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애서 구호 스타일 구호옷 글을 몇번 봐서..
백화점 간김에 한번 봤어요
웃긴게
82에서 하도 구호옷에 관련된 글을 봐서 인지
그냥 어떤 매장 옷 스타일을 보고 아..저거 혹시 구호 아냐? 하고 봤더니 역시나 구호 ㅋㅋㅋ
30초반이라 아직 구호 입기는 좀 그래서 밖에서 디피된것만 봤는데..
이쁜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단정해서 좋아하는 건가..싶기도 하고..
입으면 라인이 살아 나나요?
나도 10년쯤 후에는 구호 구호 하려나..
82애서 구호 스타일 구호옷 글을 몇번 봐서..
백화점 간김에 한번 봤어요
웃긴게
82에서 하도 구호옷에 관련된 글을 봐서 인지
그냥 어떤 매장 옷 스타일을 보고 아..저거 혹시 구호 아냐? 하고 봤더니 역시나 구호 ㅋㅋㅋ
30초반이라 아직 구호 입기는 좀 그래서 밖에서 디피된것만 봤는데..
이쁜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단정해서 좋아하는 건가..싶기도 하고..
입으면 라인이 살아 나나요?
나도 10년쯤 후에는 구호 구호 하려나..
50대정도 되면 구호보단 르베이지가 낫죠.
저희엄마도 40까진 구호많이입으시다가 이제 르베이지입으시더라구요.. 전20대인데 가끔 엄마구호옷입긴해요
제 생각엔... 푸대자루.. 같던데.
아마 똥배를 가려야 하는 아줌마층에게 인기있을듯.
취향나름이겠지만요
윗 님.. 잘못 아셨어요..^^
키 크고 마른 스타일들이 더 잘 어울려요..
그런 푸대자루는 뚱뚱한 사람들이 입으면 완전 정말 푸대자루 되지요..
가끔 난해한 옷들이 있어요..
저는 키 크고 뚱뚱한 스타일인데요.. 제가 입으면 구호 필이 안나요.. 그래도 이번 봄에 하나 사입었답니다..
안입어본 사람들이 꼭 부정적 댓글다는듯..
보는거랑 입는거 다르고, 또 디자인, 칼라 다양하기만 하더구만.
구호옷 아주 좋아하는데 단지 가격이 후덜덜이라 정상매장에서 못사입고
상설기웃댑니다.
누가 스님옷이라던데 딱인듯
전 입었더니 남편이 늙어보인대요
저도 팔이쿡에서 하도 좋대서 사본 케이스인데
바지 한개 오십 가까이 해서 허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