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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도현 같이 나가수출연한 백지영,적우에게 뒷통수 장난아니구나..

.. 조회수 : 12,510
작성일 : 2012-04-15 19:01:55

 

 

 

http://blog.naver.com/janggyan?Redirect=Log&logNo=130125162943

 tv조선종편까지 열심히 출연해주시는 윤도현씨 정말 동료가수도 우습게 아시는분같군요.

 

적우에 대해서는 나도 반감 많지만

아무리 그래도 윤도현은 김제동의 십분의 일만큼도 생각이 없는듯하네요

 

 

자기 트위터 그렇게 많이 보는줄 알면 조심할 일이지

백지영보고는 incoming폴더의 그분(이게 남자들사이에선 야동주인공 말하는거라네요)

적우보고는 대학가근처룸사롱마담이라 표현글에

 

코멘트 달면 당연히 자기 팔로우 하는 팬들 다 보고 퍼진다는거 뻔히 알면서

저런 생각없는 멘트 달아서 나가수 몇달동안 같이 출연하며 얼굴본 동료가수 몇몇을 우습게 만드는군요.

특히나 백지영은 여자로써 치명적인 경험인데....정말 우습게 짓밟는데 한몫해주는군요 윤도현이..

 

이거 저는 지금 봤는데

아무리 웃는것도 좋지만 저렇게 표현한글보고 대놓고 저렇게 자기 트위터에 아무생각없이

소리내서 웃었다는둥하면서 동료가수를 우습게 알다니

 

백지영 보고는 incoming폴더의 그분(이게 남자들사이에선 야동여주인공 지칭함)

적우보고는 대학가근처룸사롱마담이라

장혜진은 주부가요대상이라고 표현한것

김범수는 동네치한

(예전에 김범수가 라디오에서 밤시간 여자들 뒷따라가는 장난 재밌다는식으로 해서 엄청까인걸 빗댄말)

특히나 백지영의 과거 비디오사건을 비아냥대서 백지영 깔아뭉개는 저런 코멘트를

동료가수인 윤도현이 너무 당연시  동조하면서 웃었다는 코멘트 달면서 사람들 더 많이보게한게 더 어이없네요.

 

 

 

적어도 동료면 저런멘트에 코멘트 달면 당연히 자기들 팔로우 하는 팬들 본다는거 다 알면서

아무 생각없이 코멘트 달아서 동료가수들 우습게 만드는 생각없음이 보이는군요.

적어도 김제동은 종편도 출연안하고 요즘 말도 가리고 조심하는거 같던데

윤도현은 tv조선종편출연도 가리지 않고....

생각과 행동이 참 다른 이중적인 사람같네요.

 

 

 

 

이러니 저희 진보들 맨날 욕먹죠...

아휴..제발 저런 사람들은 진보 이미지좀 그만 팔았으면 좋겟어요.

조국교수님같이 좀 생각과 행동이 일치해보면 모를까

윤도현은 종편도 생각없이 돈되면 출연하고....진보이미지 파는꼴 우습습니다.

저런 생각없는 멘션달아서 동료 가수 우습게 만드는데 동조하는것도 생각없고...

 

 

 

 

 

 

 

 

 

IP : 218.50.xxx.23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7:02 PM (218.50.xxx.236)

    http://blog.naver.com/janggyan?Redirect=Log&logNo=130125162943

  • 2. ,,,
    '12.4.15 7:03 PM (119.71.xxx.179)

    일개 연예인 나부랭이에 뭔 관심이 그리? 그래도, 최란같은 여자보단 낫네뭐.

  • 3. ???
    '12.4.15 7:16 PM (14.39.xxx.99)

    정말 그랬어요?? 딴건 몰라도 백지영건은 정말... 갑자기 윤도현 쓰레기마초같네..

  • 4. 장난해요?
    '12.4.15 7:22 PM (116.37.xxx.10)

    다른 가수들 쓴것도 보니
    웃자고 썼구먼

    딱 찝어서 몇몇만 가지고 쓴 블로거가 정말 웃기는군요..

    다른 가수들 쓴 것도 같이 보세요

  • 5. ㅇㅇㅇㅇ
    '12.4.15 8:21 PM (222.109.xxx.247)

    윤도현이 떠도는 이미지 보고 어이없어서 웃었다는 글 아닌가요? 트위터에선 인터넷에서 나도는 이미지 저렇게 링크 걸어놓고 자기 의견 덧붙여 내보냅니다. 물론 짧은 코멘트가 신중하지 못해 보여서 비난 받을 소지가 있지만 저걸 윤도현이 쓴 글은 전혀 아닌 듯.

  • 6. 서설마..
    '12.4.15 8:41 PM (115.140.xxx.84)

    조선소설 아닐까요?

    동료를 저리 말할리가 있나요?
    더구나 백지영을 그리 말했다구요?

    조선이 시청율높이려고 소설 쓴거라생각합니다

  • 7. 링크 안봤고
    '12.4.15 8:49 PM (14.52.xxx.59)

    진위 모르겠지만 윤도현은 김제동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전 김제동도 대놓고 싫어하지만,윤도현은 대체 왜 진보쪽에서 이뻐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기회주의자 ㅠ

  • 8. ...
    '12.4.15 10:23 PM (14.52.xxx.134)

    흠 이미지랑 실체랑 너무다른 연옌중하나죠 ㅎㅎ 돈 엄청밝히고 ㅎㅎㅎ 전 하나도 안놀랍네요

  • 9.
    '12.4.15 11:38 PM (211.41.xxx.106)

    웃는 것도 여러 형태가 있으니까요. 육성으로 웃었다는 게 정말 웃겨서 웃은 건지 그냥 허허롭게 웃은 건지 모르잖아요. 본인에 대한 코멘트도 있는데 그냥 웃어 넘기는 그런 수준에 가깝겠네요. 그야말로 겉이미지만 보고 한마디씩 뽑아낸 그 가벼움에 대해 그래, 웃고 말자 하는? 저것에 대해 정색하는 게 오히려 이상할 것 같아요.

  • 10. ..
    '12.4.16 12:42 AM (112.146.xxx.2)

    돈을 밝힌다고 하는데....진짜 돈 밝히면 멤버들하고 똑같이 나눠 갖겠습니까???

  • 11. ㄱㄱ
    '12.4.16 5:37 AM (71.68.xxx.53)

    윤도현씨 헐뜯는 글에 조회수 보면 참 우울합니다.
    윤도현으로 검색하고 그글들을 보면
    어떤 사람이 썼는지 무슨의도로 썼는지 뻔히 보이는 대도
    매번 새로운 논란을 일으키는 능력도 대단할 뿐 아니라
    그것이 매번 새로운 일인것처럼 화재를 일으키는 것도 대단하네요.

    주기적으로 비슷하게 헐뜯는 글을 만들어 와서
    논란을 일으키는 이유는 알바든, 특정연예인의 팬이든,
    본인은 너무 깨끗해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고
    윤도현의 지저분함에만 특히 분개하도록 특화된 분이든
    타진요 못지 않은 이분들의 활동에 경의를 보냅니다.

  • 12. ㄱㄱ
    '12.4.16 5:38 AM (71.68.xxx.53)

    윤도현씨는 자신을 진보라고 지칭하지도 않으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참여를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돈되는 일이라면 종편도 마다 않는다고 표현하셔서 말씀드리지만
    윤도현씨에게 종편에서 수많은 프로그램 엠씨 제안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종편에서 얼마나 많은 액수를 제시하는 지 알고 싶지도 않고 알아야 할 필요도 없지만
    적지 않았을텐데 다 거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윤도현씨에 도움을 주었던 전 mbc피디가 옮겨간 종편프로그램과
    윤도현씨와 절친한 공형진씨가 진행하는 연예프로그램에 일회성으로 출연해 준 것이 다입니다.
    자기의 물질적 이익을 위해서 종편에 출연한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 13. ㄱㄱ
    '12.4.16 5:52 AM (71.68.xxx.53)

    트위터 사건은 윤도현씨가 조심하지 못한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트위터를 보면 하루에서 수백 수천개의 맨션들이 윤도현씨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어느 나가수팬이 보내준 나가수에 대한 그 글도
    얼핏보고 자신에 대한 표현이나 몇몇개의 표현들이 웃겨서 리트윗했겠지요.

    저도 그 당시 그 글이 논란이 되기 전에 그 글을 타 커뮤니티를 통해서 읽었는데
    길기도 길거니와 꼼꼼하게 읽을만한 글이 아니었어요.
    제가 관심있는 가수가 있나 정도 확인하는 수준이었죠.

    거기에 있는 내용에 윤도현씨가 동조해서 리트윗했다고 하는 거는
    그렇게 믿고 싶은 사람들 외에는 상식적으로 억측입니다.

    그당시 윤도현씨가 해외공연중이었기 때문에
    연락이 어려워 빨리 삭제되지 않아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윤도현씨 트위터에 올리는 글 그 어떤 이유로도 삭제 하지 않는 사람인데
    그 글은 삭제하셨고 조심하겠다고 글도 올리셨구요.

  • 14. ㄱㄱ
    '12.4.16 5:59 AM (71.68.xxx.53)

    그리고 윤도현씨 딸이 다니는 학교 학비가 몇천만원이네 하면서 비난하시는데
    한달 학비 오십만원짜리 학교입니다.
    어떤 그지같은 방송에서 엄친아니 뭐니 해서 파고 다녔더군요.
    기사 보고 진짜 얼마나 비싼 학교 다니는 줄 알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v/E9rinKjotb8

  • 15. ㄱㄱ
    '12.4.16 6:06 AM (71.68.xxx.53)

    여기 글보시는 분들께 정말 부탁드립니다.

    이런 헐뜯는 글에 이렇게 관심을 보내서 관심을 먹고 자라는 분들에게 영양가를 제공하기 전에

    윤도현씨와 여러 가수들이 하는 선거 독려 콘써트 바람이라던가
    윤도현씨도 돕는 방송파업이라던가
    윤도현씨가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돕는 이른둥이들의 어린 생명들이라던가
    이런거에 좀 더 큰 관심 주시면 안될까요?

  • 16. dhkdlql88
    '12.4.16 6:27 AM (71.68.xxx.53)

    윤도현씨 이름팔아서 유명해지려고 매일 저질 공격해 대는 안 유명한 변희재나
    논란과 관심과 댓글을 먹고 사는 변희재씨의 화법을 닮은 몇몇분 보면 참 암울합니다.
    투표는 하셨나요?

  • 17. 윤도현
    '12.4.16 7:30 AM (203.226.xxx.99)

    화이팅~ ㅎㅎㅎ

  • 18. ㅇㅇㅇ
    '12.4.16 8:27 AM (115.143.xxx.59)

    윤도현 원래부터 비호감이었어요..방송 나올때마다 채널 돌려버렸다는..

  • 19. dd
    '12.4.16 9:25 AM (110.11.xxx.143)

    트위터 특성상 한번 한 발언은 흘러가게 마련인데
    이렇게 일일이 캐내서 물고 늘어지다니 참...
    그리고 윤도현씨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많이 갖는 가수일뿐이지 진보는 아닌데
    이런 일에 진보 운운하는 것도 좀 우습습니다.
    ㄱㄱ님 댓글에 많이 공감이 가네요.

  • 20. 이사이트에
    '12.4.16 9:53 AM (59.86.xxx.217)

    윤도현만 주기적으로 공격하는 인간들있어요
    타진요가 부러운건지...
    서서히 여론몰이하려는 작전같은데...동조가 저조하긴하지요ㅋㅋㅋ
    원글에게 한마디하고싶어요
    그렇게 머리좋은걸로 수첩할매 디스에 쓰면 애국자소리는 따논당상이다 ~~~~~하하하

  • 21. 느낌이 안좋아
    '12.4.16 10:24 AM (121.146.xxx.157)

    아줌마 특유의 직관으로...

    이간질...시작한건가요!!!!!
    우리 걸려들지 말아요.

    앞으로 요런 글들 사람만 바뀌고 내용만 바꿔서 계속 올라올 글들이네요

  • 22. 윗님
    '12.4.16 10:38 AM (59.86.xxx.217)

    그게아니예요
    여기 주기적으로 윤도현 죽일듯이 매도하는글이 올라와요
    윤도현으로 검색해보세요

  • 23.
    '12.4.16 11:21 AM (121.54.xxx.10) - 삭제된댓글

    참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윤도현 파이팅!

  • 24. ...
    '12.4.16 11:55 AM (210.98.xxx.210)

    윤도현 파이팅 !
    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 25. .
    '12.4.16 12:00 PM (183.101.xxx.102)

    못잡아먹어 안달난 듯 보여요ㅠㅠ

  • 26. ㅇㅇ
    '12.4.16 12:14 PM (211.237.xxx.51)

    자기는 예전에 딸 어릴때 어린 딸한테 딥키스? 한다고 해서 논란됐었구만...
    ㅉㅉ 누가 누굴 비난.. 윤도현 맘에 안듬

  • 27. !!
    '12.4.16 12:20 PM (210.206.xxx.130)

    또 납셨네요.
    윤도현을 주기적으로 한번씩 씹어주는 분..
    새로운 것도 아니고 맨날 했던거 또 우려먹는..
    좀 새로운거 없나요..

  • 28. ㄱㄱ
    '12.4.16 12:31 PM (71.68.xxx.53)

    제 생각에는 자기 글이 논리적이냐 아니냐 그런거에 관계없이
    답글 달리고 조회수 늘고 그러는 거에 기쁨을 느끼는 거 같아요.
    이런 병을 다스리는데는 무플이 제일인 듯...

    그리고 어디가서 윤도현 매도하시려면 사실은 사실대로 알고 매도하세요.
    윤도현 벤츠없구요
    일로 다닐때는 랜드로버와 벤 투어버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소나타 타고 다닙니다.
    요즘은 뭐 다른 걸로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사립 학비는 사생팬 저리가라는 방송이 일일이 캐서 급식비까지 알려 주고 있으니
    카페맘들과 함께 방송을 고소하시던가요. 방송 영상은 아래 보시구요.

    http://www.youtube.com/v/E9rinKjotb8

    비난을 하시더라도 사실에 근거해서 하세요.

    나가수하고 부터는 이미 킬러아이템이 되어 찾는데가 많기 때문에 많이 살만해지셨습니다.
    이명박정부 레임덕과도 관련이 없진 않겠지요.
    러브레터 하차하고 어땠냐는 질문에 하차후에 생활비를 가져다 주지 못해 부인이 고생했다고 말한 걸 가지고
    나가수 후에도 생활고 겪는 다 했다고 생트집이시니 국어공부를 다시 시켜 드릴수도 없고 무슨 의도세요.

  • 29. ㄱㄱ
    '12.4.16 12:50 PM (71.68.xxx.53)

    네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야 하니까요.
    거짓말 하신거 드러나서 부끄러우세요?
    또 글 올리세요. 찾아가 드리죠.

  • 30. ㄱㄱ
    '12.4.16 1:21 PM (119.18.xxx.141)

    뭐지?????????????????????????????
    어떻게 저렇게 잘 알아??
    학교 문제 말고
    정말 쩐다 쩔어 ,,,,,,,,,,
    소속사 홍보실에서 나오셨나? ㅋ

  • 31. 여기에
    '12.4.16 1:39 PM (14.52.xxx.59)

    윤도현을 주기적으로 까는 글이 올라오는 이유는 이런 쉴드를 쳐줄 사람이 아니라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저 십몇년전에 경희대 행사에서 파란 벤츠인지 bmw스포츠카 몰고 애들 틈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윤도현 보고 기함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소나타 타나보네요???
    어느 학교 학비가 수업료만 드나요?
    어차피 생활고 고백한 사람이 가기에 버거운건 사실일텐데 ㅠ
    누구는 종편에 아는 사람 없어서 안 나갑니까?
    그런거 저런거 배제하고 안 나가야 신념있는 사람이죠
    지금 종편 뻔질나게 나오는 사람도 다 친분관계로 섭외되서 나가는거니 뭐라하지 마세요
    공중파도 친분관계로 섭외하는데 뭘 새삼스레 ㅠ

  • 32. 음..
    '12.4.16 1:49 PM (49.254.xxx.194)

    의식있다면 홈플러스 광고도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삼성꺼에다가 ssm

  • 33. ..
    '12.4.16 1:51 PM (125.152.xxx.206)

    윗님...홈플러스 삼성 꺼 아닌데....

  • 34. 아..
    '12.4.16 2:18 PM (49.254.xxx.194)

    홈플러스에 남아있던 삼성 지분이 전부 매각되었네요.. 죄송.. 그래도 동네 구멍가게 망하게 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윤도현 로고송 울러퍼질 때마다 .. 진보적이고 의식있는 것 같던데.. 이 씨에프는 안하는 게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 35. ...
    '12.4.16 2:34 PM (210.98.xxx.210)

    죽기살기로 할퀴는 분들 글 달리면 읽지 않고 패쓰합니다.
    제목만 보고 댓글 그냥 달게되요.
    마음을 더 곱게 쓰세요~

  • 36. ㄱㄱ
    '12.4.16 2:34 PM (71.68.xxx.53)

    여기에님... 모든 사람이 윤도현씨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개인적인 경험이나 취향 등에 따라 호불호가 생길 수 있지요.
    님이 안좋은 경험을 하셨다면 싫어하는게 자연스러운 거고
    그걸 표현하는 것도 님의 자유구요.
    저는 님 글에서는 그 어떤 숨은 의도도 느껴지지 않아요.

    종편으로부터 자신에게 들어온 엄청난 제의들을 다 거절했지만
    부탁에 의해 의리상 출연해준 일회성 프로가
    윤도현씨의 신념을 더 잘 표현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또한 저는 상관없습니다.
    어디에 방점을 둘지는 개인의 가치관의 몫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님 의견에 의견이 다를 뿐이지 하고 지나갈 수 없는 부분은
    어느 학교 학비가 수업료만 드느냐고 하신 부분인데요.
    수업료 제외하고 교복비 제외하고
    공립다니는 다른 학생과 추가로 드는 비용에서 차이점이 뭔가요?
    공립다니는 학생은 점심 안사먹고 차도 안타고 다니고
    교재도 안사고 특별활동도 안하나요? 교복 안 입는 대신 벗고 다니나요?

    님의 의견대로라면 원글님에 의하면 그 사립학교가 천오백 이천든다고 하니
    공립다니는 학생은 일년 학비가 천 또는 천오백 든다고 말해야 하는 건가요?
    이건 여기에님의 의견을 나중에 들어 보기로 하고.

    제가 지금 원글분을 상대해 드리는 이유는
    사실에 근거한 비난이 아닌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실관계가 정확치 않은 주장과 억측을 근거로
    윤도현씨를 매도하는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고 계신데
    저는 그 의도를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고
    이 정도의 시점이면 쉴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9월부터 이런 패턴의 글이 꾸준히 올라 왔지만 눈팅만 했으니
    이 정도면 많이 참은 거 아닌가요?

    쉴드를 쳐줄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여기에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 37. ㄱㄱ
    '12.4.16 3:29 PM (71.68.xxx.53)

    (211.201.xxx.57)님 요즘 시사는 잘 따라 가고 계세요?

    개편때마다 난리 치다니요.

    러브레터 제작진 의견과는 상관없이 정치적으로 잘린 거
    지난 한달 동안 계속 뉴스에 나왔는데 뉴스에 눈감고 사셨나요?

    mbc 라디오 역시 mbc 노조원들이 나와서 윤도현씨
    김어준씨 김미화씨 등 mbc 사장에 의해서
    정치적으로 잘랐다고 증언했어요.

    어떤 증거가 더 필요하시죠?

  • 38. 아유 무서워서
    '12.4.16 3:29 PM (119.18.xxx.141)

    나랏님 욕은 해도
    윤도현 욕은 하면 안 되는구나
    ,,,,,,,,,,,,,,, 굳이 MB가 아니라도

    아 무서워
    그리고 윤도현만 괜히 ㅄ 같아 보이네 ㅋ

  • 39. ㄱㄱ
    '12.4.16 3:35 PM (71.68.xxx.53)

    119.18.xxx.141 비겁하게 논제를 빠져 나가는 거는 참 누구 못지 않으십니다.

  • 40. ㄱㄱ
    '12.4.16 3:43 PM (71.68.xxx.53)

    혹시 다음기획에 누가 될까 미리 말씀 드리지만
    윤도현씨 또는 다음기획과 저는 사돈의 팔촌의 관계도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법적 책임도 집니다.

    비겁하게 알바, 기획사 논쟁으로 논점을 흩어 뜨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퇴근은 해야겠습니다. 완전 체력 고갈입니다.

    또 새로운 아이디어로 글 올려 두세요.
    다들 분들께는 왠만하면 무플로 굶겨 주실 것을 부탁드리지만요.

  • 41. ..
    '12.4.16 4:06 PM (112.152.xxx.23)

    어제부터 여기저기 비슷한글 올라오는게.. 왠지 의도적으로 까인다는생각이 확 드네요..
    잊을만 하면 주기적으로 몰매를 맞으니.. ㅡㅡ;

  • 42. 쩜세개
    '12.4.16 4:24 PM (58.87.xxx.234)

    윤도현이 언제부터 진보였는데요? 오필승코리아 다음부터?

  • 43. ㄱㄱ
    '12.4.16 4:26 PM (71.68.xxx.53)

    제가 퇴근하려다 다시들어 옵니다.

    윤도현씨에 대해 일반적인 비난의 글이 아닌 매도글 쓰시는 분 또는 분들이
    처음에는 알바겠거니 했는데 차츰 주병씨의 팬분 또는 팬분들 이라는 걸 알게 됐고
    그런 글에 주병진씨 팬들이 비난해야 되는 대상은 윤도현씨가 아닌 mbc라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병진씨 얘기는 오늘은 입에 올리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주병진씨가 윤도현씨를 매도한 것도 아닌데 이름을 거론해서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스스로 들고 나와 주셨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라디오 하차때 윤도현씨는 단 한번도 주병진씨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윤도현씨는 통상적인 라디오 하차 절차를 밟지 않고
    상식적으로 받아 들일 수 없는 제의를 하면서 어쩔수 없이 두데 하차를 하게 만드는
    mbc라디오에 본인의 입장표명을 한 것이 다 입니다.

    주병진씨를 핑계로 들고 나온 것은 라디오 제작국이며 주병진씨가
    두데를 원했다고 말한 것도 라디오 제작국입니다.
    그때문에 주병진씨가 비난을 받았는데
    그 책임을 왜 윤도현씨가 져야 하며 진다 하더라도 어떤 방법으로 질 수 있는 지요?

    주병진씨와 라디오 제작국 사이에 오고간 이야기를 윤도현씨가 미리 알아서
    주병진씨가 두데를 원한 건 아니다라고 대변해 주었어야 했나요?

    윤도현씨는 러브레터때 제작진의 간곡한 부탁으로 자진하차하는 걸로
    보도자료 내고 조용히 내려 왔습니다.
    하지만 kbs측은 이번 기사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윤도현씨가 하차에
    흔쾌히 동의 하고 자진하차 한거다 보도자료도 있다 이러면서 증거라고 들이댔죠.
    다시 노조측에 의해 거짓임이 들어났지만 말이죠.

    윤도현씨가 이번에도 덮고 아무말 없이 조용히 물러 났어야 했나요?
    윤도현씨가 입장표명을 그 보다 더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었을까요?
    거짓을 섞었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윤도현씨의 입장 표명이 방송파업에도 일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의 의견과 통상적인 절차를 무시한 채로 낙하산 사장의 뜻대로 돌아가는
    mbc의 처참한 모습을 mbc 안팍으로 보여줬으니까요.

    윤도현씨가 mbc 비위를 잘 맞춘다고 보는 것은 님의 관점이구요
    윤도현씨를 포함한 yb가 더이상은 쉽게 짚밟을 수 없는 상품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mbc고 대기업이고 yb를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은 냉정하니까요. (기획사 사장님 말씀 인용입니다. 네 신문에서 봤습니다)

    주병진씨 팬분들 mbc에 대해서 성토는 하시나요?
    mbc 라디오 제작국장, 사장 물러 나라는 항의는 해 보셨나요?

    주병진씨 윤도현씨 모두 mbc의 피해자인데
    왜 같은 피해자를 헐뜯지 못해 이렇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원망 비난의 타겟을 잘 못 잡으셨어요.
    주병진씨의 피해를 복구하자면 이번 mbc 파업이 잘 진행되어야 하고
    주병진씨의 팬들도 mbc파업을 열심히 응원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라 생각합니다.

  • 44. 웃겨
    '12.4.16 4:28 PM (119.18.xxx.141)

    119.18.xxx.141 비겁하게 논제를 빠져 나가는 거는 참 누구 못지 않으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12.4.16 3:35 PM (71.68.xxx.53) 님
    타당성 있게 역설하세요
    제가 어디에서 비겁했고
    어떤 논제를 빠져 나가려고 했는지
    누구못지 않다는 건 내 알바 아니고
    암튼 논제할만한 가치가 윤도현한데 있나??
    저 윤도현 싫지도 않고 안티도 아니지만
    참 ,,,,,,,,, 논제래 피식 >.@
    인터넷에 지식병 병 앓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아?? ㅋ

  • 45. ㄱㄱ
    '12.4.16 4:36 PM (71.68.xxx.53)

    아유 무서워서
    '12.4.16 3:29 PM (119.18.xxx.141)
    나랏님 욕은 해도
    윤도현 욕은 하면 안 되는구나
    ,,,,,,,,,,,,,,, 굳이 MB가 아니라도

    아 무서워
    그리고 윤도현만 괜히 ㅄ 같아 보이네 ㅋ

    ===========

    지금 이글이 논제의 논자라도 들어 있다고 하시는 겁니까?
    비아냥에 대해서 타당성 있게 역설을 하라구요?
    저는 비아냥에 대해서 어떻게 역설하는 지 모르지만 아주 비겁하게 보이는데요.

  • 46. ㄱㄱ
    '12.4.16 4:52 PM (71.68.xxx.53)

    여러분들 정들려고 해요. 담 글에서 뵙죠... 제가 좀 늦더라도 기라려 주시구요. ^^ 오늘 뻗겠네...

  • 47. 또 시작
    '12.4.16 5:01 PM (122.47.xxx.40)

    이상하죠
    유독 윤도현 씹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게
    82쿡이 진보적 사이트라 이간질 하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사람인지라 실수 할수도있죠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저격하니 불순한의도가 있어보여요
    저는 그가 서있는 곳을 봐요
    아름답잖아요

  • 48. 안 들어와 봤으면 큰일날 뻔 했네
    '12.4.16 5:05 PM (119.18.xxx.141)

    그니까 댁이 ,,,,,,,,,,,,,,, 논제라고 하니까
    논제라 함은 내가 어떤 주장을 한 후라는 말인데
    난 어떤 주장도 하지 않았거든 ,,,,,,,,,,,,,, 요
    아무튼 am 5:37 부터 반나절 가까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여론은 그냥 냅두는 게 상책인데
    연예인은 이미지니까
    곧은 이미지로 또 한 철 잘 먹고 살면 되는거지
    여론까지 자기편이어야 해??
    암튼 이효리처럼 기부도 좀 하라고 하세용
    그럼 밴드계의 안철수 되는거야 ㅋ (자꾸 댓글 쓰니까 없어보이긴 하당)

  • 49. ...
    '12.4.16 5:17 PM (210.98.xxx.210)

    윤도현 까대는 이분들 정체가 뭐죠?
    전 항상 짜증나서 글은 안읽고 재목만 훑고 지나가지만
    거품물고 댓글다는 것 보니 궁금해지네요...
    흥분할수록 저같은 사람은 더욱 이상한 사람들이다 싶어 피하게 됩니다.

  • 50. 3333333333
    '12.4.16 6:04 PM (61.98.xxx.189)

    주는거 없이 미운 놈 이드만,,

  • 51. 질투죠.
    '12.4.16 6:25 PM (116.127.xxx.120)

    배아파서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말입니다.

    니 능력을 갈고 닦으세요. 남들 인생에 훈수두면서 썩어가는 당신들 인생이나 살피시라구요~!!

  • 52. 이러다가
    '12.4.16 6:26 PM (116.127.xxx.120)

    윤도현 안티의 안티가 될 지경이네요.

    뭐 이런 열등감 가득한 존재들이 여기서 설치는 지 알수가 없어요.

  • 53. 딴 건 다 OK 그러나
    '12.4.16 7:14 PM (211.44.xxx.175)

    백지영 껀 정말 아니다..........

    무뇌아도 아니고.............

    정말 옆에 있었음 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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