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세무사랑 결혼한다는데..세무사들 수입??

양서씨부인 조회수 : 52,447
작성일 : 2012-04-15 19:04:09

 

세무사들 수입이 보통 어느정도 인가요??

 

자기 사무실 운영하는 사람이라는데..

 

물론 케마케지만,,

 

그바닥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1년에 억대는 되나요??

IP : 121.136.xxx.7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7:04 PM (59.29.xxx.180)

    그게 왜 궁금하신대요?

  • 2. ...
    '12.4.15 7:05 PM (218.232.xxx.212) - 삭제된댓글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에요

    호기심, 궁금하다는 생각들겠지만 참으세요^^

  • 3. 글의 진정성이 없어보이는 이유는 뭘까
    '12.4.15 7:07 PM (119.18.xxx.141)

    글 참 많이 쓰신다 ㅋ

  • 4. ..
    '12.4.15 7:09 PM (125.152.xxx.238)

    양서씨는 무슨 일 하고....얼마 벌어요?

  • 5. ...
    '12.4.15 7:10 PM (220.77.xxx.34)

    몇억대인지는 몰라도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잘 삽니다.

  • 6. ....
    '12.4.15 7:12 PM (110.70.xxx.222)

    헐...친구 남편될 남다 수입이 왜 궁금하나요

  • 7. ^^
    '12.4.15 7:15 PM (14.39.xxx.99)

    여기선 친구얘기 하지말고 그냥 세무사 수입만 물어보셔야해요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공격 장난아님.

  • 8. ...
    '12.4.15 7:15 PM (218.50.xxx.236)

    친구가 좋은 남자 만나서 부유하게 시집간다니깐 배아픈건 사람이니 이해합니다만...
    이런글은...좀,...

  • 9. ^^
    '12.4.15 7:30 PM (14.39.xxx.99)

    워워....
    얼마버는지 궁금한게 배아픈건가요??

    그리고 사무실 있는 사람의 경우 능력따라 워낙에 편차가 커요.

  • 10. .....
    '12.4.15 7:33 PM (116.39.xxx.17)

    이사간 옆집 새댁남편이 세무사였는데 겉으로 봐도 여유있어 보였어요.
    여긴 지방소도시지만 신혼에 새 집 사와 1년 정돈가 살더니 또 새 아파트 평수 큰데로 옮기던데요.
    일반 봉급쟁이보단 훨 나은것 같던데요. 전혀 말 섞어 보지 못해서 연봉얼만지는 모르겠어요.

  • 11. ..
    '12.4.15 7:39 PM (113.10.xxx.28)

    친구아빠 세무사인데 오래전이지만 억대는 아니었어요.

  • 12. 꺄울꺄울
    '12.4.15 8:02 PM (113.131.xxx.24)

    자리잡은 세무사와 신생 세무사는 차이가 많이 나죠

    이것도 영업임

    오래된 삼실은 넉넉한데 요새 어떤 직업이든 포화 상태라 어려운 곳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성격이 소심하면 돈 많이 못 벌어요, 이 직업도

  • 13. 으음
    '12.4.15 8:07 PM (125.152.xxx.190)

    나한테 줄 돈도 아닌데
    친구 남편이 얼마벌든 신경 끄고 나나 잘합시당.

  • 14. 셈사와이프
    '12.4.15 8:17 PM (211.60.xxx.24)

    지방이고 개업한지 5년 정도인데요 정확하게 계신은 안해봤지만 평달엔 1천 2,3백정도 가져오고 3월 5월에 1억 8천 정도 가제와요 케바이케지만 개업해서 오육년정도되고 자리 잡은 세무사면 비슷할거에요

  • 15. 셈사와이프
    '12.4.15 8:23 PM (211.60.xxx.24)

    스마트폰이라 오자가 많네요. 오해가 있을까 싶어서 덧붙이는데요 3,5월 조정료 합쳐세 1억 8천 정도에요. 월별이 아니라 합치면 수입이 3억 안밖이라 많기는 한데 수금이 한번에 되는게 아니고 여직원들이 속을 많이 썩여서 좀 그래요ㅠ

  • 16. 겨울인
    '12.4.15 9:48 PM (218.49.xxx.9)

    셈사와이프님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여직원들이 속을 어떻게 썩여요?

  • 17. 암튼
    '12.4.15 10:42 PM (58.126.xxx.184)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 많을껍니다.
    아마 의사보다 많은 사람들도 있을껄요.
    이젠 님과는 다른 레벨로 살게 될껍니다.친구분

  • 18. ..
    '12.4.16 8:57 AM (124.56.xxx.33)

    친구신랑이 30대중반 세무사인데
    세금제한 실수령액이 940만원이라하더군요

  • 19. ..
    '12.4.16 10:52 AM (152.149.xxx.115)

    가끔 이런 질문하는 거 보면 같은 여자로서 한심해요, 한없이 비교하고 또 비교하고

  • 20. 결혼하는 친구분이
    '12.4.16 12:00 PM (119.64.xxx.134)

    님이 이런 질문글 올리는 거 알면 좀 소름끼칠 것 같아요.
    남편직업을 셈사라고 줄여쓰시는 저 위엣분도 좀 이해가 안가구요.
    이런 질문은 정말 별로에요.

  • 21. 파란고냥이
    '12.4.16 12:52 PM (218.239.xxx.69)

    가까운 분 작은 본인사무실 운영하는 세무사구요.

    수입 억대됩니다. 물론 빚도 꽤 되구요^^

    요즘 전자세무땜에 대학원등 다른것들도 준비하고 나름 스트레스도 받나봐요.

    와이프는 돈은 잘 쓰더군요.

    그래도 넘 비교하시거나 부러워하진 마세요.^^

  • 22. 111
    '12.4.16 2:24 PM (1.231.xxx.137)

    오와 부럽네요 ㅎㅎ 레벨차 나겠어용 ㅎㅎ

  • 23. ...
    '12.4.16 2:25 PM (210.206.xxx.144)

    오.. 세무사가 수입이 생각보다 많군요..
    근데 저희 남편 친한 선배는..
    세무사 하다가 사시 봐서 지금 변호사인데
    사실 저희 남편도 변호사이지만 위에 셈사와이프님네보다 수입이 적거든요.
    제 남편 선배도 비슷할텐데, 그 선배는 왜그랬을까.. 왜그랬을까요..(개콘버전)

  • 24. 어머머..........
    '12.4.16 3:16 PM (39.119.xxx.100)

    원글님 배 아파서 어쩌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12.4.16 3:18 PM (115.93.xxx.82)

    이제 전문직은 진짜 나름이죠.

    그보다 상위 전문직이라는 회계사도 평균수입 그 근처도 못갈걸요.

  • 26. 회계사와이프
    '12.4.16 4:07 PM (1.225.xxx.231)

    셈사와이프님, 정말 부럽네요~

  • 27. 돈은 세무사
    '12.4.16 5:27 PM (210.99.xxx.34)

    돈은 세무사가 잘 벌더군요.. 제가 아는 세무사 첨엔 어렵다 하더니 3~4년 지나고 자리 잡으니 5~6년만에 외제차에 대형평수 분양아파트 사더군요... 한 친구는 세무사 한지 좀 오래 되는데 20억 넘는 빌딩을 사더군요. 케바케지만 세무사하면 평균 정도만 해도 월 1천만원은 기본입니다.. 반면 공부 훨씬 잘한 변호사 친구 늦게 사시되어서 판검사 못하고 바로 변호사하니 아직도 33평 아파트 대출금 갚고 있답니다.. 세상만사 새옹지마.....

  • 28. 돈은 세무사
    '12.4.16 5:30 PM (210.99.xxx.34)

    하지만 돈이 인생의 다가 아니지요.. 그래도 세무사보다는 변호사를 더 어려운 공부한 사람으로 대접해 주지 않나요?? 세무사는 그냥 돈의 노예 정도....ㅋㅋㅋㅋ

  • 29. julia2
    '12.4.16 6:14 PM (152.149.xxx.115)

    본인이 세무사랑 결혼할려는 꼼수를 쓰다니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51 평소 소지품 뭐들고 다니세요? 다시 백팩으로 돌아왔어요. 1 ==== 2012/05/20 1,254
110250 "돈의맛"은 죽어도 좋아 2탄인가봐요(스포일수.. 7 너무하다 2012/05/20 3,830
110249 손발이 너무 차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5 조언부탁 2012/05/20 2,007
110248 설*때문에 죽겠어요 3 설사병 2012/05/20 1,798
110247 남편 2박3일 출장가는데 뭐하면 좋을까요? 아기엄마 2012/05/20 813
110246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폼 중에 천연성분 100%인 제품 알려주.. 2 화장품초보 2012/05/20 3,241
110245 며느리와 성관계를 갖지 마라" 3 호박덩쿨 2012/05/20 4,660
110244 넝쿨당 김남주 결국 임신하는걸로 전개되네요... 5 흠냐 2012/05/20 4,915
110243 30대가 쓰기 좋은 마스크팩 뭐가 있을까요? 4 배배배 2012/05/20 2,296
110242 고1아들 5 속상한 맘 2012/05/20 2,209
110241 집에서 남편들은 뭘하시나요? 1 투하트 2012/05/20 1,512
110240 그것이알고싶다 뭔가요... 3 2012/05/19 3,103
110239 초콩 관련 질문이요? 햇볕쬐자. 2012/05/19 944
110238 근데요. 아이허브말고 이사이트는 어떤가요? 6 ... 2012/05/19 3,132
110237 나쁜 남편!! ㅠㅠㅠ 3 ㄱㄱ 2012/05/19 2,152
110236 물 끓여 드시는 분들 무슨 차(?)로 드시나요? 3 무슨 차라고.. 2012/05/19 1,535
110235 올해 장마 언제쯤... 최선을다하자.. 2012/05/19 1,194
110234 저는 저희 애들한테 제 성을 붙여주고 싶어요 51 엄마성 2012/05/19 10,068
110233 압구정 현대가 오세훈때 엄청난 특혜로 재건축을 할 기회가 있었는.. 4 ... 2012/05/19 2,693
110232 소이러브로 두유만들어 드시는분 4 어이쿠야 2012/05/19 1,430
110231 인물 출중하고 성격 다정다감에 결단 추진력 있고 남들 보다 돈 .. 4 어흣 2012/05/19 1,943
110230 새언니 카카오스토리보고 좀 그렇네요 36 ... 2012/05/19 18,593
110229 농협생명 선전하는 손예진 4 ... 2012/05/19 2,920
110228 울고싶은날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6 투하트 2012/05/19 1,532
110227 약국가서 약사분께 언니라는 호칭을 남발하고..왔어요... 7 호칭 2012/05/19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