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음식물쓰레기통에 상한음식버리면 안되나요???
1. 저도 그런다고 알고 있어요.
'12.4.16 12:00 AM (61.4.xxx.136)그래서 우족 같은 뼈나 계란 껍질은 음식물쓰레기통에 넣지 말고,
김장배추 껍질이나 마늘껍질 같은 건 일반쓰레기로 버리라고...
상한 건 당연히 안 버리는 걸로 생각했어요.
상한 거 뿐아니라 비닐 같은 거 들어가게 해서 사료 원료로 쓰기 힘들다는 얘기도 들은 것 같아요.2. 작년에
'12.4.16 12:02 AM (61.4.xxx.136)좀 많은 양의 빨간양념이 강하게 된 음식쓰레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그런 게 사료 원료로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사서 거기 담아서 버렸었어요.
음식물쓰레기봉투는 재활용 안 되고 그냥 일반쓰레기처럼 수거되는 것 같아서...3. 틈새꽃동산
'12.4.16 12:02 AM (49.1.xxx.188)네..님의 남편분이 참 자상하신 분이네요.
그리 생각하실수도 있다 잠시 생각했어요.
국어적으로 따져도 앞의 무엇무엇은 수사지요,.
뒤의 쓰레기가 본질이구요.
마음데로 버리세요.
단..음식물 쓰레기를
생산하는 것만큼 사회적 비용이
더 하다는건 아시죠??
님과 님 남편의 알콩달콩에 부러워하며
성기발랄한 삶이 되소서..4. 헉
'12.4.16 12:03 AM (183.96.xxx.206) - 삭제된댓글근데 궁금한게요.. 날이 따뜻하면 어차피 그 수거함 안에서 상하지 않나요?
5. 헉님
'12.4.16 12:07 AM (118.47.xxx.228)제생각도 그래요
오만잡다한 음식들 버무려져서 같이 있다보면 반나절만 있어도 상할걸....6. ㅠ
'12.4.16 12:07 AM (112.214.xxx.49)돼지들이 너무 불쌍해요.
7. 퇴비화
'12.4.16 12:11 AM (118.47.xxx.228)시키거나 바다로 버려지는게 대부분이라네요
윗님 말씀처럼 염분이 너무 많아 사료로는 부적합하답니다.8. 원글
'12.4.16 12:11 AM (119.67.xxx.153)댓글들보니 상한음식 버리면안되는거네요???
그럼 종량제봉투에 버려야되요??? 에궁...
저 결혼4년찬데 상한음식 많이버렸었어욧...TT9. 원글
'12.4.16 12:14 AM (119.67.xxx.153)아~ 그럼 버려도되요?
헷갈려욧...TT10. ㅎ
'12.4.16 12:15 AM (183.96.xxx.206) - 삭제된댓글원글님 그게 그 뜻이 아닌 것 같은데요
음식물 쓰레기가 염분이 많아 동물사료로 못 쓴다는 뜻이고 대신 퇴비화하거나 바다로 내버린다고 치면 그래도 종량제 봉투에 물기 있는 쓰레기 넣어 버리는 것보다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상한 음식이라고 해도요11. ..
'12.4.16 4:16 AM (124.51.xxx.157)음식물쓰레기 바이오가스로 사용해요
축산물 변이런것도 가스로사용하구요
아참~!쓰레기도 가스로사용한다고 티비에 얼마전에
티비로 봤어요12. ...
'12.4.16 11:05 AM (59.8.xxx.48)저도 상한음식 버리면 안된다고 써있는 안내문 보긴 했는데요. 한여름엔 멀쩡한거 버려도 음식물쓰레기통 안에서 금새 썩어버리지않나요? 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