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신경외과 추천..좀..ㅠㅠㅠ

qq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2-04-15 15:27:05

해주 세요^^

수영구 근처에요..

 

저희 어머니가

70세신데

 

미장원에서 퍼머를 하다가

그 머리에 씌우느걸

한 이후로 몇달간 머리가 계속 아프셨는데..

 

며칠전에 치과에서 턱관절약을  처방받아와서

한 첩을 먹고 난 후에

굉장히

많이 아프다고 하시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수가 있나요?????

왜 그럴까요??

어디가 아파서 이럴까요??

어느 병원에를 가야 하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5.184.xxx.1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4.15 3:55 PM (1.225.xxx.230)

    시아버님은 무릎이 많이 아프셨고

    시어머님은 고관절에 통증이 많으셨어요

    시아버님 지인이 효과 보시곤 추천해 주셔서 갔던 병원인데

    결과적으론 아버님은 100% 효과는 못 보셨고

    어머님은 100% 효과를 보셨다고 말할수 있을만큼 많이 좋아지셨어요

    처음에 아버님 가시고 효과 보시곤 어머님이 가셨었어요

    병원은 신경과로 되어 있는데 통증의학에 가깝게 느껴졌어요

    일단 전화로 예약하시고 가시면 되구요

    어머님 혼자 병원 가시게 하지 마시고 보호자가 함께 동행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초진일 경우 초진 환자들에게 설명을 해 주시는데 어르신과 함께 들으시는게 좋을듯 해서요

    저도 아버님이랑 같이 설명 들었는데 설명이 길어지니 저희 아버님 살짝 주무시다가 설명 도중에 나갔다

    오시더군요.

    진료실에 초진 환자들 서른 명쯤 모아놓고 설명을 하시는데 솔직히 처음엔 그런 분위기가 이상했는데

    설명 듣다보니 설명이 길어서 환자 개개인에게 설명을 하기엔 불가능해서 한꺼번에 설명을 할 수 밖에

    없다는걸 이해하게 되었네요

    설명 끝나면 개개인 거주지며 아픈 곳 물어 보시는데 북한에서만 안 오고 전국에서 다 왔구나할 정도로

    여러곳에서 온 환자들이 많았었습니다.

    치료비는 아버님이 계산 하셔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오만원에서 칠만원 사이였던것 같습니다.

    먼저 전화부터 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버님은 예약 당시 의사선생님이 외국에 나가셔서 두달 정도 기다렸었고

    어머님은 십일 정도 후에 바로 예약이 되었습니다.

    그 의사 선생님 외국에 자주 나가시는것 같았습니다.

    위치는 해운대구 재송동이구요

    센텀파크 2단지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박 종권 신경과의원 (783-3770~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000 짝 두산맨 남자 7호 그렇게 매력없나요? 15 ..... 2012/04/19 3,763
98999 사후피임약 드셔보신분계세요? 9 부작용 2012/04/19 5,941
98998 메밀차가 피부에도 좋대요 5 샤샤잉 2012/04/19 2,234
98997 일본은 고부관계가 한국이랑 좀 다른가요? 15 동반여행 2012/04/19 5,257
98996 바퀴 좌우로 두 개있고 전기로 움직이는 거 이름이 뭔가요? 2 ... 2012/04/19 1,064
98995 며칠을 청소를 안해야 먼지가 뭉쳐 다니나요? 7 게으름 2012/04/19 2,739
98994 강아지 키우고 자주 듣는 핀잔(?) 11 패랭이꽃 2012/04/19 2,027
98993 생협을 가입하려는데 추천 좀 해 주세요~ 3 비형여자 2012/04/19 1,338
98992 시어머님과 1박2일여행*^* 6 놀부 2012/04/19 1,997
98991 [라반특] 13회:천안함, 진실에 가장 가까운 남자 5 사월의눈동자.. 2012/04/19 1,394
98990 샤워자주하는데 때가마니나와요 ㅠㅠ 6 ccc 2012/04/19 2,765
98989 짝 남자 7호 참 순수하고 좋아보이는데ㅠㅠ 11 ... 2012/04/19 2,738
98988 시인과 제자, 열일곱 소녀 서로를 탐하다 8 참맛 2012/04/19 3,419
98987 마트가면 7 속상해요 2012/04/19 2,073
98986 30대 중반에 통역대학원... 괜찮을까요? 4 ... 2012/04/19 4,290
98985 더킹... 사회풍자 완전쩔어요 ㅠㅠ 20 000 2012/04/19 4,395
98984 라디오스타 왠지 짠해요 25 행복한 오늘.. 2012/04/19 7,232
98983 1노조마저…KBS 파업 3000명 합류, 4500명 규모로 9 참맛 2012/04/19 1,673
98982 아기 사랑 세탁기 써보신분..이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16 세탁기 2012/04/19 4,502
98981 파업중인 KBS 예능 PD들의 역작! <사장의 자격>.. 2 참맛 2012/04/19 1,204
98980 볶음밥에 미나리 송송 완전 맛있어요 ㅋ 9 .. 2012/04/19 2,607
98979 나는 의사다 / 히포구라테스 1 건강 정보 2012/04/19 1,346
98978 제 친구가 TV에 나왔어요~~~!!^^ 인간극장 <우리는 .. 4 퍼왔어요 2012/04/18 4,372
98977 밥값 얘기 보고... 제가 최근 5천원 짜리 밥을 딱 2번 먹었.. 8 ㅠㅠ 2012/04/18 2,935
98976 남편이 갈수록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죠 8 손님 2012/04/18 9,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