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작성일 : 2012-04-15 21:44:45

공약

1. 불법체류자 무료 의료 지원 
2.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지원 
3. 고향 귀국비 지급 
4. 외국거주 가족 한국초청 비용지급 
5. 다문화가정 아이들 대학 특례입학 

이자스민이 앞으로 누리게 될것들

1. 임기 중 6억원 상당의 수입. 비서를 7명까지 고용 가능. 세금 면제
2. 자동차유지비, 기름값, KTX 비용, 배우자수당, 자녀수당 모두 혜택
3. 65세부터 매달 120만원씩(교사 초봉에 가까운 액수) 사망시까지 지급
4. 자녀들 모두 특례로 대학 입학. 

5. 다문화가정이기 때문에 국회의원+다문화 이중 혜택


학력위조와 관련된 진실
대학 중퇴라고 하지만 필리핀은 6-4년제라서 6-3-3년인 우리와는 학제가 다르고
필리핀에서 고등학교를 마치면 우리나라에서 중학교 학력으로 인정을 해서 고등학교부터 다시 입학해야 함.
이자스민의 학력은 실실적으로 중졸 학력이라는 것.

엠팍에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공약  읽고서 GR한다는 소리가 나올려고 하더군요.
왜 저런 여자에게 우리 세금이 들어가야 하는지 전혀 납득할 수없고 화가 납니다.
적은 액수나마 저는 소년소녀 가장이나 조손가정 아이들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런 도움을 원하는 한국 가정도 너무나 많습니다. 모르고는 살아도 알면 조금이라도 내것 떼서
나누지 않으면 부끄러울 것 같은 사정이 어려운 가정도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저렇게 무슨 불체자 무료 의료 지원이라는 둥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더군요.
불체자는 분명 불체자이고 그 경우는 분명히 관리되어야 할 대상인데 다수 한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저런
불체자 무료의료 지원에 돈 쓰자는 여자에게 임기중  6억 세비 주고 65세 이후 매달 120만원에 기가 막히죠.
이민을 허용하는 국가에서 외국인이 이주한 나라에 국민으로 참정권 가질 수 있고 대표자 될 수 있다 생각 합니다.
근데 조건은 그 나라의 국민이 될 때의 얘기죠.
한 나라의 국민이라는 게 오늘날 미국 같이 다인종으로 이루어진 나라도 있고 유대린처럼 땅은 없어도 그래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어도 한 나라의 국민으로 소속감 가지고 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한 나라의 국민을 꼭 인종이 같아야 한다거나
아니면 같은 땅에 살아야 한다고 말할 수 없을수도 있지만 그러다 보니 오늘날에는 한 나라의 국민이라는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제일 중요한 요소가 문화라고 할 수 있겠죠.
같은 말을 쓰고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우리의 정서를 이해하고 한국인식으로 반응하는 거죠. 
그런데 저 여자가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저 여자가 유관순 열사에 대해서 가지는 감정은 뭘까요? 알고나 있을까요?
저도 유럽에서 한 나라에서 애 낳고 15년간이나 살았지만 늘 살아도 살아도 이해할 수 없는 새로운 게 튀어 나오고
그 사람들의 행동에 의아해하는 것들이 생기더군요. 그러니 늘 한국과 비교하게 되고 왜 저 사람들은 저렇게 반응할까
하는 생각을 갖고 살게 되던데 결국 그건 제가 그 나라 사람도 아니고 같은 것을 봐도 그 사람들과 같은 의식을 갖지는
못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겠죠.
그런데 저 이자스민이라는 여자가 과연 10년 한국에서 살았다고 한국 사람의 정서, 과거를 한국 사람처럼 느낄까요?
그리고 저런 사람이 한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하는 국회의원을 해요?
참 시의원도 마땅찮은데 진짜 나라 거지같다, 국격 참 돋는다는 생각만 듭니다.
IP : 121.162.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혐오
    '12.4.15 10:02 PM (118.222.xxx.102)

    슬쩍 지나가며 본. 화면인데. KBS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프로를 자주 방영한다는데 그걸 노리고 주입시키고 이해시키고 동정하려 환장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확 오던데요

  • 2. 호구나라
    '12.4.15 10:45 PM (119.82.xxx.216)

    새누리당에 검은 머리 외국인이 참 많다고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17 노충량 사건 기억하는 분? 19 2012/05/06 60,777
105316 화분흙속에 진드기같은 하얀벌레들 이있어요, 4 ? 2012/05/06 13,569
105315 미드 이야기.... 22 궁금 2012/05/06 4,363
105314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 사시거나 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당진 2012/05/06 1,127
105313 요즘 오징어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3 어떻게할래 2012/05/06 1,794
105312 오늘 김준(김주혁분)이 마지막에 한말이 뭐였어요? 3 무신 2012/05/06 1,598
105311 어찌 공부를 하면.. 5 기술때문에 2012/05/06 2,348
105310 서울 잘 만한곳... 호텔 괜찮은 곳 알려주세요 6 자매맘 2012/05/06 1,965
105309 이하이양 좋아하시는 분들.. 13 ... 2012/05/06 3,515
105308 한옥글 보니 문득... 2 넓은 마음 2012/05/06 3,070
105307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성장배경 궁금해요 44 자존감 2012/05/06 26,463
105306 썬캡 유용한가요? 짧은 단발이예요.. 2 모자 2012/05/06 1,902
105305 출산까지 7주 2 아자 힘내자.. 2012/05/06 1,250
105304 고등학생도 스와치 시계 차도 되나요? 13 .. 2012/05/06 4,769
105303 사촌시동생 결혼식 축의금은 얼마정도 해야 할까요? 4 지출의 달 2012/05/06 2,298
105302 지금 뭐 먹고싶으세요? 7 저기요 2012/05/06 1,534
105301 내 남편님은 재테크 신입니다 16 주신 2012/05/06 18,493
105300 집안에 아픈사람있으면 제사 지내면 안되죠? 6 아픈사람 2012/05/06 6,850
105299 중3 스마트폰 주운 아이와 경찰서 갔다 왔습니다. 20 .. 2012/05/06 5,613
105298 오늘 공부에 대한 게시판 글을 읽으면서.. 1 공부 2012/05/06 1,264
105297 강아지 미용후 피부병? 상처? 6 속상해.. 2012/05/06 6,756
105296 두 번 외도한 남편...이혼을 안해줘요. 51 조언주세요... 2012/05/06 28,371
105295 김밥××에서 김밥쌀때요 8 ... 2012/05/06 4,365
105294 나가수에 이런 가수들 좀 나옴 안되요? 12 전달좀 2012/05/06 3,786
105293 암수술하신 올케언니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5 뭐라고 2012/05/06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