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두관..문재인

..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2-04-15 21:03:39

포털 메인에 문재인 대항마로? 김두관 이름이 거론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문재인 죽이기가 시작됐네요.

경남에 사는 사람으로서 김두관이 벌써 대권후보? ..진짜 ..헐  입니다.

김두관은 경남에서 김태호하고  붙여도 안될 정도의 인물이예요. 저번 도지사 선거는 이미 이명박 심판 바람이 불었기에 가능한거였구요.

 고성국이로부터 시작된 새누리의 분열작전 기가 차네요. 

 

IP : 180.67.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우산
    '12.4.15 9:19 PM (121.147.xxx.69)

    야권에서도 여러 드라마가 연출되면 좋지않겟나요?
    김두관도 다른 사람처럼 거론 될 자격은 잇지요
    오히려 홀홀단신보다는 여럿 나와서 다들 박근혜보담은 나은 여러사람이 더 잇다는 걸 보여주는게 낫지요
    김두관이 푸락치도 아니고
    그가 누구 조종을 받아서 하는것도 아닌데
    그를 왜 몰아세우지말았으면 합니다

  • 2. ..
    '12.4.15 9:31 PM (180.67.xxx.5)

    노란우산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야권압승 예상되었을땐 김두관님 띄우는 고성국이 말이 뜬구름 잡는 소리라 생각 되어 저도 별 생각 없엇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분열작전일 뿐이예요.
    안철수냐 문재인이냐에서...이젠 김두관이냐 문재인이냐 잖아요.. 새누리가 문재인님 욕 보이려고 손수조 공천 한것과 같다고 봅니다.

  • 3. 점세개님
    '12.4.15 9:42 PM (119.207.xxx.88)

    말씀에 동의합니다..이른바 새누리가 좋아하는 프레임싸움과 물타기 전형을 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해요...
    동시에 이번에 나타난 부산지역 문재인님 영향력을 애써 감소시키고 사람들에게 문재인은 이제 버리는 카드일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리려는 의도라고 생각해요...
    참...헛헛하네요...
    노란우산님...부산에 살고 있는 저나 주위 지인들이 느끼는 실제 경남이나 부산지역 민심은 김두관님 영향력이 고성국이나 보수언론에서 띄우려는 만큼 영향력이 있다 생각되지는 않아요...
    스토리 있고...정치적인 권력욕도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 4. ....
    '12.4.15 9:52 PM (180.66.xxx.58)

    스토리 있고...정치적인 권력욕도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222222
    김두관님은 아직,,,좀 이른듯

  • 5. 부산에서 살자
    '12.4.15 10:00 PM (121.146.xxx.173)

    부산에서 김두관 아직 크게 인정 안함
    jk주장에 가능성이 있나 생각은 하지만
    경상도 표를 가를 사람은
    안철수나 문재인님
    부산고출신 안철수
    (우리 부친 후배라 공작하기 쉬움)
    문재인(경남고)-부친 경쟁고라 쫌 힘들지만
    지역감정을 이용하면 표 갖고 올 수 있슴
    부친이 청조회(부고졸업생모임)회원
    부산 경남지역은 부고 경고가
    막강한 영향력 갖고 있슴

    악플 잘 달지만 정치예측 잘하는 jk가
    왜 김두관인지
    한번 자세히 이야기해주면 좋겠슴
    이번 총선과
    대선예측한것처럼

  • 6. ..
    '12.4.15 10:11 PM (180.67.xxx.5)

    저도 김두관님이 멀리보고 있고 조직도 잇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경남 한번 보세요. 어디 도지사 김두관님 영향력 있었나요. ..
    지금 상황에선 김두관님이 먼저 딱 잘라서 자신은 아직 이르다 하고..문재인님 밀어 줘야 한다고 봅니다.
    김어준이 그랫죠. 문재인이 그냥 좋아서가 아니라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미는 거라고..
    손수조 득표율보면 얼마나 부산이 견고 한지 알겁니다..문재인님 승리 하신거 절대 쉽게 생각할거 아니예요. 아직도 여기에선 야권연대를 전라도 당과 빨갱이 당이 합친거라고 생각하는 동네예요.

  • 7. 부산에서 살자님
    '12.4.15 10:20 PM (121.162.xxx.215)

    우리 아버님도 청조회 회원이신뎅.
    고등학교 수석 입학하시고 서울대 들어가신 무척 잘 생긴 분이시라능.
    근데도 열렬 조선일보 중독자이시며 도대체가 말이 안 통함.
    그까짓 청조회로 밀어부쳐서 안철수가 먹히지 않는다는 게 문제.
    경쟁고 문재인은 더 안 먹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165 나이 37인 공무원 노처녀한테요 77 ... 2012/08/26 24,580
146164 저것들은 전생에 틀림없이 서로 죽인 웬수였을듯 14 진홍주 2012/08/26 3,928
146163 태풍 절정일텐데 아이가 집에 혼자 있네요.ㅠㅠ 10 화요일 서울.. 2012/08/26 5,461
146162 대형마트 직원들 군기 엄청 잡던데 다그런가요? 9 깜놀 2012/08/26 4,646
146161 갤럭시 정보가 다 날아 갔어요 3 바움 2012/08/26 1,082
146160 31일날 여수 갑니다, 고속버스타는데.. 2 기차 2012/08/26 1,139
146159 다이어트하시는 82님들 도움될까 정보하나 풉니다~ 16 뱃살 2012/08/26 5,622
146158 어제 저녁에 본 일 4 마트 2012/08/26 1,694
146157 코스트코질문이요 4 키플링 2012/08/26 1,425
146156 진상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나는 동네엄마 6 진상 2012/08/26 4,724
146155 무슨 뜻인지 알려 주세요 1 수박화채 2012/08/26 888
146154 태풍에 실외기 괜찮을까요? 자동차는 언니집 지하에 주차할까봐요 5 걱정돼요 나.. 2012/08/26 4,350
146153 세탁조 청소를 해도 검은곰팡이가 묻어나와요..ㅠ 5 통돌이세탁기.. 2012/08/26 3,461
146152 아이손 검은 점들(피부질환) 그린파파야 2012/08/26 1,038
146151 며느리를 가사도우미로 생각하셨던 시엄니 7 ㅋㅋ 2012/08/26 3,791
146150 오늘 코스트코 쉬나요? 2 상봉점 2012/08/26 1,409
146149 개콘 박지선나오는 불편한 진실에서 2 .. 2012/08/26 3,340
146148 제가 식당에서 본 진상 가족 6 여름이야기 2012/08/26 4,095
146147 훈제오리고기 냉동했던거 그냥 실온에서 해동해 먹나요? 어쩌나 2012/08/26 4,627
146146 예쁜 디자인의 인견은 왜 안 나오죠? 3 인견 2012/08/26 2,277
146145 회사-집-회사-집-주말내내 집에 계신 싱글분들 있나요? 8 ... 2012/08/26 3,017
146144 태풍오는 내일하고 모레 학교 보내실 거예요? 4 학부모 2012/08/26 4,006
146143 서울쨍쨍 더워요 6 더우신분 2012/08/26 2,807
146142 헉. 태풍 진로예상이 오전이랑 달라졌네요!!!! 11 헐~ 2012/08/26 13,502
146141 돼지보쌈 삶고난 육수로 카레해도 될까요? 6 카레 2012/08/26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