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새누리는 두려운거에요

대선 조회수 : 2,819
작성일 : 2012-04-15 14:22:41
지금 모든 언론은 새누리편이지요
그런 언론 현실에서 1당이 되었지만 사실 자세히 보면 
큰 성공은 아니거든요
전체 득표수를 보더라도 야권이 더 가져왔지요
그들은 다음 선거가 걱정인거에요

그래서 지금 자기편인 언론을 통해 '완패'라고 자꾸 떠들며
김용민 막말로 야권이 졌다고 떠드는 이유는 야권 지지자들
기운빼는 작업이지요..
해도 이길수 없는 무기력과 정치혐오증으로
기권을 유도 하려는게 그들의 계획이구요

민주진보진영 지지자들은 그런 언론에 놀아나지 않는게 좋아요
확고한 열망..희망이 그들을 넘어설수 있으니까요....
지치지 말자구요....
IP : 122.47.xxx.4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5 2:24 PM (125.187.xxx.239)

    예~ 동감입니다.
    압승도 아니고 참패도 아니더만..왜 자꾸 그리 몰아가는지...
    하여튼 교활함, 비열함, 잔머리 하나는 끝내줘요~ 그러니 부와 권력을 독식하며 살아가는 거겠지요..

  • 2. 그럼요
    '12.4.15 2:24 PM (222.251.xxx.201)

    언론에 이간질에 놀아나는 등신은 되지 말아야죠.

  • 3. 바로
    '12.4.15 2:27 PM (125.181.xxx.42)

    그거죠!!

  • 4. 아직도
    '12.4.15 2:27 PM (175.117.xxx.44)

    무서워서 저렇게 씹어대고 있는거 보면 나꼼이 살아서 날라다닐까봐 촉각을 세우고 있는게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얘기는 하겠죠 패인을 분석해야한다고 ㅋㅋㅋ 웃기지요
    패인? 패인은 언론장악 당하고 이기적인 지역주의에 빠져있고 우리가 남이가에 빠져있고
    두려움에 빠져있는 정신 빠진 국민이라는 자들 입니다
    김용민에게 뒤집어 씌우지 못해서 춤을 추는 자들 자신 속을 좀 들여다 봐요 창피한 줄 알아야지!

  • 5. 동의합니다.
    '12.4.15 2:29 PM (220.255.xxx.119)

    저도 동의 합니다.

    그리고 전 정권이 바뀌더라도 물가가 낮아지거나 서민들 삶이 좋아지거나 하는건 기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체감 물가가 낮아질려면 20%정도는 내려야 할텐데 이렇게 안 되면 미친언론들 들쑤씨고 서민들은 나름 달라질줄 알았는데 달라진게 없어서 새정권에 실망하고 그렇게 될것 같아요.

    불법이나 변칙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고, 권력에 의해서 억울한 사람이 없고, 사회에 의혹이 없고, 빈곤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사회만 되도 전 아주 행복하다고 느낄 거예요.
    정부가 물가를 잡고 서민생활에 안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되구요.

    성폭행 미수범을 어떻게 국회의원으로 뽑혔는지... 근혜아줌마와 명박이만 탓할게 아니라구요.

  • 6. phua
    '12.4.15 2:34 PM (1.241.xxx.82)

    새누리 불안하죠.
    북한빨도 안 먹혀, 네거티브도 안 먹혀, 지지층은 죄다 블루컬러.
    언제까지 박정희향수로만 먹고 살 수 있을지 가장 잘 아는 건 쟤들일걸요.222

    그리고 나꼼수도 있지..

  • 7.
    '12.4.15 2:35 PM (59.6.xxx.106)

    동감입니다.
    저들은 이미 더 이상의 확장 가능성이 거의 소진되었지만
    우리는 아직 많은 여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
    문제는 그 가능성을 어떻게 현실화할 것인가이겠지요.

  • 8. .....
    '12.4.15 2:39 PM (182.208.xxx.67)

    투표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각인시키려는 거죠.
    사실 투표율이나 득표율만 보면 그렇게 낙담할 일이 아닙니다.

  • 9. 푸푸풉..
    '12.4.15 2:45 PM (124.50.xxx.86)

    선거전에는 제들이 우리 무서워서 그러는 거다. 우리가 이길거다.
    선거후에도 제들이 우리 무서워서 그러는 거다. 우리가 이길거다.

    맨날 새누리 mb 떠드는 이유가 무서워서 그러는 거란 소리군요....

    새누리는 무서운 척 해야 표가 많이 나온다는 걸 알고, 나꼼수는 그걸 모르는 바보라는 것은 확실하군요.

  • 10. 닉네임22
    '12.4.15 2:48 PM (211.246.xxx.142)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도에서나 통화는 대화군요

  • 11. 망탱이쥔장
    '12.4.15 2:52 PM (211.246.xxx.54)

    완전 200프로 동의!

  • 12. 쥐새끼가 무섭지
    '12.4.15 2:52 PM (175.117.xxx.44)

    민간인 사찰이나 하고 밤새 좋아라 읽었다니 무섭지
    그게 안무서우면 사찰이라는 것이 뭐가 뭔지 모르는 꼬꼬마 놈들이나 모르는거지
    쥐랑 똥은 더럽고 무서워요 솔직히
    쥐똥무리들이 무서워 하는건 달라 그렇게 무서운 쥐랑 똥나라가 아무리 지랄해도
    언젠가 쥐덪에 걸려서 불태워 질 것이라는 걸 슬슬 느껴가고 있으니 발악하는 걸
    같은 급으로 취급하면 양심불량일세 오늘 열심히 하는 담당아~

  • 13. ⓧ쪽바리쥐
    '12.4.15 2:54 PM (119.82.xxx.80)

    닉네임22 // 서울인데도 통하는데?! 위에 푸푸풉하고 당신이나 일기장에 쓰든가 네들끼리 맞는 사이트 가서 노세요. 누가 반긴다고 꾸역꾸역 들어와서 분탕질인지 모르겠네.

  • 14. ,,,
    '12.4.15 2:56 PM (119.149.xxx.70)

    저는 기사를 볼 때
    나타난 수치 같은 기사의 원재료만 봐요.
    제목, 논평등 그들 의도에 맞게 가공한 자료는 무시합니다.
    그래서 제가 판단한 건,
    당지지도 야권우세
    특히 지난국회에 비교하면 새눌은 많이 잃고 야권은 많이 얻었다.
    그러니 이게 대선이라면 이긴거다.

    빨갛게 뒤덮혔지만 부산같은 곳의 야권지지도 엄청 상승,
    서울 백중세지역은 주로 새눌이 됐다.

    그러니 대선까지 힘내서 고고씽~
    (선관위 문제 끝까지 꼭 해결하고)

  • 15. 완전 동감
    '12.4.15 3:00 PM (175.208.xxx.218)

    맞아요. 총선에선 지역주의로 이겼으나 대선에선 지역주의로 패할 수 있는 걸 보여준 선거결과였어요.

  • 16. 쓸개코
    '12.4.15 3:04 PM (122.36.xxx.111)

    정말 수긍가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알바나 분란글에도 놀아나지 말아야죠.

  • 17. ㄴㅁ
    '12.4.15 3:06 PM (115.126.xxx.40)

    총선에선 지역주의로 이겼으나 대선에선 지역주의로 패할 수 있는 걸 보여준 선거결과--
    멋진말이네요

  • 18. 지나
    '12.4.15 3:33 PM (211.196.xxx.192)

    원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 글에도 벌레 두 마리가 달라 붙어 어지럽히고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눈을 가릴 수는 없지요.
    저도 가끔 헷갈릴 때는 어느 분이 하시는 것처럼 수치와 팩트만 봐요.
    설명이 붙으면 복잡해 지거든요.
    그래도 감이 잡히지 않으면 제가 믿는 사람의 선택을 믿고 따릅니다.
    저는 주진우 기자의 선택과 안목을 믿습니다.
    그의 책을 두 번 정독하고는 더더욱 믿게 되었습니다.

  • 19. 그러니깐요~
    '12.4.15 3:39 PM (175.197.xxx.187)

    이젠 더는 안속고 안통한다니깐요...-_-;
    새누리당이나 보수꼴통들이 계속 드럽게 진화하고 있지만,
    그보다 국민이 발전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봅니다.

  • 20. ^^
    '12.4.15 3:44 PM (50.64.xxx.206)

    맞아요. 저도 동감.

  • 21.
    '12.4.15 3:51 PM (222.239.xxx.140)

    전라도타령??글케 자신없나?
    쪽수로나, 쩐으로나 너네가 백만배 우위니까
    괜한 전라도 물귀신 작전 하지마라.
    왜 빨갱이, 좌파, 김정은추종자까지
    다해보지?

  • 22. ;;;;;;;
    '12.4.15 3:55 PM (118.47.xxx.13)

    전..새누리가 단순 무지한 백성들을 어찌 요리해야 자자손손 노예로 부려먹을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아주 잘알고 있다고 봐요.
    세상이 좋아져서 깨인 사람들이 늘어나서 고전하고 있을뿐이지..
    이번 총선때를 봐서 알잖아요?
    아직도 깨인국민의 숫자보다 노예근성에 절인 백성의 숫자가 더 많다는 걸...... 22222222222222222222

  • 23. ...
    '12.4.15 4:09 PM (76.97.xxx.125)

    300 프로 동감이요. 아무리 개날당이 난리쳐도 희망을 가져요. ㅠㅠ

  • 24. 저녁숲
    '12.4.15 4:09 PM (61.43.xxx.97)

    동감입니다...

  • 25. 코알라
    '12.4.15 4:17 PM (218.146.xxx.109)

    불법이나 변칙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고, 권력에 의해서 억울한 사람이 없고, 사회에 의혹이 없고, 빈곤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사회만 되도 전 아주 행복하다고 느낄 거예요.
    2222222222222

    수도권 인구가 얼마인데, 쫄겠지요.
    경상도 설득 불가능한 분들은 포기하고, 남은 사람들끼리 잘 뭉치면 되지요.

  • 26. 근데요
    '12.4.15 4:20 PM (125.178.xxx.13)

    저도 사실 수도권의 결과를 보고..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하지만,

    김용민 때문이라고 야권 지지자들의 기운을 빼는.. .. 게 말이 되는건지,
    야권 지지자들에게 김용민 때문이었다고 해봐야 저처람 반대로
    김용민 싫어하면서도, 이게 왜 그 때문이냐고 .. 하게 되지 않나요..

    여튼, 겨울엔 좀 달라지겠죠? ㅠ.ㅠ

  • 27. 갈아엎길
    '12.4.15 4:47 PM (124.50.xxx.136)

    바라는 언론,시민단체,국민들이 합심하면 충분히 이길수 있어요.
    그때까지 여러가지방법 모색하고 연구하고 행동으로 옮겨봐요.지치지 말고..
    불과 8개월 갖고 그래요.4년을 참아왔고 앞으로 5년이 어떨지 모르는데...
    이정도 수난이 없을거라 착각한건 아니잖아요.40%의 콘크리트,빨갱이에 먹혀드는 노인들,
    정치무관심 유권자들을 통째로 설득할려하지 말고 청청도,강원도,중도유권자들부터 공략해봐요.

  • 28. 부산에서 살자
    '12.4.15 5:31 PM (121.146.xxx.173)

    부산사람인데
    참 유치하지만
    한나라당에서 자꾸
    지역감정 부추기며 작전 들어오니
    아예
    경남과 경북을 갈라놓는 지역발언해서
    표 가르면 어떨까요?

    참 유치하지만
    에고 에고 나라꼴이 참 우습지만...
    대선까지만 서로 이간질하며
    표를 나눠버리는거예요

    지금 기를 쓰고 작전 들어오는데
    각 포탈사이트에
    경남과 경북을 헐뜯게 하면
    한나라당이 기겁할까요, 안할까요?

  • 29. 닉네임22
    '12.4.15 6:18 PM (211.246.xxx.7)

    바로 위에 있느분. 새누리당입니다
    ㅋㅋㅋㅋ

    ip는 전남 광양인데
    왜 부산이세요? ㅋㅋㅋ


    하여튼 그 동네 사람들 유치해요

  • 30. 사과
    '12.4.15 7:39 PM (221.152.xxx.74)

    그래요~모두 힘모아 헌누리당을 눌러 버립시다~~^^

  • 31. 부산에서 살자
    '12.4.15 9:23 PM (121.146.xxx.173)

    ㅋㅋㅋ
    좋구나
    부산에서 나 말 한마디에
    전라도로 이사가고

    지역감정 그리 만들고 싶나?
    그라지 말지
    와 글카노?
    문디 욕본다 마이
    너거 부모
    니 이카는 거보면 기함 할낀데
    자식새끼 더럽게 나았다꼬
    와? 내가 부산말로 욕좀 더 해주까?

  • 32. 부산에서 살자
    '12.4.15 9:27 PM (121.146.xxx.173)

    우리 부친 골수한나라당인데
    내가 우짜든동 다음 선거때
    너거
    찍게 안만든다
    부산사람 열받게하면
    계속 지역감정 조장해볼란다!!!!

    부산 경남하고 대구경북하고!
    별끼 다 들어와가꼬 다 난리를 치쌓노

    여러분 야들이 쪼매 싫어하는거 보이지예~~~

    참 치사한 벙법이지만
    우짜믄 효과 직빵일것 같네예~~~
    *^^*

  • 33. 고슴도치
    '12.4.15 11:47 PM (175.215.xxx.239)

    동감합니다~1000%
    불안한게지요.....직설적으로 똥줄이탄다...??
    대선이 코앞인데 이건 승리도 아니고 뒤집힐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선거가 끝났는데도 알바임을 의심케하는글들이 난무하고....
    이거슨~초조함을 나타내는 심리적싸인...ㅋㅋ
    그래~너희가 열심히 하면할수록 나도 열심히 할꺼야~
    대선까지.....나의 전투력을 무지 올려주는구나~알바들!!!
    졸라땡큐~언제나 웨이팅포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406 미니믹서 필요할까요? 7 .... 2012/04/16 1,411
97405 서울날씨 오늘 따뜻하진 않죠? 내일 소풍 가긴 어떨지.. 날씨 2012/04/16 672
97404 미용실에서, 중화할때 디자이너가 봐주지 않나요? 4 ㅠㅠ 2012/04/16 1,194
97403 가평벚꽃 언제 필까요? 1 여행 2012/04/16 769
97402 속옷 버리실때 어떻게 버리세요? 10 혹시 2012/04/16 8,103
97401 <2보>시흥서 토막난 女변사체 발견 속보 2012/04/16 1,356
97400 이 시기에 다시읽어보는 김여진씨의 칼럼 성주참외 2012/04/16 692
97399 학습지와 시중교재 중 뭘로 할까요? 2 결정해야 하.. 2012/04/16 850
97398 서초, 교대 근처 제모 할만한 곳 좀 소개시켜주셔요.. 1 익명으로.... 2012/04/16 903
97397 아이허브에서 지금 물건사면 언제쯤 도착할까요? 3 ,,,, 2012/04/16 835
97396 대변에 피가섞여나오는거같아요.. 8 대변 2012/04/16 2,245
97395 총재산이 10억이 있으면 어떤건가요? 13 버블 2012/04/16 5,216
97394 女 63% “쑥맥보단 돈 많은 바람둥이가 좋다” 2 .. 2012/04/16 1,759
97393 반야심경사경 문의합니다. 5 ... 2012/04/16 2,005
97392 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의 진실 2 닥치고정치 2012/04/16 1,519
97391 아래아 한글에서 그림위치 좀 가르쳐 주세요 1 사랑 2012/04/16 747
97390 안젤리나 졸리의 혈통이 궁금해지네요 32 파이란 2012/04/16 5,689
97389 시흥 아파트 분리수거함서 토막사체 발견 10 ㅠㅠ 2012/04/16 3,493
97388 혼자 외국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2인 1실 쓰기 괜찮으신가요?.. 5 ........ 2012/04/16 1,635
97387 건대맛집..추천좀 해주세요~~ 5 궁금 2012/04/16 1,341
97386 점심 후 외출예정..날씨는 어떤가요?대전요~ 외출 2012/04/16 596
97385 나를 만나기 위해 1시간 거리를.. 2 원피스가디건.. 2012/04/16 1,114
97384 '이사'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 드려요. 3 고민이많아요.. 2012/04/16 806
97383 저는 어느 브랜드 옷을 사야하나요? 2 우울모드 2012/04/16 1,432
97382 우발적으로 벙커원에 다녀왔어요 6 우발저 2012/04/1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