하셔도 되요.
    특목고 보낼거 아니면 고등때 결정하셔도 되구요
    이부분부터 중등때 잘했는데 왜 이러냐 하는 곡소리가 슬슬 나오는 시기거든요
    고1때 배우는 고등수학은 어지간하면 중등때 수학잘했던 아이는 따라가거든요
    그 이후에 수 1에서 보통 수포자나오고 잘하던 아이도 수학이 싫다 어쩐다로 시작이 되죠.
    그 시기를 잘 넘기고 잘하면 그 이후부터는 미적분이나 기벡이 쉽게 됩니다.

  • 4. 흐음
    '12.4.16 12:24 AM (1.177.xxx.54)

    참 수1은 고2때 배우는데 보통은 잘하는애들은 선행을 하니깐 고 2가 되기전에 알게 됩니다.

  • 5. 이과는
    '12.4.16 12:55 AM (14.52.xxx.59)

    수학은 기본이고 과학을 잘해야 합니다
    문과는 사탐의 영향력이 고만고만한데 이과는 과탐의 영향력이 막강해요
    수학은 사실 문과나 이과나 다 잘해야 하구요
    문과수학은 워낙 촘촘해서 이과수학보다 더 한 함정이 있을수도 있어요
    분량은 반 정도지만요

  • 6. 원글이
    '12.4.16 12:20 PM (124.56.xxx.140)

    자세한 답변들 넘 감사드립니다.. 수1 수열부분 꼭 기억하겠습니다..^^

  • 7. 저장
    '12.12.6 1:48 PM (222.239.xxx.19)

    좋은글 저장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658 패션왕 너무너무 재밌어요... 1 패션왕 2012/04/16 1,340
96657 고양이가 너무 뻔뻔해요 16 2012/04/16 3,152
96656 황숙자 VS 오미선 17 ㅋㅋㅋ 2012/04/16 2,384
96655 화성시 동탄 사시는 분 21일 토요일 가방 세일 한다는 광고 .. 2 재순맘 2012/04/16 1,057
96654 헐~ 한살림 표고버섯에서 방사성물질 세슘 검출 7 . 2012/04/16 3,185
96653 토마토 먹고 나면 아파요. 7 토마토 2012/04/16 3,177
96652 급)엘리베이터안에서 휴대폰 놓고 내렸는데요 4 주민이 가져.. 2012/04/16 1,334
96651 강남에 유명한 안과 알려주세요 13 도움주세요 2012/04/16 4,049
96650 아버님께서 어제 과자를 한봉다리 사갖고 오셨어요. 42 어멋 2012/04/16 13,223
96649 육아 너무 힘들어요 도움의 말씀 한마디씩이라도.. 11 아이구 2012/04/16 2,350
96648 e-book 너무 없어요ㅜㅠ 10 책좀읽자 2012/04/16 2,020
96647 남자는 마음에 들면 2-3번만에 결혼하고 싶어하나요? 11 오로라 2012/04/16 9,434
96646 이병헌 실제로 봤는데, 별 매력 못 느끼겠던데요 23 푸른F 2012/04/16 6,686
96645 영어학원 선생님인데 문제가 좀 있어요. 고민들어주세요.... 2 아지아지 2012/04/16 1,478
96644 중국집 배달부가 집을 확인하고간것같아요 무서워요 22 급!! 2012/04/16 11,893
96643 민자개발은 DJ정권 고건서울시장때 결정된것. 2 9호선 2012/04/16 621
96642 웅진말고 저렴한 정수기 알려주세요 웅진이놈 2012/04/16 689
96641 이번대선은 확실히 야당이 우세~ 3 /// 2012/04/16 851
96640 즙내먹기 좋은 저렴한 과일 뭐 있나요? 8 ㅇㅇ 2012/04/16 1,323
96639 지금상태가 말하기로 전화영어 시도해도 괜찮을 시기인지 좀 봐주세.. 2 엄마표영어 2012/04/16 833
96638 근현대사 재미있게 강의 하는 사이트있나요? 17 근현대사 2012/04/16 1,391
96637 아래 이민정 했네 했어 사진의 출처는 소속사 홈페이지네요 13 ㅇㅇㅇㅇ 2012/04/16 12,360
96636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084
96635 "voxer" 어플 ... 2012/04/16 1,110
96634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