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합니다.
제 얘긴 아니구요~^^
글을 덧붙힌 이후로 내용들이 한쪽으로 흘러가는 듯 하고
제 질문의 요지를 벗어나는 거 같아 펑해요.
덧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내용 펑합니다.
제 얘긴 아니구요~^^
글을 덧붙힌 이후로 내용들이 한쪽으로 흘러가는 듯 하고
제 질문의 요지를 벗어나는 거 같아 펑해요.
덧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분위기 파악 못 하는 사람 같은데요? 평소보다 더 신경써줘야 되는 자리인데..친구분 앞으로 남친, 결혼하면 남편 때문에 고생좀 할거 같네요ㅜㅜ
여자가 남자를 너무 좋아 햇으니..연애도..뻔하네요
여자가 항상 남자한테 맞춰줬겠죠
남자는 자신의 저런 행동이 왜 틀린건지 조차도 이해 못할 꺼에요
결혼전에 다 힌트를 준다고 하죠?
그거 무시하지 말기를
남자의 패를 깐거죠.
딱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다.
너봐라..이래도 나 좋아할련???
요기까지만...
장시간 운전하느라 피곤했나?
그래도 그렇지 여친은 잔뜩 긴장해서 어색할텐데 2시간이나 퍼져자다니....
이 남자애가 잠이 무지 많긴해요..운전하면서도 조니까~
그래서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한거 이해는 하는데요..
여자를 위한다면 일찍 나와서 차에서 좀 자고 출발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전 자꾸 부정적으로 가네요..ㅠㅠ
성격이 남자가 꼼꼼히 챙겨줘야하는 스타일.....
같은 여자지만 피곤하네요.
애두 아니고 뭘 챙겨줍니까?
물론 그 서너시간 불편했을 거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전라도면 이동하느라 피곤할거 아니예요, 또 그길을 되돌아 와야하는데 몇시간 자는 거 좀 이해못해줍니까?
시댁에 인사가는게 좀 긴장되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무슨 며칠동안 신경쓰고 장염까지 걸리나요?
저라면 그 남자가 이결혼 다시 생각해볼거 같네요.
결혼전 사귈때의 남자 상태가 제일 좋은 상태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듣고보니 아.. 그말이 맞구나... 하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혼전 상태가 그리 안좋은데.. 뭘 더 망설이나요..
결혼하고나서 더 좋아질 확률 없구..
제일 괜찮은 상태가 이정도인데...
남자가 그사람밖에 없나요..
제동생이라면 진짜 말리겠네요..
전라도까지 운전하느라 피곤했을수 있죠
남자들 장거리 운전뒤엔 다들 한숨 자더군요
좀 오래잔 경향은 있지만... 다시 올라올때도 남자가 운전해야 하는데 저같으면 이해할거 같아요
아프면 차라리 다음에 가자고 하지요
사실 남자가 세심 하면 저런 여자 못 참죠... 애가 징징거려도 짜증나는데 어른이 징징거린다...
아웃입니다.
결론은 둘 다 별루다
여자성격 왕짜증....
제가 보기엔..여자분이 참으로 피곤한분같네요
장시간 왕복운전하면 당연히 피곤할건대..
여하튼 남자분이 배려가부족했다고하나
저런스타일의 여잔 참으로 피곤한스타일인듯.
서울에서 전라도까지 운전, 다시 조금만 있다가 돌아옴
운전자는 엄청 피곤합니다
전 그래서 설 갈때는 운전해서 안 가요
남친이 피곤해서 곯아떨어진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장염때문에 몸상태가 안 좋으면 인사를 좀 나중에 드리던지
남자가 피곤해할 것 같으면 기차타고 내려가던지
좀 융통성 있게 맞췄으면 좋았겠네요
그래도 뭐~ 여자가 남자를 많이 좋아한다면 어쩔 수 없죠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인 게 당연하잖아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문제 많음.
성인이 누구 보살핌에 의존하고, 그게 안되면 징징댄다니,
그 남자가족 입장이라면 깨라고 하고 싶어요.
징징대는 아이,여자,남자 모두 밥맛이라고 생각함.
그게 얼마나 사람 피곤하게 한느건지.
결혼전부터 이런식이면 그 남자가 빨리 이 여자분 성격파악하고 깨는게 서로를 위해 나아요.
자기몸 아픈거만 중요하고 전라도 장거리 하루에 왕복해야 하는 남자는 안중에도 없는 여친이나 그런 여자편드는 원글님이나 끼리끼리 어울리다는 얘기가 딱 맞네요. 오히려 결혼하면 남자 앞날이 깜깜하구만.
여자분이 남자가 꼼꼼히 챙겨줘야 하는 성격이 쉽게 바뀔까요?
잘 안 바뀔거라 봐요
매한가지로 남친이 무심한 편이라면
그 성격도 노력해서 요령은 좀 생기겠지만 잘 안바뀔 겁니다.
유난히 챙겨줘야 하는 남자
좀 무심한 편이 남자
잘 안맞는 거 같은데요
근데 당일치기로 다녀오려면 ㄴ운전자가 좀 쉬어야 할 거리네요
하루에 그거리를 왕복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예요.
원래 잠도 많다면 더 피곤하겠지요.
여자가 좀....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듯한 느낌이예요.
장염으로 힘든 상황이어도 운전이 위험할 수도 있어요..
전 이런 경우 오히려 잠을 자고 출발하도록 하는데요..
여자분도 문제 같아아요.
저도 일하고 3,4시간 운전하고 가서 밥먹고
있음 한 숨 자거나 누워있다 오고 싶어요.
남편도 늘 그러고요.
둘이 안맞네요.
저도 여자분쪽이 좀 더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챙겨주는 거 좋아하는 성격(이거 엄청 피곤해요),
인사하러 간다고 신경써서 장염 걸려(무척 예민한가봐요)
운전을 교대로 하든지 장거리 운전이 얼마나 피곤한데
두어시간 잠들었다고 투덜투덜...
제가 남자를 아는 사람이라면 결혼 말릴 듯.
어른들과 약속한거라 뒤로 미룰 수도 없었구요
이번 경우는 처음 인사드리러 간 자리예요.
거기다 장염이 얼마나 무서운건데요...
전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남의 집에서 일이라도 나면..ㅠ.ㅠ
본인이 잠이 많은걸 알면 인사드리고 알아서 일찍 나와 차에서 잘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전 남자쪽에서 여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보는데
괜히 덧붙힌 말에 여자가 징징댄다~ 쪽으로 몰고 가시네요..ㅎ
저도 저 아는 동생한테 그런 부분은 따끔하게 충고해줘요. 그건 피곤하다고...
결혼전 사귈때의 남자 상태가 제일 좋은 상태2222222222
아는 동생이 아니라 본인 얘기 아닌가요???
여자 징징대는 거 맞는 거 같고요
운전 안하세요?
장거리 운전하면 얼마나 피곤한데요,
차에서 자다니요???
님이야말로 배려심 정말 없네요.
남자 좋아한다며 말하는 걸 보면 앞뒤가 참 안 맞네요.
아직 날씨도 다 풀리지 않은 상황에 차에서 쪼그리고 자느니 안 자는게 낫겠죠.
2시간 잤다고 헤어질 생각까지 하다니 답이 없습니다.
남자를 위해서라도 헤어지세요.
몇시간 운전하고 가서
다시 몇시간운전하고 올라와야하는데
맘도 풀리고.... 그래서 졸리지 않았을까요?
섭섭할 일이지 화날일은 아닌데요?
여자분이 더 좋아하시는 입장인데
이글 상황으로는
남친부모님은 아가씨를 탐탁해 하지 않았을 성 싶네요.
빨리 헤어지는 게 좋겠네요. 여자 성격 정말 피곤합니다. 남자가 일찍 나와서 차에서 잤어야 했다고 생각하다니...남자는 무쇠 강철에 머슴입니까? 그게 배려라니...정신력 탄탄한 '성인'이 해도 어려운 일 투성이인 결혼 생활인데 그딴 배려 받기만 원하는 자기 중심적인 5세 공주님 정신연령으론 한국 결혼 생활 못합니다.
여자가 문제인듯...
엄청 피곤한 스타일이고,
결혼할 생각마시고, 철들 생각하시길...
진짜 배려없는건 여자인것 같아요.
글고, 본인 얘기인거 넘 티나요^^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갔는데
집에서 못자고 차에서 자야하는 불편한 진실
본인 얘기시죠? 여기 언니들 눈치 빨라요~
담에는 기차타고 내려가세요. 본인이 가고 오고 싶은 시간 딱 정해서 기차표 끊어놓으면
피곤한 사람은 오며가며 잘수있고 기차시간 핑계로 나오고 싶은 시간에 나올수도 있고요.
괜히 차 가지고 가서 맘상했네요.
여자 성격 정말 피곤합니다. 남자가 일찍 나와서 차에서 잤어야 했다고 생각하다니...남자는 무쇠 강철에 머슴입니까? 그게 배려라니...정신력 탄탄한 '성인'이 해도 어려운 일 투성이인 결혼 생활인데 그딴 배려 받기만 원하는 자기 중심적인 5세 공주님 정신연령으론 한국 결혼 생활 못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7238 | 이명박이 할만큼 하지 않았나요? 9 | 생각할수록 | 2012/04/17 | 1,292 |
97237 | 손수조..힐러리만큼 차세대 여성정치인으로 클꺼 같은데요/// 18 | 새누리 | 2012/04/17 | 2,013 |
97236 | 현재 있는 20세 만기 아이 실손보험을 100세 만기로 바꿔야 .. 10 | 보험 | 2012/04/17 | 2,169 |
97235 | 층간소음 달관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7 | 한숨 | 2012/04/17 | 1,266 |
97234 | 넘 느린 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5 | ... | 2012/04/17 | 2,302 |
97233 | 부모님싸인 때문에 | 신용정보이놈.. | 2012/04/17 | 595 |
97232 | 남녀 소개 시키려 하는데 어떨까요? 6 | ㅇ | 2012/04/17 | 1,458 |
97231 | 초3 사회문제 좀 봐주세요 12 | ,,, | 2012/04/17 | 1,444 |
97230 | 통영,청산도여행 1 | 청산도 | 2012/04/17 | 1,501 |
97229 | 작은 아씨들 오랜만에 읽었는데 새롭네요~ 8 | 푸른 | 2012/04/17 | 1,939 |
97228 | 제품에 의견..아시는분 꼭도와주세요~ 5 | 홈쇼핑 | 2012/04/17 | 775 |
97227 | 이자스민 응큼하지 않나요?? 33 | 별달별 | 2012/04/17 | 7,949 |
97226 | 술빵만들때 쌀가루로 해도 될까요? 2 | 술빵 | 2012/04/17 | 1,814 |
97225 | 차를 살건데요 정하지를 못하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저 팔랑.. 16 | 차 고민 | 2012/04/17 | 2,479 |
97224 | 제주도 가족여행 운전할 사람이 없을때요.. 9 | 제주도가좋아.. | 2012/04/17 | 2,112 |
97223 | Burczyk ? 1 | 폴란드어 | 2012/04/17 | 581 |
97222 | 손윗동서는 제게 너,야라고 해요. 7 | 봄비 | 2012/04/17 | 2,650 |
97221 | 반찬도우미아주머니 비용 2 | 여쭤봅니다... | 2012/04/17 | 7,752 |
97220 | 집근처 음악소리때문에 넘 괴로워요. 어떻하지요... 5 | 초겨울 | 2012/04/17 | 1,079 |
97219 | 보이스 오브 코리아 6 | .. | 2012/04/17 | 1,787 |
97218 | 여러분은 문자 찍을 때 어떠세요? 10 | 운영위원 | 2012/04/17 | 1,960 |
97217 | 사랑니 빼고 홈이 언제 매워지나요 4 | 아까워라 .. | 2012/04/17 | 2,221 |
97216 | 임태훈 선발 나오면 모자이크라도 해줬으면... 10 | ... | 2012/04/17 | 2,336 |
97215 | 나꼼수의 아지트 벙커1에 가봤더니 16 | 닥치고정치 | 2012/04/17 | 4,551 |
97214 | 한글2005가 안 열려요. 2 | 급해요ㅜㅜ | 2012/04/17 | 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