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상식적이고,제대로 된 부모님밑에서..
좋은 가정교육을 받고,사랑 많이 받으면서 자란 남자가..
결혼생활도 성실하게 잘하고,,
가정을 잘 꾸려나갑니다..
남자집안이 잘살고 못살고는 두번째 문제구요..
물론,모든 예외가 있겠지만,,암튼 대체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결혼하기 전에 남자가 꽐라 될때까지 술을 끝까지 맥여보세요..
술버릇 어떤지 확인요망.
정말 상식적이고,제대로 된 부모님밑에서..
좋은 가정교육을 받고,사랑 많이 받으면서 자란 남자가..
결혼생활도 성실하게 잘하고,,
가정을 잘 꾸려나갑니다..
남자집안이 잘살고 못살고는 두번째 문제구요..
물론,모든 예외가 있겠지만,,암튼 대체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결혼하기 전에 남자가 꽐라 될때까지 술을 끝까지 맥여보세요..
술버릇 어떤지 확인요망.
멀쩡한 남자 술먹더니 멍멍이 되는거 보고 기함했음ㅜㅜ 상견례까지하고 헤어졌어요.
님이 말씀하신 그런집안에서 자란 우리남편 술이빠이? 먹여보니 말이 없어지더니 바로 집에 가더라구요ㅋ
제 경우는 아닌데요.. 아버님이 평생을 알콜로 사셨는데 우리 아주버님들,우리 남편 하두 그걸 보고
자라서 오로지 부인한테 마당쇠 자청합니다..
그보다는 어렸을 적
부모와, 형제와의 관계를
보는 게...
자식들 다 커서
그럭저럭 화목해만 보이는
가정도많아서...
맞는말씀 남자고 여자고 꼭봐야해요
대부분 남자는 아버지 여자는 엄마 똑 닮더라구요
의무교육이라는 제도때문에 겉으로 멀쩡해 보이지만 지적장애 가진 분들도 의외로 많아요. 태어날 자식을 진정 생각한다면 이것도 필수 체크사항임.
저도 집안 안 좋은 (재력이나 학력이 아니라 아버지의 여자 문제.. 폭력성 등등) 남친 만날때
내 남친은 안 그래, 안 그럴 거야 계속 외면하고
실제로 남친도 자긴 아버지 그러는 거에 질려서 자긴 안 그러고 살 거라고 하고
암튼 그러면서 결혼진행 하다가 막판에 어찌어찌 깨졌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잘 헤어진 거 같고 결혼했으면 두고두고 문제가 있었을 거 같아요.
저를 때리거나 한적은 물론 없지만 순간적으로 욱하면 눈빛에 살기가 돈다고 해야하나? 적개심이 꿈틀꿈틀.
아버지한테 많이 맞고 자랐거든요. 그리고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그런지 인간 감정에 좀 공감 능력 같은게 부족했어요. 남이 아파도 그냥 멀뚱, 남이 슬퍼도 멀뚱, 자기 하고 싶은 거 싫은 것만 중요하고..
개인차야 역시 있겠지만. 열에 아홉은 부모 따라 간다고 봐요.
저부터도 저희 엄마랑 비슷한데요 뭐 ㅋㅋ
자식교육은 엄마의영향을 제일 많이받더군요
아빠도 당연히 중요하구요
결혼전 결혼상대자가 진짜 괜찮은 놈인지 파악하는데 오빠이랑 같이 1. 술 진탕 먹여보기 2. 돈내기 화투쳐보기 를 해서 바닥에 숨겨진 성격 파악해 봤다고 하더군요. 그래선지 지인이 남편 흔들고 살더군요.
여자는 남자집안
남자는 여자집안
마찬가지 입니다
남자도 여자 엄마를 바야 합니다
맞아요.
가족간 화목한지,분위기가 어떤지..
하긴 나빠도.이게 아니라는걸 알아도 감싸안고 가는게 사랑이긴 하지만..
남자도 여자 집안 봐야되요. 여자라고 다 같지 않음. 여고 시절 같은 반 애들만 봐도 정말 십인십색...
맞는 말씀!!!
저는 어릴적에 결혼해서 그런걸 몰랐는데..
정말 아버지,엄마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그 자식이 판가름 나는거 맞아요!!
우리 친정아버지 술 좋아하고 경제력 무능합니다.그러나
그거 보고 자란 우리 형제들 생활력 강하고 술 절대 안먹어요.
친정엄마가 워낙 강하셔서 아버지의 나쁜점을 안닮았어요.
너무도 다행입니다.지금은 다들 먹고 살만하고....이 모두가 친정엄마능력 같아요.
바른길로 갈수 있게 이끌어 줬다는거.
부모중 한쪽만이라도 건강한 삶을 사신다면 예외도 있어요.
꼭 부모 전부 닮는 건 아니에요. 일부는 닮겠지만 전부 닮진 않죠. 우리 형제들 봐도 그렇네요. 다 제각각이에요. 다만 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부모 밑에서 평번하게 자란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집안분위기가 중요한 거지, 부모의 행동방식이나 사고를 그대로 닮는 건 아니죠.
최대한 잘해주는 시기이고
시댁 식구 만나봐야 몇번을 만나겠어요.
만나다고 해봤자 화목한척하는데 알아낼 재주가...ㅎㅎ
그건요. 분위기만 봐도 알아요.
일시적인 화해모든지 평생 그렇게 사이좋은 집안인지...
가식적인 건 금방 눈에 띄어요..
전 소위 부모가 부실해 자수성가...했다는 사람..NO에요..
저흰 딸이 많은데 그 중 두 명 자수성가(집안들이 무지 안 좋아요)한 형부들이 얼마나 돈문제로 치사하게 구는지...유독 둘만 그러니 그런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돈도 많이 못 버는 사람들이 돈줄 틀어 쥐고 언니들을 너무 괴롭혀요...
꼭 집안 봐야 합니다...
부모랑 성격 딴판인사람 너무 많아서
그닥 신빙성은 없네요
그보다는 어렸을 적
부모와, 형제와의 관계를
보는 게...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지 그것이 문제이지요
우리집도 정말이지 부모님 관계가 문제더군요
평생을 사이좋지 않은 시부모님
그 댓가를 큰며느리인 제가 옴팍 뒤집어 쓰고
아치 내 잘 못인양
부모사이가 저러니..
형제들 사이가 이상한데
그 탓을 왜 며느리한테
저도 이제는 나 몰라라
배째라로 나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희 외삼촌께서 저희 시댁 동네에 가셔서
그 동네 사람들에게 사알짝 물어보셨나봐요.(시골이라)
그 집 사람들 어떠냐고요.
그랬더니 사람들마다 그 집이야 법 없이도 사는 착한 사람들이라고 하더래요.
그 말대로 결혼 21년차인데 시댁 사람들 모두 넉넉하지는 않아도 열심히 살고
형제간에도 뭐라도 도와주려고 애쓰며 삽니다.
여성이 50% 결혼자금 대는지 아파트 구입시 반 내놓고 평등한지 그 집안 친정은 잘 사는지 살펴보아야..
나중에 친정이 못살면 남편 돈 빼돌리는 경우를 많이 보아서리
너는 부인모르게 돈빼돌려서 니네집 많이 줬겠지
그러니 그렇게 잘알지 어떻게 잘알겠어
집안분위기!!!!!
해서 우리딸에게 보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