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님 (남편 누나) 상에 제 친정에서도 부조를 해야하나요?

...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2-04-15 18:05:53

형님(남편 누나)가 투병 생활 하다가 오늘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던제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이런 경우는 저희 친정부모님도 부조를 하는게 맞나요?

또 제 형제가 2명인데 형제도 각각 부조를 해야 하나요?

다 타 지역에 흩어져 있는데 부조를 제가 가져가서 대신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시부모님은 두분 다 살아계시구요.

 

사돈어른 돌아가신 건 부조를 해야 하는건 아는데 이런 경우는 어떤지 몰라서 물어봅니다.

일반적으로 어떤가요?

IP : 1.176.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7:21 PM (14.39.xxx.99)

    당연히 해야하지 않을까요? 님 형제분이 돌아가셨을때 님 시댁에서 암것도 없다면? 친정 부모님께서 대표로 넉넉히 부조 하시는게 좋을듯

  • 2.
    '12.4.15 7:56 PM (221.139.xxx.63)

    보통 요즘같은 시대에는 부조하는거 같아요.남편누나라면 더구나 더...
    남편봐서 해야지요. 님 형제들도....보통.
    가까운 곳이면 장례식장도 가주면 더 좋구요.
    남편 성격에 따라 반응이 다르기는 하지만...
    남편 누나면 챙겨야 하는거맞아요

  • 3. ...
    '12.4.15 8:20 PM (1.176.xxx.98)

    일반적으로 하는편인가요?
    솔직히 형님 병원비도 몇백 대었지만 남편 자형하고는 이제 연이 끊어졌다고 보고 만날 일도 없습니다 형님 상아있었을때도 거의 연락 없었어요 저희야 당연히 참석하고 부조 하지만 친정에서도 당연히 해야 하나 몰라 물어본겁니다. 남편 자형하고는 여러 가지 일이 있어 더이상 엮이기 싫구요

  • 4. 당연히
    '12.4.15 8:50 PM (175.117.xxx.117)

    장례식장에 다녀오셔야 되지 않나요?
    시누남편 보고 가는 자리가 아닐텐데요.
    원글님 남편 얼굴 때문에 친정부모님이 참석하셔야 돼요.

  • 5.
    '12.4.16 12:18 AM (121.132.xxx.218)

    하고안하고를 떠나서 이런일이면 내일로생각하고 다녀야지요
    물론부조도 해야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450 통증없는 대상포진도 있나요? 8 ... 2012/05/20 12,058
110449 남자의 말 질문합니다 3 뭐죠 2012/05/20 1,086
110448 정석원이랑 김무열이랑 17 저는요..... 2012/05/20 5,159
110447 한강변 아파트 소음 6 .... 2012/05/20 6,548
110446 선물 미국 2012/05/20 740
110445 어이없는 대사 보고 작가가 공부 좀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잘될꺼야 2012/05/20 2,533
110444 찰보리쌀도 칼로리가 높을까요? 1 찰보리쌀 2012/05/20 3,403
110443 남편이 마흔인데 빈폴가방 선물해주면 어떨까요? 너무 어린느낌인가.. 4 무플좌절 2012/05/20 1,687
110442 초6 딸이 여드름이 심해요, 어떡하지요? 10 ***** 2012/05/20 2,464
110441 신들의 만찬...작가 누구,..?.피디 누구....?? 25 유치뽕 2012/05/20 9,121
110440 오늘 바보엄마 줄거리 어떻게 끝났나요? 1 바보엄마 2012/05/20 2,606
110439 객관적으로 이게 많이 먹은 건가요? 주인한테 미안할 만큼? 34 ㅜㅜ 2012/05/20 9,339
110438 데이트 신청했는데, 8 데이트 2012/05/20 2,811
110437 우울증 환자의 사회생활은 많이 어렵나요...? 4 .... 2012/05/20 3,712
110436 코스트코 대용량쥬스 중에 맛있는거 추천해 주세요 10 주스 2012/05/20 3,518
110435 지겹겠지만...새언니 의심하는 시누이글에 대한 여기반응들 20 ..... 2012/05/20 3,815
110434 아무일안하면 생각많아져서 우울하신분 계신가요? 5 뭐가문제? 2012/05/20 2,687
110433 7세 아이 유치원 숙제 엄마의 생각은 어디까지 일까요? 1 아이숙제 2012/05/20 1,884
110432 은시경이 재신공주 최면요법할 때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거 3 더킹 2012/05/20 2,090
110431 하고 싶은 말은 꼭 해버리고 마는 내 성격 ㅠㅠ 18 어이쿠나 2012/05/20 3,899
110430 장터에 미소페 파시는 분 너무하시는 듯 21 장터이야기 2012/05/20 12,807
110429 초등학생 결혼식 복장 추천해주세요.(중저가 옷 브랜드도 추천부탁.. 8 엄마딸 2012/05/20 7,438
110428 어제 식신자매 정말 막고 토하는걸까요?? 22 너구리 2012/05/20 8,763
110427 맵지 않은거 뭐가 있나요? 3 고추장 2012/05/20 844
110426 활자중독 2 @.@ 2012/05/20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