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연소 국회의원 문대성, “흑색선전 난무했는데…당선” 환호

어이없삼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12-04-15 20:44:22

문 당선자는 “전국 그 어느 지역구보다 흑선선전이 난무했는데도

주민들께서 흔들리지 않고 이를 깨끗하게 정리해주셨다”며 이번 선거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교훈 세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첫째, 사하구민들의 선거에 대한 의식이 참 높다는 것.

둘째, 네거티브 선거전략은 결국 이기지 못한다는 것.

셋째, 정치인은 참 강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http://cbci.co.kr/?p=111990

당선되고 이런말을 했었나요? 진짜..ㅡㅡ;;

어이없네요...전문가들,교수들도 다 인정했고 오타까지 복사된 완벽한 표절임이 드러났는데

흑색선전이라니..;;;;

그래도 들리는중 반가운소식이 있네요..국격은 끝없이 떨어지고 있지만..

美신문, '표절 문대성' IOC위원 박탈 촉구

미국의 보수 유력지 <시카고 트리뷴>이 문대성 새누리당 의원 당선자의 표절을 질타하며 그의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자격을 문제삼고 나서 IOC 위원직 박탈이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시카고 트리뷴>은 아울러 "한국은 표절 천국"이라고 비아냥, 한국 국격도 함께 곤두박질치고 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612



IP : 114.201.xxx.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색선전이래
    '12.4.15 8:45 PM (119.18.xxx.141)

    정말 저능아인 듯 ,,,,,,,,,,,,,,,,,

  • 2. ,,,
    '12.4.15 8:47 PM (119.71.xxx.179)

    이놈 하나떄매.. 운동선수들에 대한 편견 엄청 생겨버릴듯-- 사과해라 대성아

  • 3. 복사기는
    '12.4.15 8:50 PM (211.223.xxx.205)

    아무래도 끝이 안 좋을 듯하네요.
    참신한 척해야 하는 그네가 어떤 쇼를 하는지 지켜보죠.

  • 4. ***
    '12.4.15 8:50 PM (1.225.xxx.231)

    국민대에서 어찌할지...

  • 5. 끌레33
    '12.4.15 8:51 PM (59.86.xxx.132)

    이러면 정말 뇌가 떨어진다고 할 밖에...
    할 말을 잃게 하는 사람

  • 6. 미친..
    '12.4.15 8:56 PM (118.40.xxx.102)

    정말 권력맛에 풍덩 빠졌네요
    원래 그런사람이였나봐요...
    국회의원 당선되자마자 다음날인가..
    인천공항서 걸맞는 대우해달라 요청했다하던데
    금메달 딴후로 유명세를 완장값 지불하는데
    사용하는 머리 텅텅~빈 ..문도리코

  • 7. 국만대
    '12.4.15 8:59 PM (211.246.xxx.1) - 삭제된댓글

    과연 표절로 판정할까요? 뭔가 믿는 구걱이 잇어 보이는데

  • 8. ...
    '12.4.15 9:28 PM (220.77.xxx.34)

    문대성만 뭐라고 그러기도 참...우리나라가 표절천국 비스무리한것도 맞고.
    각종 청문회때도 논문표절은 뭉개고 넘어가니까.
    그냥 집단 도덕 불감증 상태인듯.

  • 9. Illusion
    '12.4.15 9:50 PM (211.246.xxx.23)

    문대성의 논문복사는 학계에서 이미 충분히 검증된것인데... 참 뻔뻔하네요.. 국회의원 되면 끝인줄 아나본데 꼭
    그 뻔뻔한 얼굴에서 사과하는 말을 듣고싶어요.. 국민대의 결과가 나오면 그땐 어떤말을 할지 기대됩니다..
    "장물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전까진 장물임을 인정 못하겠다는" 후안무치

  • 10. ***
    '12.4.15 9:58 PM (1.225.xxx.231)

    문대성복사한 논문이 또다른 논문을 표절하건라면서요. 그래서 세논문이 같거나,비슷...
    그런데 다 아는 선후배사이이고, 심사위원중 한 ㅅ람이 다리를 놓아준걸로 추측.

  • 11. ㅡㅡ
    '12.4.15 10:09 PM (125.128.xxx.45)

    끝까지 표절인정 안하고 사과한마디 없이 버티면서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더라구요 ㅉㅉㅉㅉㅉ

  • 12. 신과함께
    '12.4.16 4:12 AM (67.248.xxx.110)

    참 미틴 놈이네요.

  • 13. 우와
    '12.4.16 5:44 AM (182.172.xxx.213)

    진정한 갑이에요
    두손 두발 다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764 개 줄 안 묶고 다니는 제 정신 아닌 인간들 22 진짜 2012/04/17 1,921
96763 일산 코스트코에 쿠폰세일하는 르쿠르제냄비..... 지온마미 2012/04/17 1,053
96762 아파트 공동명의로 바꿀때요..... 1 공동명의 2012/04/17 1,177
96761 우리딸 많이 변했네요 차차 2012/04/17 726
96760 4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17 559
96759 시어버터로 화장하니 물광이 되네요 19 와우 2012/04/17 6,333
96758 남편이 봄옷 사라고 백만원 줬어요. 제가 뭘 사면 좋을까요? 8 보너스 2012/04/17 2,366
96757 교대역 근처 살만한 저렴한 원룸은 얼마일까요? 1 Gg 2012/04/17 840
96756 초 4학년 여자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5 한숨. 2012/04/17 1,689
96755 안철수의 필살병기 3개 6 WWE존시나.. 2012/04/17 1,031
96754 초2인데, 여태 일부러 놀렸더니... 부작용이 있군요. 7 교육 2012/04/17 1,955
96753 정말 마트나 백화점밖에 답이 없는건가....ㅠ.ㅠ 5 에잇 2012/04/17 1,633
96752 스마트폰 같은 고장수리 3회 접수시 3 갤2 이용.. 2012/04/17 1,508
96751 서울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ㆍ女긴급전화 119 연계 4 단풍별 2012/04/17 696
96750 '이끼'의 작가, 윤태호의 '내부자들' 4 내부자들 2012/04/17 1,967
96749 서대문구 가재울 중학교전학(댓글부탁드려요) 3 중학교 2012/04/17 2,101
96748 통신사에서 이런 스마트폰을 줬을경우... 1 이럴경우 2012/04/17 581
96747 저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열이 38도 대에 머물러 있어요 2 아파요 2012/04/17 756
96746 수첩할망은 KTX민영화에 대한 입장이나 밝히시오 7 어서빨리 2012/04/17 642
96745 밤 12시만 되면 우리동네가 마치 공동묘지처럼 적막해요 4 호박덩쿨 2012/04/17 1,445
96744 감시카메라 설치 해보신분 도움좀 부탁드려요 부탁요 2012/04/17 389
96743 대학병원에서 사랑니 발치할떄 4 ,,, 2012/04/17 1,765
96742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17 646
96741 저 집안으로 시집간 며느리가 있다면 조심해야겠네요. 11 말종김형태 2012/04/17 3,169
96740 서울시장님은 어찌 이리 좋으신걸까요? 14 감동 2012/04/17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