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처럼 3등분해서 붙으면 자기가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그런 역사적 진실과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지역감정은 영남때문이라고 반대로 떠넘기기하는 사람들때문에 지역감정의 골이 잘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박정희 죽고 한참후 국회의원선거인 1981년 1985년 에서도 없던 지역감정을 무조건 박정희탓이라는 자료가 넘치고 넘쳐납니다. 거짓말을 하려니, 일제시대부터 해가지고 중언부언 말을 요란스럽게 만들어서는 난리지요.
지역 감정은 있었겠지만 본격적으로 우리가 남이가로 갈라선건 87년 맞습니다.
70년대와 80년대 초만 하더라도 경남.부산 지역은 야성이 강했어요.
광주민주화 항쟁의 기초가 된 부마항쟁만 보더라도 예전의 부산.경남은 지금처럼은 아니었답니다.
기본적인 지역감정이야 옆동네하고도 있습니다. 시합할때는 옆반하고도 생기는 것이고요.
그렇지만 선거에서의 투표에서의 지역감정은 1987년부터 노골적으로 생겼습니다.
1987년 전까지는 많아야 6대 4였습니다. 여당도 호남에 전지역구에 후보를 내고, 야당도 영남 전지역구에 후보를 내고, 6대 4 비율로 당선이 되었지요.
박정희가 김대중과의 대결에서 불안을 느껴 부정선거와 유신을 하고 유신후 본격적으로 경상도만 독점개발하며 지역감정을 창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 아닌가? 지역감정은 유신후 박정희가 만든것이여. 항상 예기지만 책좀 읽고 공부좀 혀
좌익 박정희에 대해서도 공부좀 하시지
그가 우리 한국역사의 온갖 부조리 불합리 비민주의 원조라는 거 공부좀 하셔.
오죽하면. "내무덤에 침을 뱉으라고 햇을ㄲ"
그것은 절대 자신처럼 살지 말란 뜻이엇어
원인은 박정희라니까...
부겸님/
말 모자르면 공부하란 소리하지 말고, 님부터 공부 좀 하세요.
1981년 1985년 선거에서 영호남 전지역구에 여당 야당이 전지역에 다 후보자를 내고, 또 골고루 당선된 것에 대한 설명을 해보세요. 1985년이면 박정희 죽고 6년 후입니다. 딱 1987년 김대중이 평민당 만든 이후부터, 99대 1이 된 겁니다.
지역감정하면 박정희!
역사공부하세요!
원글님 보셔요. 원조는 박정희라니까
계속해서 대통령을 하려고 하는데, 제 7대 대선을 앞두고 유력한 당선 후보였던 김대중후보(전 김대중 대통령)와 맞붙게 됨
김대중 후보를 누르기 위해서 (1)지역감정과 (2)부정선거를 이용.
박정희 대통령의 출신지역으로 경상도 지역은 이미 타 지역에 비해 많은 발전이 된 상태여서 인구도 많았음
경상도 지역에서 "신라 대통령론", "호남에서 영남물품 불매운동을 한다", "호남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경상도 공장이 다 전라도로 이전된다"라는 지역감정을 만들어 냄
이와 함께 지금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특정 선거구 전체를 무효로 만들기", "한집에 투표용지 한장만 보내기" 등등의 엄청난 부정선거로 약 94만표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이 됨.
이때 정말 화들짝 놀란 박정희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를 간선제로 바꿔버림
한국의 모든 부조리 비민주 는 박정희가 원조임. 경제문제만 해도 박통 재임시절 적자누적으로 심각한 외환위기를 맞게 되자 "한일협정"을 졸속으로 처리 자금확보해 전후일본배상마저 어렵게 됨
남한내 군부좌익 2인자 출신 박정희는 남한의 모든 부조리한 시스템의 원조라 불리어도 지나치지 않음
이런 인간들 잡아가는 귀신이 아니라
원글 상당히 일리 있는 말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이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가 워낙 크고
대통령 되고서도 잘했으니 묻히는거지
사실 87년 대선에서 평민당 만들어 나와서 노태우를 어부지리로 당선시킨건 역사적으로 큰 오점이 맞죠.
어떻게 이룩한 직선제 개헌인데
죽써서 개를 주다니요.....
김영삼 김대중 다 욕 먹어도 쌉니다.
노태우 당선이라니......
민주 열사들이 하늘에서 통곡할 일이죠.
죽써서 개를 줬다는 표현은 백기완씨 연설에서 나오더군요.
여러분들 굳이 댓글 다셔야겠어요?
무식하기는...
81년 11대 85년 12대 국회의원 당시는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제가 중선거구제로
1개 선거구에서 2명씩 선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즉 득표 1등과 2등이 국회의원이 되었기에
골고루 당선되었던 것이다...
똥 밟았다...
박정희 빨갱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 광복군 머리 자르러 나갈때마다 신나서 요이시 하고 외치고 나갔다지 쥐새끼 박쥐 처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그놈이 지역 감정을 만들어 놓은 놈일세 이사람아 !
1988년 13대 국회의원부터 소선구제로 바뀜...
http://youtu.be/R8z4CUFT2uc 말 나온 김에 역사 공부나 좀 더 하셔!!
호남인들의 민주당 몰표는 사회경제적으로 호남차별을 주도하는 기득권세력인 한나라당세력에 대항하라고 하는 이유에서입니다. 이러한 호남차별은 80년 5.18 훨씬이전부터 있었습니다.DJ의 정치역정과는 호남인들의 민주당 몰표는 그냥 우연이라고 봐야죠.
영남의 한나라당계열에의 지역이기주의적인 투표형태도 그 자체 문제가 안되나, 영남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죠.정권은 언제나 심판받아야 하는데, 영남의 사이즈가 너무크다보니 이런 정권심판의 민주주의의 원리가 작동할 기회를 줄기기 때문이죠.
존심님.
1985년 선거에서
전남(광주포함)에 여당이 11석 되고, 제1야당이 5석 됐습니다.
부산에서는 여당이 3석되고, 제1야당이 7석 됐습니다.
중선거구제라고 똑같이 된 것이 아니고, 전남에서 여당이 더 많이 부산에서는 야당이 더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선거에서는 전남,전북,광주에서 평민당이 100% 싹슬이 하고, 여당과 다른 어떤 야당도 단 한석도 못 가져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역주의 선거 싹쓸이의 시작입니다.
결과론만보면 그렇긴하죠.
근데 그걸 김대중씨 잘못으로 보기도 쫌 그렇고....
그리고 야당에서 경상도 전라도 골고루 나온것도 다 지역때문임.
경상도와 전라도 출신의 두 정치인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만 그런 결과가 나온거지
실제로 지역감정이 없어서 그렇게 골고루 표가 나온게 아님...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고 있다능.... 쩝...
(하긴 이정도 분석도 못하는 사람들 널렸기 때문에.. 여기 82에도.. 그러니 멍청하게 된장질이나 하고는 아직도 문재인이나 안철수에 매달려있지... 쯧쯧쯧...)
jk 님 왜 한쪽눈은 감고 보시나요 ?
야당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당도 경상도 전라도 골고루 나왔습니다. 여야 할 것없이요.
1987년에 딱 평민당 만들어지고나서, 호남전역에서 단 한명의 다른 야당도 단 한명의 여당도 안되도록 구도가 만들어 진것입니다. 서울에서도 호남인구 많은 지역은 평민당으로 딱 굳어졌지요.
김영삼이 3당 합당 전까지 전라도는 따가 아니었죠.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고 있다능......222222
1987년 평민당 만들어지고, 1988년 전라남북도 광주에서 100% 평민당 싹쓸이. 다른 여, 야 어떤 당도 안되고, 그리고 2년후 1990년에 3당 합당이 이뤄진 것입니다.
1987, 1988, 1990 어떤 숫자가 앞인지 그러니, 어떤게 원인이고 결과인지 쉽게 구분할 수 있지요 ?
여당이 경상도 전라도가 골고루 나온건
김대중과 김영삼이 활동전이라서(전대갈때문에) 사실 찍을만한 당이 없어서 그랬죠....
박정희시대는 환경이 너무나 다르고 당의 성격도 다르고 정상적인 정치상황이 아니었기에 걍 넘어가구요.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데이터를 가지고 그걸 받아들이라고 말하면 안됨...
1981년 7대 대선때 (박정희가 3선 개헌을 한 이후죠) 김대중에 불안을 느낀 박정희는 온갖 선동적인 구호를 도입합니다. " 쌀밥에 뉘가 나듯이 경상도 사람들 중에 호남사람인 김대중을 찍어서는 절대 안된다 "1981.4.18조선일보." 호남사람들이 백제와 신라의 싸움에서 똘똘 뭉쳣으니 우리 경상도도 똘똘 뭉쳐야 한다 그럼 157만표 이긴다" 1981.4.22 중앙일보
다시 말씀드리지만 원조는 박정희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가 이리 일그러진 데는 박정희가 아주 큰 몫을 차지합니다 원글님이 박정희를 그리 보호하고 지역감정의 시작을 1987년 이후로 삼을려고 하는 의도는 무엇인지요? 1987년이면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진느 암흑의 역사속에 영남독점 호남차별 학대로 인해 임미 곪을데로 곪은 상태엿던 것입니다. 님은 박사모이신가요? 이런 문젤 제기하면 할수록 깔데기 처럼 박정희로 모아질겁니다
원조깔데기 박정희! 왈 ,내무덤에 침을 뱉어라
211.246 님.
1979년에 박정희는 서거했고요.
선거에서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말은 그전에도 많았지만, 이게 최초라고 하더군요.
1967년 윤보선 후보 지지 연설을 하던 김대중은 "지금 경상도만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전라도만 외면 받고 있다. 박정희가 계속 집권하면 전라도는 한국에서가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소외당할 것이다!!" 며 지극히 충격적이고 선동적인 발언으로 정치 신입으로써의 포문을 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5년 선거까지 즉 1987년 김대중이 대통령 욕심에 민주당을 탈당해서 평민당을 만들기 전까지 99대 1의 망국적 투표는 없었습니다.
어느 분은 알고계신 분도 있군요.
언론플레이를 시작하고, 사용하고, 득을 챙기고, 이용한 선상님은 정말 귀재시지요.
그사람의 정치 시작은 이승만의 부정 선거 못지않습니다.
선거의 돈봉투 돌리면서 상대후보 흠집내기.......아주 창의적이었지요.
노란 동네서 당선을 못해서 전처의 친정인 강원도의 어느 보궐선거였지요.
선거 캠프에서 만났다는 ㅇㅎㅎ는 남의 아내였지요.
제 댓글을 덧붙이자면,
-------------------------------------------
선상님의 말바꾸긔 결과지요.
야당내의 통합경선으로 김영삼씨가 대선주자로 당선돼자,
탈당하고 국민은 자신을 원한다고 헛소리지껄여대며
다 된 밥에 재뿌릴 때, 이미 예상된 결과였지요.
나중에 정치계 기자하던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대부분의 선거와 정치를 겪은 연세드신 분들은 예상대로의 결과라더군요.
선상님은 절대 경선에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안하고,
연합야당 유지안하고 탈당해서 출마할거라는.........................
그 이전 70년대의 박정희 대통령때는
김영삼씨는 경선 승복해서 선거운동 같이하고 밀어주었거든요.
연세 많은분들이 선상님 반대하고 싫어하는 이유는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의
그사람의 정치행태 때문이지요.
언론플레이를 가장 잘 이용하고, 효과를 가장 많이 본 분 이거든요.
노란 동네 사람들은 다 알면서도 절대 거론 안하지요.
그 사람의 가장 백미는 첫 당선의 보궐 선거 스킬과 둘째 부인과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지요.
80년대의 경선 뒤집기로 한몫 잡고 거부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변변한 재산없이 와이프가 시간강사로 뛰면서 살아오셨다는 분이
서울 한 가운데 몇 백평 저택에 살기는 힘들지요.
당신 아들 중 한사람에게는 신촌 번화가에 갈비집을 차려주기도 했지요.
당시 신촌에서 학교 생활하고 학생운동 좀 한 사람들은 대부분 알지만
내가 하면 로맨스니까요.
1981년>>>1971년으로 정정합니다
하지만 자역감정의 원조는 박정희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아래를 보세요
박정희가 516군사 쿠데타를 일으켜서 처음 윤보선과 대통령선거를
치룰때에 전라도는 박정희를 지지했습니다.
이때의 투표형태는 서울등 중부권역은 윤보선씨를 영호남등 남부권역은 박정희씨를 지지하였죠.
한마디로 여촌야도 (당시 여당을 공화당이라고 볼때)입니다. 서울 경기 부산(영남이라하더라도 대도시인 부산) 및 충청
강원까지 모두 윤보선씨가 앞섰습니다.
호남= 박정희 (49.9%) > 윤보선 (33.8%)
영남= 박정희 (53.3%) > 윤보선 (30.5%)
부산= 박정희 (45.6%) > 윤보선 (44.9%)
서울= 박정희 (28.6%) < 윤보선 (61.8%)
경기= 박정희 (25.8%) < 윤보선 (51.7%)
강원= 박정희 (35.6%) < 윤보선 (44.1%)
충청= 박정희 (36.1%) < 윤보선 (43.9%)
도시와 중부지방은 윤보선씨를 밀고 영호남은 박정희씨를 지지하였죠.
그 결과 박정희가 겨우 10만표의 차이로 어렵사리 이겼습니다.
(물론 엄청난 부정투표가 기인한 것입니다)
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때 영호남 지역감정이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러던 것이 71년 9대 대통령선거에서 박정희의 3선개헌을 비판하며
민주세력의 결집으로 신민당 김대중후보가 등장합니다. 무서운 돌풍의 김대중후보를 이길
방법을 찾던차 박정희측은 영남지방에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삐라를 뿌려대며 영호남 대결구도로 몰아갔습니다.
호남 = 김대중(58.7%) > 박정희(32.7%)
부산 = 김대중(42.6%) < 박정희(54.4%)
영남 = 김대중(23.3%) < 박정희(71.9%)
호남은 김대중에게 몰표를 하지 않았지만 부산을 제외한 영남은
박정희에게 몰표를 보냈습니다.
보시다시피 호남이 처음부터 김대중을 90%지지한것이 아니고
오히려 박정희를 30%넘게 지지했습니다.
이런 투표결과가 나온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김대중이 집권하면
호남이 영남 다 죽인다하고 지역감정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야도 부산에서는 별로 약발이 안먹혔지만
부산을 제외한 영남에서는 유언비어가 퍼져서
일거에 전세를 역전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67년 김대중의 지지연설에서 아무설명없이 어떻게 87년으로 시간 공간이동을 하시는 지요! 지역감정뿐 아니라 대한민극을 이리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박정희의 역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없이 67년과 87년을 이어서 설명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너무 무리해보입니다. 박정희를 보호할려고 억지논리를 끌어대는 것은 이승만을 보호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움 일이될 것입니다
ㄱㄷㅈ은 몰표...........거의95-98%, ㄱㅇㅅ은 지역감정 ..............80-98%.
진짜 이상한 논리가 적용되네.
전두환 시절에는 중대선거구제엿죠 일단 1번 민정당은 당선되고(그때까지만해도 관권 금권 선거가 일반적) 야당이 또 한명 당선되죠 이걸 가지고 여당이 전국적으로 골고루 당선되엇고 이때까지도 지역감정이 없엇다고 라는 건 무리이죠 이때 이미 지약감정은 곪아 잇엇지여 박정희때부터 시작된 지역감정은 잔두환을 거치면서 무르익고 잇엇다고 보아야지요 박정희 전두횐으로 이어지는 핍박과 멸시를 호남에서 받앗는데 아무 악감정이 없기를 바란다면 그것도 말이 안돼지요(저는 경상도 사람입니다)
또한지역감정이 강해질수록 현재 야권은 손해보는 구조(지역구 37석 비례까지 하면 약50석,
대선에서는 수백만표)인데. 이렇게 지역감정ㄴ을 자극해서 뭘 또 얻을려고 하는 건지 비겁한 선거는 이제 그만 좀 하시지 경상도 사람 쪽팔리게 시리 언제쯤 돼야 0:0 으로 시작해서 경상도외 보수가 정정당당히 이겨볼려나?
경상도가 원래 이렇게 얍삽한가?
211.246님.
김대중은 1967년 부터 적극적으로 지역감정을 악용하시 시작했다는 근거랍니다. 그리고, 중대선거구 당시에도 부산에서는 여당은 단 3석 야당은 9석이 당선되었습니다. 대구에서도 여당 2석 야당 4석이 되었고요. 1번 민정당되고 야당 한명이 된것이 아니랍니다.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왜곡하지 마세요.
1981년과 1985년의 제1야당인 민한당도 야당이냐...
제2여당이지...
뭘 제대로 알고 떠벌려야 말이 되지...
저 초등 60년대 말에도 어른들이 전라도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지겹게도 들었습니다(전 도시권 살았었구요)
무슨 1987년!!!!!!!!!!!!
이분은 왜 이렇게 제가 집에서 많이듣던 (저 완전 경상도집안) 10년전부터 조중동이 은근슬쩍 흘리던 말도안되는 억지를 왜이리 주구장창 떠드시는지
시작은 박정희 지금처럼 공구리친 인간은 삼당합당의 김영삼이라 생각합니다
김대중이 지역감정을 조장했다구요?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당을 선택한게 아니라 학살정권과 그 후계정권을 지속적으로 비토한겁니다.
광주학살이 일어난지 30년밖에 안되었는데 이런 어이없는 역사왜곡이 나오네요.
원글 쓴 사람은 그 시대를 살아오긴 했습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가 중1이던 1976년 서울이었지요. 제 앞에 앉았던 아이가 난 전라도 사람이 싫어 라고 했던 말이 충격적으로 날아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미 초등 입학 전부터 서울에서 살았고 전라도에 대해서는 기억조차 없던 아이가 얼굴 뜨겁게 느껴야 했던 모멸감, 이유 모를 수치심이 인직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1987년, 그 이전부터 호남 차별은 공공연했지요. 중1철없는 여학생이 그렇게 떠들 만큼요. 그 아이가 전라도에 대해 무엇을 겪었겠습니까. 이제 오십이 되어 뒤돌아 보니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로군요.
뒤집어 씌울걸 뒤집어 씌우세요.
위 댓글들이 말해주네요.
나 초딩때, 국민학교죠. 70년대.
김대중 빨갱이라고, 참내.
그것이 지역감정 시작입니다
.
맞아요.
김대중 때문이죠.
이 사람이 지역감정을 무기로 자기가 대통령 해먹으려고 한거죠.
그게 성공한거고.....
암튼 한국 역사상 정말 최악의 인물중 하나네요.
거기다 한가지 더....
박정희정권은 지역감정을 부추기면서 전라도지역을 일부는 경상도로 편입시키고
일부는 충청도로 편입시켜 전라도 면적을 좁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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