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공원 돌고래쇼

모스키노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2-04-15 13:32:28
집에서 가깝고 싸서 동물원을 자주가는데요
아이가 여덟살이되면서 서울랜드로 더가게 됬어요
돌고래쇼를 많이보여줬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더 좋아해서요)
어릴적 봤던거라 기억이 않난데요...
근데 뉴스에 나온거보니 돌고래를 풀어주다고하는거 같은데...
그전에 한번 보여줘야할꺼같은데 ..
진짜 이제 돌고래쇼는 못보는건가요??

한가지더 질문이요
제가 임신 9개월인데..리프트 타면 위험할까요??

오늘날씨 끝내주네요
IP : 61.77.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ㄹ
    '12.4.15 1:34 PM (175.124.xxx.243)

    돌고래 쑈 금지래요.
    그나저나 저렇게 묶여서 살던 녀석이 적응을 잘할까 걱정됩니다.
    걍 편하게 살던대로 살게 놔두지.
    돌고래한테 물어는 봤나?

  • 2. ..
    '12.4.15 1:34 PM (112.168.xxx.9)

    인간들 한테만 좋은 거겠죠
    솔직히 전 에버랜드 몰개쇼도 폐지 했으면 좋겠어요
    어찌나 물개를 학대 비슷하게 굴리던지..인간들은 그냥 말만 하고 조금 움직이고
    물개는 뛰고 날고..어휴..
    이런글 쓰면 그럼 돼지도 먹지 말고 소고기도 먹지 마라...라는 리플 달릴까봐 좀 그렇네요

  • 3. 돌고래는
    '12.4.15 1:39 PM (222.251.xxx.201)

    제주 앞 바다에서 적응기간을 거칠거고 적응 프로그램도 잘 짜여 있답니다.
    미국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었고 잘 적응했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 4. ...
    '12.4.15 2:08 PM (211.172.xxx.11)

    서울랜드 돌고래쇼 일행따라 보러갔는데,
    옆에 우리에서 물개가 꽥꽥 거리면서 탈츨하려고 발악하고 진짜 못봐주겠더군요.

  • 5. 잘됐네요
    '12.4.15 3:17 PM (115.136.xxx.27)

    저도 한번 봤는데요.. 그 좁은 수조에서 재롱? 부리는 거 보니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정말이지 풀어줘야 한다고 봐요..

  • 6. 쿠트르
    '12.4.15 3:47 PM (211.234.xxx.227)

    편하게잘사는돌고래놔주는게아니라 동물원환경은 학대라볼수있는여건이에요. 아무리 조련사들이 언론에 울면서 감정에호소해도말이죠. 쇼장뒤편의 대기장소는 돌고래 자연상태의 활동범주에비해 욕조수준이고 이런저런강장제 신경안정제 소화제매일투여하고요. 일단 조련의기본은 먹이에의한통제입니다. 자녀두신어머니들 아이들에게 자연에서뛰노는돌고래보여주는게 불법포획해서 가두고 묘기부리게하는거 구경하는거보다 더 교육적이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515 시댁,친정에 용돈 안드리시는 분들,, 노후대책이 다 되어 있는 .. 16 궁금해서요 2012/06/11 6,355
117514 머리띠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워요 ㅠ 8 .. 2012/06/11 4,211
117513 상습체벌 · 장관상…두 얼굴의 선생님 샬랄라 2012/06/11 1,074
117512 '성적비관' 아버지 앞에서 고교생 투신 자살 19 참맛 2012/06/11 12,725
117511 아기낳은지 두달지났는데 운동해도되나요 2 출산후운동 2012/06/11 1,149
117510 SES 슈의 막장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아리 2012/06/11 3,200
117509 50대 후반에 베이비시터 1 아기 돌보미.. 2012/06/11 1,961
117508 실비 맘모톰 수술후 입원이 낫나요? 3 샤샤 2012/06/11 2,286
117507 내곡동 사저 무혐의 '백방준 검사' 누군가 보니 4 참맛 2012/06/11 2,041
117506 비듬있는 머리에 러쉬 고체 샴푸 괜찮을까요? 써보신분? 7 블루 2012/06/11 5,350
117505 상해, 홍콩, 마카오 여행기간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3 질문 2012/06/11 1,718
117504 몇일새 토마토가 많이 싸졌네요. 3 여러분들.... 2012/06/11 2,735
117503 4살 딸아이 기침하다 밤새우네요. 방법 없을까요? 13 답답해요. 2012/06/11 7,422
117502 중딩 아들넘이.... 1 ㅠ.ㅠ 2012/06/11 1,889
117501 인현왕후의 남자 대박~ 1 왕자셋맘 2012/06/11 2,020
117500 재미없고 성실하고 착한남자 vs. 다정다감한데 여자가 잘 따르는.. 5 고민 2012/06/11 5,749
117499 엘에이 기어, 엘레쎄 브랜드 아세요? 4 80년대운동.. 2012/06/11 2,541
117498 브라탑 괜찮은 브랜드.. 3 브라탑 2012/06/11 2,274
117497 빌라청소 2 청소 2012/06/11 1,949
117496 자유게시판 익명 보장 받는 것 아닌가요? 4 82 2012/06/11 1,910
117495 살은 안 빠질까요? 5 걷기운동 2012/06/11 2,277
117494 포뇨의 남주인공 애가 불쌍하네요 7 포뇨 2012/06/11 1,983
117493 제사후 남은 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13 .. 2012/06/11 1,980
117492 6살 아들 이럴때, 어떻게 혼내야하나요?ㅠㅠ 6 .. 2012/06/11 1,541
117491 한우 현지에서는 폭락이라는데 판매점 가격은 그대로일까요? 3 궁금 2012/06/11 1,297