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에 문제가 생긴거 같아요 sos!!

사과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2-04-15 15:00:04
35살. 미혼. 성생활 한달정도 꾸준히 했어요.
그전에는 이런증상 없었고
한달 보름전 하혈처럼 생리대 할정도 피가 나왔고.
그후. 분비물에 피가 보였어요
지금은 피가 섞힌 분비물도 아니고 악취도 없고 분비물 양도 많지는 않은데.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고
허벅지 다리까지 우~리한 통증이 있어요.
특히 오른쪽이 심하네요.
응아하고 싶은 그런 복통이 아니라.
생리통처럼. 아랫배 묵직하고 아픈데
이거 도대체 뭘까요?
생리는 날짜도 정확하게 잘하고 양도 일정해요
낼 산부인과갈텐데. 넘 걱정돼서요.
IP : 210.205.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3:19 PM (114.207.xxx.186)

    미혼에 꾸준히라는 소리가 좀...덧글들이 피해가나봐요.
    혹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요. 또는 좀 격해서 상처가 나서 그럴수도 ㅡ.ㅡ;;
    큰문제 아닐테니 걱정마세요.

  • 2. 쐬주반병
    '12.4.15 3:20 PM (115.86.xxx.78)

    동생이 그런 비슷한 증상이었어요. 자궁외 임신으로 난소 하나 없앴어요.
    병원에 가 보심이 가장 정확해요.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 3. ...
    '12.4.15 3:38 PM (14.46.xxx.130)

    산부인과 가서 정확한 진찰을 받으셔야죠..하혈에 통증까지 있다면 보통일은 아닌거잖아요..

  • 4. ㅁㅁ
    '12.4.15 4:46 PM (106.103.xxx.234)

    배란통아닌가요?그러기엔 혈이좀많아보이네요
    그리고 결혼도안했으서 무슨관계를 그리하나요.쫌 그러네요

  • 5. 윗님 말씀대로
    '12.4.16 12:35 AM (174.118.xxx.116)

    난소염...증세가 아닐까하네요.
    제 조카아이도 같은 증세로 응급실갔다가 수술했어요.
    난소는 하나가 없어도 문제없어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072 짜게된 깻잎김치 구제방법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1 주말요리 2012/04/17 1,072
98071 남산 벚꽃은 아직입니다. 8 남산통신 2012/04/17 1,873
98070 어제 사랑비 보신 분 같이 얘기해요. (스포 있어요) 6 .. 2012/04/17 1,671
98069 희망수첩 마늘소스 저 제대로 만든건가요/ 3 요리초보 2012/04/17 1,778
98068 형제사이에 제가 너무 빡빡한가요? 30 ㅇㅇ 2012/04/17 5,964
98067 감자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나요? 1 묵찌빠 2012/04/17 1,841
98066 문구용품 싸게파는곳? 2 2012/04/17 1,625
98065 왜 지금 남편과 결혼하신건가요? 27 .. 2012/04/17 4,511
98064 에이스침대 처분하고싶은데, 좋은방법있을까요? 4 qq 2012/04/17 3,877
98063 한국인은 학력위조하면 감옥가고 외국인은 국회의원이 되네.. 20 별달별 2012/04/17 2,039
98062 난 변양균을 생각할때마다 같은 남자로서... 9 이미사용중 2012/04/17 5,670
98061 트롬세탁기 온수 사용할 때요 2 궁금 2012/04/17 2,857
98060 다른사람 이야기 들어주기....이렇게 힘들 줄이야 2 아키 2012/04/17 1,762
98059 제수씨 성폭행논란 김모후보, 선거법 위반수사 2 참맛 2012/04/17 1,339
98058 보수논객 강재천, 정봉주 부인 성희롱!! 3 참맛 2012/04/17 1,979
98057 자유게시판 왜 이래요? 8 무슨일 있어.. 2012/04/17 1,898
98056 개랑 산책할때 참견하는 애들 너무싫어요 62 어휴.. 2012/04/17 11,140
98055 책임정치의 부재가 민주통합당에 대한 신뢰성 앓게 만든다 3 막심 2012/04/17 854
98054 소비수준 차이 나는 친구 만나면 부담되죠? 4 수준차이 2012/04/17 4,097
98053 19대 총선 ‘계급투표’ 성향 뚜렷… ‘부유층 결집’은 더 심화.. 착각 2012/04/17 927
98052 MBC, 많이 망가졌네요 2 참맛 2012/04/17 1,922
98051 블로그에 쓴 글 날라가서 너무 우울해요 ㅠㅠ 2 .... 2012/04/17 1,342
98050 저두 동서 얘기 4 저도 동서 .. 2012/04/17 3,094
98049 이효리가 김제동 스킨쉽도 싫을만큼 못생겼다는거 51 ..... 2012/04/17 13,944
98048 네이버 부동산에 매매가와 융자금이있더라구요 1 딸기파이 2012/04/17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